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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 시기 눈길끄는 가성비 메인보드,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2021-10-27 13: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엘더 레이크 출시가 임박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신제품, 특히 플랫폼에 중대한 변화를 앞둔 시기라면 업그레이드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고가의 고성능 모델이 먼저 나오는데다, 전환기의 신제품 메모리는 가격이 만만치 않아 비용에 민감한 메인스트림 사용자들의 전환 결심에 걸림돌로 작용하기 마련.

 

그렇다고 불확실한 메인스트림 모델의 출시 및 가격 안정화 시기를 기다리기는 답답하다면 현재 사용 중인 PC의 성능이 아쉽다면 업그레이드 결단을 내려야한다. 다행히 메인스트림급 CPU, 인텔 플랫폼에서는 Non-K 모델들은 대응 제품간 세대별 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12세대 엘더 레이크에서는 10세대 코멧 레이크 대비 IPC가 최대 19% 증가한다지만 말 그대로 '최대치'인지라, 일상적인 작업이라면 평균 10%쯤 향상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11세대인 로켓 레이크와는 과연 얼마나 차이날까?

그러니 메인스트림 시스템 사용자라면 현재 11세대 로켓 레이크로 꾸며도 속 쓰릴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면 PC 구축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메인보드,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과 같은 메인보드를 선택하면 어떨까?

 

로켓 레이크 K도 이상 無, BFB로 잠재력 강화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가격 현실화에 올인(All-In)한 제품이다. 단적으로 그 흔한 전원부 방열판도 없는데서 나타나지만, 총 8페이즈 전원부는 SM4508NH(30V/48A) N-채널 강화 모드 모스펫과 듀얼 SM4503NH(50W) N-채널 모스펫, 리치텍 RT3609BE 6/5/4/3 + 2/1 듀얼 채널 PWM 컨트롤러를 결합한 전원부를 제공한다.

 

보급형 제품임에도 충실한 전원부 구성으로 코어 i9-11900K를 포함해 모든 11세대 코어 CPU 사용이 가능하고, Non-K CPU의 부스트 클럭 유지율을 손쉽게 높여주는 BFB도 지원한다.

BFB는 베이스 클럭 유지를 위한 PL1 값을 인텔 기본값보다 높여 장기간 높은 성능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다. 바이오스에서 수동으로 관련 값을 별도로 수정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BFB는 간단히 원하는 전력값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560 칩셋은 최대 4개의 메모리 슬롯을 구축할 수 있지만, 본 제품은 역시 가격을 우선한 모델답게 메모리 슬롯이 2개 뿐이다. 보통 4개의 메모리 슬롯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흔치 않고, 8GB와 16GB 등 고용량 DDR4 메모리의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인 현 상황을 감안하면 실 사용에도 나쁘지 않은 구성이다.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10세대 코어 CPU 코멧 레이크 사용시에는 최대 DDR4 4600MHz 이상을, 11세대 코어 CPU인 로켓 레이크 사용시에는 최대 DDR4 5000MHz 이상의 고클럭 메모리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인텔 CPU의 공식 지원 클럭 이상은 오버클럭인 만큼 조합에 따라 최대 달성 클럭은 변할 수 있고, 관련해서 문제 발생시 책임은 사용자에 있으므로 도전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스토리지 장비 연결을 위한 SATA 포트는 총 4개가 제공된다. B560 칩셋 자체적으로는 최대 6개의 SATA 포트 구성이 가능하지만, 본 제품은 그 중 2개를 제외한 대신 추가 제공되는 M.2 소켓과의 자원 공유 이슈에서 자유롭다.

 

한편, 인텔 엘더 레이크는 DDR5 메모리를 베이스로 나오지만 DDR4 메모리와도 호환되므로, 괜찮은 성능의 DDR4 메모리가 있다면 엘더 레이크로 넘어갈 때 DDR4 기반 메인보드를 선택해 업그레이드 비용을 절약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자원 공유 고민없는 듀얼 M.2 소켓

바로 앞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11세대 코어 CPU와 연결된 PCIe 4.0 NVMe M.2(64Gbps) 소켓과 B560 칩셋에서 출발하는 PCIe 3.0 NVMe M.2(32Gbps) 소켓이 제공되며, 이들은 4개의 SATA 포트와 간섭없이 사용할 수 있다.

M.2 소켓은 모두 2260/ 2280 규격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이중 B560 칩셋과 연결되는 울트라 M.2 소켓은 NVMe SSD외에 SATA 타입 SSD도 사용할 수 있다. SSD 방열판이 제공되지 않으니 발열 쓰로틀링이 발생하지 않도록 쿨링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다.

 

확장 슬롯은 mATX 폼펙터에 일반적인 PCIe x16슬롯과 PCIe x1 슬롯 2개가 제공되며, 이중 PCIe x1 슬롯들은 뒷면이 트인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PCIe x1 슬롯 방식외에도 PCIe x4/ PCIe x8/ PCIe x16 슬롯 방식의 확장 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PCIe x4 이상의 확장 카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페이스 한계로 성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겠다.

 

백패널 구성은 메인스트림 메인보드에 어울리게 무난하다.

11세대 로켓 레이크에서는 최대 4K 60Hz, 10세대 코멧 레이크에서는 4K 30Hz 출력이 가능한 HDMI, 각각 1920x1200 60Hz 출력을 지원하는 DVI-D 및 D-SUB 포트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트리플 모니터 구성도 가능하다.

USB 포트는 5Gbps 대역폭의 3.0 규격 4개, 480Mbps의 2.0 규격 2개의 총 6개가 백패널에 구성되며, 인텔 i219V 컨트롤러로 기가비트 이더넷을, 리얼텍 ALC897 코덱으로 HD 오디오를 지원한다.

 

로켓 레이크를 위한 합리적 가격의 메인보드,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출시가 임박한 엘더 레이크 대기 수요 때문이 아니라도, 코로나 19로 인한 물류 비용 상승과 각종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 공급 부족, 가상화폐 영향 등 다양한 요인 때문에 현재 PC 업그레이드는 쉽게 결단 내리기 어려운 시기다.

그렇다고 언제 정상화될지 모를 시장 상황 정상화 시기를 무작정 기다리도 어렵다면 결국 언젠간 업그레이드를 도모해야 하고, 그럴 때는 높은 비용의 하이엔드보다 비교적 합리적 가격이 제시되는 메인스트림 계열 제품이 매력적이다.

이번 기사의 주인공인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메인보드는 인텔 11세대 코어 CPU의 메인스트림 사용자를 위한 B560 칩셋 기반 제품 중 거의 가장 낮은 수준의 가격에 판매 중이지만, 손쉽게 성능 강화를 꾀할 수 있는 BFB와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하고, PCIe 4.0 NVMe M.2 소켓도 지원한다.

 

여기에 유통사인 디앤디컴으로부터 3년 무상, 1년간 왕복 택배비 무료, 전담 상담원의 상담 서비스, 재불량시 서비스 기간 최대 6개월 연장, 메인보드 구매 3개월 내 CPU 소켓/ 메모리 슬롯/ VGA 슬롯 파손에 대한 1회 무상 수리, A/S 대행사 서비스 불만족시 중재가 제공되는 다이나믹 케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어차피 엘더 레이크에서도 Non-K CPU는 리틀 코어없이 빅 코어만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K' 모델을 노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가격 안정화된 11세대 로켓 레이크 CPU와 애즈락 B560M-HDV 디앤디컴 메인보드 조합 PC를 꾸미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10-27 17:05/ 신고
보급형도 이제 전원부 방열판은 기본장착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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