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시티(Phantom City)'를 출시했다.
팬텀 시티는 도심에서 부담없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시티형 전기자전거로 코로나19 이후 출퇴근과 장보기 등 생활 밀착형으로 전기저잔거의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늘어난 도시형 전기자전서 수요를 겨냥했다.
배터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을 일체형 디자인으로 설계한 팬텀 시티는 1회 충전으로 최대 9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36V 10.5Ah 378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사이드 탈착식 배터리로 충전 및 배터리 교체가 간편하다.
배터리 잔량, 주행 속도 등 8가지 기능을 확인 및 설정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가 달려있고,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으로 이용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횡단보도나 육교, 계단 등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하는 곳에서 모터가 걷는 속도에 맞춰 4km/h로 작동하는 '도보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36V 350W BLDC 후륜 허브 모터를 사용해 최고 속도는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한 24km/h로 주행거리는 PAS 1단계에서 약 90km, 스로틀 방식은 약 40km다. 24인치 휠셋 타이어와 시마노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했다.
도심 라이딩 용도에 맞춰 짐을 실을 수 있는 짐받이 크기는 전작 대비 15% 확대했으며, 안전한 짐 운반을 위해 철제 바구니 강도 또한 높이고 무거운 짐을 싣더라도 핸들이 중심을 유지할 수 있는 '얼라이먼트 스프링'을 장착해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 바구니와 짐받이 모두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다.
이 밖에도 팬텀 시티는 최근 업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용자 안전을 고려해 제동력 강화를 위한 '브레이크용 전원 차단 센서'를 적용했다.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모터 동력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안전한 야간 주행을 위해 전용 라이트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기자전거가 대중화되면서 도심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전기자전거 선보이게 됐다"며, "대용량 배터리에 편리한 승하차, 업그레이드된 운송기능까지 자랑하는 팬텀 시티로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라이딩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팬텀 시티는 다크 블루와 다크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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