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세잔 후속 램브란트 APU 양산 중?

2021-09-06 10:1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AMD의 램브란트 APU가 이미 양산 중이라는 소식이다.

앞서 램브란트는 세잔의 뒤를 잇는 Zen3 아키텍처가 적용되리라 알려졌지만, 최신 유출정보에 따르면 출시 취소된 것으로 알려진 '워홀'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Zen3+ 아키텍처가 사용된다.

그래픽 아키텍처는 마침내 GCN 기반 Vega에서 RNDA2 아키텍처가 사용되며, 제조 공정은 6nm, DDR5 메모리 및 USB 4를 지원한다. 르누아르의 리프레시 모델인 루시엔의 후속 모델인 바르셀로(Barcelo)가 새롭게 확인되었으며, 기존의 Zen3 아키텍처와 Vega 아키텍처 기반 내장 그래픽, 7nm 공정이 사용된다.

한편, 램브란트는 르누아르와 세잔 시리즈가 발표되었던 CES의 2022년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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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리트윗 / 21-09-06 12:47/ 신고

이거 사고 윈도11 올려야겠다. 그냥 넘어갈라했는데 안 되겠다
마소의 강요된 업그레이드엔 이번에도 졌다!!

암드렛츠고 / 21-09-06 15:43/ 신고

오. 존버각... 근데 아무리 올해 반도체 칩 부족난에 허덕인다고는 해도 세잔은 H버전 말고는 딱히 들어간 노트북 제품이 거의 없어서 그냥 페이퍼런칭 느낌 물씬... 렘브란트 존버할 거 예상하고 일부러 세잔 생산량을 줄인건가 싶기도 함. 루시엔이야 뭐 기존 르누아르 좀 개선해서 내놓으면 되는거지만... 렘브란트 팍팍 좀 뽑아서 내년에 많이보면 좋겠음. 렘브란트에 개선점이 많이 들어간 걸 보니 렘브란트가 확실히 거장 화가이긴 한가 봄.

게스트 / 21-09-06 19:46/ 신고

DDR5와 PCIe 4.0 지원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