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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미국 PC 출하량 6% 감소, 올해 4분기부터 회복 전망

2023-09-26 14:0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올해 2분기 미국 내 PC 출하량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Calanys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미국 내 PC 출하량(데스크탑,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820만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데스크탑은 12% 감소한 300만대로 가파른 감소세를 보인 반면, 노트북은 교육 부문의 크롬북 수요 회복으로 인해 4% 감소한 1,52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내 태블릿 출하량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2분기 출하량은 5% 감소한 1,030만대를 기록했다.

Canalys 수석 분석가인 Ishan Dutt는 전년 대비 하락세를 겪었음에도 미국 PC 시장이 2분기에 긍정적인 개선 조짐을 보였다면서, 채널에 축적된 재고가 이제 대부분 해소되면서 공급업체의 판매 출하 실적에 반영되고 크롬 OS 라이선스 비용 인상에 앞서 교육 기관의 수요가 회복된 것이 출하량 증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상업용 부문에서 PC 출하량이 4% 감소에 그친 반면 소비자 부문에서는 10%라는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면서 소비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다른 상품 및 서비스에 비해 PC에 지출을 우선 순위에서 낮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내 PC 시장이 4분기에 12% 성장으로 회복되기 전까지 3분기에는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올해가 지나면 2024년에는 9%, 2025년에는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내 PC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거시 경제적 압박이 줄어들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수요 감소가 윈도우 10 종료에 따른 PC 교체 및 AI 지원 PC 출현에 따른 수요 증가로 바뀔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2분기 미국 내 PC 출하량 점유율은 HP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483만대로 13.1% 감소한 델(Dell)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으며, 레노버와 에이서의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4위 애플(Apple)이 32.6%의 출하량 증가로 시장 점유율을 12.7%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3-09-27 22:15/ 신고
가계 상황이 좋지 않아요.4분기때부터 회복 조짐이 있을까싶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3-09-28 15:44/ 신고
PC 자주 교체하는것도 환경오염과 낭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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