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에서 PC 시장을 노리고 Arm 기반의 스냅드래곤 X 시리즈를 발표한데 이어, AMD와 NVIDIA에서도 Arm 기반 CPU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AMD와 엔비디아는 PC 시장을 겨냥한 Arm 기반 CPU를 개발 중이다. 인텔과 함께 양대 PC용 CPU 체인 AMD도 ARM 기반 PC CPU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는데, 해당 매체는 AMD와 엔비디아는 이들 제품의 출시 시점을 2025년으로 잡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애플의 M1 시리즈로 PC용 ARM의 잠재력이 확인된데다, MS의 꾸준한 ARM 기반 윈도우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AMD 및 인텔과 달리 PC용 자체 CPU IP가 없는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그레이스와 같은 AI용 ARM CPU 개발 경력을 더해 애플의 M1 시리즈에 대응하는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소식과 관련해 확인을 요청한 로이터의 요청에, AMD와 엔비디아를 포함해 ARM, MS 등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답변을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