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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주에서 허위광고로 182억원 벌금 물어

2022-06-24 11:11
김민성 기자 kimmins@bodnara.co.kr

지난 6월 23일(현지 시간 기준)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호주 연방법원이 삼성전자 호주법인의 허위 광고를 적발해 1,400만 달러(한화 약 182억원)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적발된 허위 광고는 삼성전자가 2016년 3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매장과 SNS을 통해 공개한 갤럭시 시리즈 방수 성능에 대한 광고였으며, 광고에는 갤럭시 시리즈 중 S7, S7 엣지, A5, A7, S8, S8 플러스, 노트8을 바다에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는 듯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를 물속에서 사용한 후 고장이 났다는 소비자 불만은 수백 건에 다다랐고, 삼성전자 호주법인 측도 갤럭시 스마트폰 일부의 광고에서 방수 성능에 대한 정보가 잘못 전달되었다고 인정했다.

 

한편, 전자기기의 방수 성능은 담수가 기준이다. 방수 기능을 보장한 전자기기일지라도 바닷물과 같은 염분이 있는 물에 빠트릴 경우 쉽게 부식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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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2-06-24 21:17/ 신고
광고에 나오는 방수 기능도 보상이 되지 않는 과장광고죠.
=_=? / 22-06-25 10:53/ 신고
너무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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