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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요구사양 미달 PC에 윈도우 11 설치시 미지원 사실 경고

2021-09-23 10:5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MS가 공식 요구사양에 미달하는 시스템의 윈도우 11 설치를 허가한 대신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설치 과정에서 이를 사용자에게 확실히 경고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The Verge에 따르면 최신 윈도우 11 인스톨러에서 설치 과정 중 새로운 경고 메시지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경고는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윈도우 11 설치는 가능하지만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후 지원을 받을 수 없고, 업데이트도 제공받지 못한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호환성 이슈로 인한 피해는 제조사의 보증 대상이 아닌 만큼 고스란히 사용자가 그 피해, 각종 보안 문제나 기능 업데이트 미지원에 따른 호환성 이슈 등을 감내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MS는 PC 상태 검사 앱을 업데이트해 현재 시스템의 윈도우 11 호환성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호환 CPU는 예외적으로 인텔의 일부 7세대 코어 CPU 제품을 포함하지만 기본적으로 8세대 코어 CPU 이상과 AMD의 2세대 라이젠(Zen+) 이상을 공식 지원한다.

윈도우 11은 앞으로 약 열흘 후인 10월 5일 공식 출시될 예정으로, 윈도우 10 사용자 대상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자세한 시스템 요구사양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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