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현지시간 기준), 샤오미의 회장 레이 쥔(Lei Jun)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샤오미 12S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였다.
레이 쥔은 사진을 모두 샤오미 12S 시리즈로 촬영했다고 밝혔으나, 샤오미 12S 울트라에 소니의 새로운 1인치 이미지 센서 IMX989가 들어가는만큼 샤오미 12S 울트라로 촬영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만 보았을 때 샤오미 12S 시리즈의 사진은 훌륭하지만, 예전 중국 업체 화웨이가 신형 스마트폰의 성능 자랑을 위해 게시한 카메라가 DSLR로 촬영했다는 사실이 들통난 전례가 있어 아직 카메라 성능에 대해 확신할 수는 없다.
한편, 샤오미는 7월 4일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 샤오미 12S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샤오미 12S와 샤오미 12S 프로, 그리고 샤오미 12S 울트라로 출시될 샤오미 12S 시리즈는 세 모델 모두 스냅드래곤8+ Gen1 AP를 기반으로 하며, 샤오미 12S 프로에는 딤시티9000이 탑재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