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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5.4% 감소, 삼성 제치고 애플 1위

2021-02-23 10:2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작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한 3억 8,462만대를 기록했으며, 4분기를 포함한 2020년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12.5%가 줄어들었다.


애플이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1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4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2016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공급 업체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반면 4분기에는 플래그십 신제품이 없었던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11.6% 감소하면서 6,211만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6.2%로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해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3위였다가 미중 무역 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가 잃은 시장 점유율은 샤오미와 오포(OPPO)가 나눠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20년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을 보면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지켰으나 판매량과 점유율은 전년 대비 하락했고, 2위 화웨이가 그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에 비해 애플은 3.3% 더 늘어난 아이폰 판매량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가트너는 올해는 저가형 5G 스마트폰과 혁신적인 기능의 가용성이 소비자가 기존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며, 중국 밖에서 저렴한 5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2021년 스마트폼폰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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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2-23 23:24/ 신고
코로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올해에는 고가제품은 고가대로일것이고 가성비 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요구가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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