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R-Plus 블랙 모델을 출시했다.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R-Plus는 작년 10월 쌍용차가 출시한 스타일 업그레이드 모델로 기존 코란도 주력 C5 모델을 기본으로 강렬한 레드(Red) 컬러 포인트를 더해 그랜드 화이트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고객 니즈를 반영해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한 것이다.
R-Plus 블랙은 루프 부분만 블랙 처리한 투톤 외관의 기존 R-Plus 모델과 달리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전면 범퍼 및 2열 도어와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를 강조했다. 시트&스티어링휠 및 센터암레스트,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 및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풀 LED 헤드램프, 전방주차 보조 경고시스템 등 안전 및 최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란도 R-Plus 블랙 판매가격은 기존 R-Plus 모델과 동일한 2,715만원이다.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3 2,253만원 ▲C3 플러스 2,346만원 ▲C5 2,391만원 ▲C5 플러스 2,573만원 ▲C7 2,903만원(모든 가격 디젤 선택 시 195만원 추가)이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 R-Plus 모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판매된 코란도 가운데 23.1%를 차지해 C5 플러스(56.7%)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아 새로운 블랙 모델이 추가되면 판매량이 늘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쌍용차는 생산 재개 및 적체물량 해소로 지난 5월 내수 4,956대, 수출 3,854대를 포함해 총 8,81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판매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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