밸브를 포함한 여섯 곳의 게임 업체가 EU 집행 위원회로부터 총 780만 유로의 발금을 부과 받았다.
EU 집행위원회는 현지 시간 1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밸브와 반다이 남코, 캡콤, 포커스 홈, 코치(Koch) 미디어, 제니맥스 6개 회사에 총 780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알렸다.
벌금 부과 사유는 유럽 공통체내에서의 범국가적인 판매 제한 금지 조항을 위반한 때문으로, 대표적으로 밸브의 스팀은 국가별로 소득 수준에 따라 같은 타이틀이라도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한편, 가격이 낮은 지역에서 구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밸브를 포함한 여섯 게임 기업의 이러한 관행이 EU 독점 금지 규정을 위반하여 유럽 경제권(EEA, European Economic Area)을 분할했다고 결론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