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구독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Disney+)' 미국 가격을 인상한다.
미국 내 디즈니+ 구독 비용은 현재 매월 6.99달러인데 3월 26일부터 1달러 인상된 월 7.99달러로 인상되며, 이에 따라 연간 구독 비용도 69.99달러에서 79.99달러로 올라갈 거라고 한다.
디즈니+에서 Hulu 및 ESPN+를 포함하는 디즈니+ 번들 가격도 광고 버전이 12.99달러에서 13.99달러로, 광고 없는 버전은 18.99달러에서 19.99달러로 역시 1달러씩 요금이 올라간다.
디즈니+ 가격 인상 발표는 이미 지난 해 12월에 예고됐으며 기존 가격으로 구독하고 싶은 사람은 3월 26일 이전에 구독을 신청해야 한다.
디즈니+ 미국 가격 인상이 다른 지역의 구독 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나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인상된 가격이 점차 다른 지역으로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디즈니+는 현재 전세계 약 3억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