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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워치에 보조 프로세서와 더 많은 메모리 탑재?

2022-05-23 12:1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구글(Google)이 올해 하반기 내놓을 자체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Pixel Watch)'에 보조 프로세서를 탑재할 거라는 루머가 올라왔다.

9to5google에 따르면 픽셀 워치는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9110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메인 CPU를 대신하여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보조 프로세서를 탑재할 거라고 한다.

퀄컴(Qualcomm)의 경우 '스냅드래곤 웨어(Snapdragon Wear) 4100+'에 AOD(Always-On display)에서 최대 64K 컬러를 지원하는 초저전력 QCC1110 보조 프로세서를 사용했는데, 픽셀 워치가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보조 프로세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픽셀 워치에는 32GB의 내부 저장공간이 있으며 이는 오늘 날 Wear OS 기기들이 사용 가능한 용량의 2배이며 최신 애플 워치의 용량과 동일하다고 한다. 그 밖에 갤럭시 워치4에 탑재된 1.5GB RAM보다 많은 RAM이 들어갈 수 있으며 더 많은 RAM이 많은 Wear OS 성능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메인 프로세서가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시리즈 이전 세대에 들어간 모델이고 타이젠(Tizen)에서 구글과 협력해 Wear OS로 합류한 삼성전자 역시 차기 갤럭시 스마트 워치에 같은 컨셉으로 이보다 높은 메인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하드웨서 스펙보다는 구글의 AI, 클라우드, 헬스케어, 피트니스 관련 서비스와 어떤 식으로 연동할 것인지가 픽셀 워치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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