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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동안 채굴에 쓰인 RTX 2080 Ti 성능 비교 등장

2021-02-24 11:0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24시간 쉬지 않고 혹사 당한 가상 화폐 채굴용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신품과 비교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테스팅 게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약 1년 반 동안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되어온 지포스 RTX 2080 Ti와 신형 지포스 RTX 2080 Ti의 성능을 비교한 결과 채굴 카드에서 평균적으로 약 10%의 성능 저하가 관측되었고,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는 20% 더 낮은 성능을 기록했다.

채굴용 그래픽 카드는 일반 게이밍 그래픽 카드와 비교해 혹사당하는 과정에서 GPU와 캐퍼시터, 모스펫 등의 컴포넌트 내구성과 안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쿨링 솔루션의 성능 역시 악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쿨링 솔루션의 마모는 게임 성능을 좌우하는 부스트 클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해당 테스트에서는 채굴용으로 사용된 제품의 GPU 온도가 최대 16℃ 높고, 부스트 클럭은 100MHz 낮게 기록되었다.

관련 소식을 전한 tomshardware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채굴용으로 사용된 제품에 써멀패드 교체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따라서 쿨링 솔루션 정비를 거치면 이보다 차이는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간의 채굴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의 성능 저하 우려를 단순히 기우로 치부할 수 없는 결과로 판단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2-24 20:39/ 신고
하드웨어 손상여부를 추정할 수 있을것 같네요.
少年易老學難成 / 21-02-25 2:35/ 신고
보이저2호에 있는 장비들은 도대체 어떤일을 당하는건지 궁금은 합니다만

'188억㎞' 밖 NASA 보이저2호, 11개월 만에 교신 재개

지구내에서야 수리를 한다고 치고


이런 우주 위성장비를 보면

그래 내구도라는것이 어느정도까지 요구하는건지 궁금하긴 하죠

일단 우주에 물이 없으니 추워도 고드름이니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내구도가 중요할텐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4503966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보이저2호의 지구 관제소 역할을 하던 호주 캔버라 기지국의 전파 안테나 '딥 스페이스 스테이션 43'(DSS43)의 성능 개선 작업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DSS43 성능 개선 작업이 시작된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간 중단됐던 보이저2호에 대한 NASA의 명령 전송이 가능하게 됐다. 성능 개선 작업 기간에도 NASA는 34m짜리 전파 안테나 3개를 이용해 보이저2호가 보내는 탐사 데이터의 수신을 계속 이어왔다. 그러나 송신 기능이 없어 각종 명령은 전달하지 못했다.

앞서 NASA는 그간 DSS43의 성능 개선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향후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지난해 3월 업데이트 작업에 들어갔다.

탐사 활동을 큰 문제 없이 이어가고 있는 보이저2호는 쌍둥이 탐사선 보이저1호와 함께 1977년에 보름 간격으로 발사됐다. 인류가 만든 비행체로는 우주 가장 먼 거리에 도달해 우주를 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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