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3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 라이젠 5000 시리즈 지원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tomshardware는 AMD의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채널 사업부 GM인 데이비드 맥아피(David McAfee)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AMD는 2019년 라이젠 5000 시리즈의 300 시리즈 칩셋 보드 지원을 금지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 때문인지 출시 전 지원 바이오스 개발 소식이 전해졌던 업체들도 라이젠 5000 시리즈 출시 이후에는 300 시리즈 보드의 관련 바이오스를 배포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해 말 일부 제조사에서 일부 A320 보드에 라이젠 5000 시리즈 지원 바이오스를 배포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맥아피는 이와 관련해 라이젠 5000 시리즈로 업그레이드하려넌 300 시리즈 메인보드 사용자에게 올바른 경험을 제공하기에 위해 AMD 내부적으로 엔지니어링 팀과 계획 팀간에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떤 옵션들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커뮤니티의 의견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으며,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 중으로, 300 시리즈 칩셋 보드의 라이젠 5000 시리즈 지원 논의가 현재 진행형임을 알렸다. 단지, 제품을 지원하는데 엄청난 복잡성이 있다며 300 시리즈 보드에서 라이젠 5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단서를 달아 3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의 라이젠 5000 시리즈 공식 지원은 여전히 확실치 않은 상태다.
한편, AMD의 AM4 플랫폼 호환 차트에 따르면 300 시리즈 칩셋은 라이젠 5000 시리즈를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방침이 공식 확정된다 해도 라이젠 5000 시리즈 출시 이후 이미 1년 이상 지난만큼 뒷북 지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