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을 노린 지포스 RTX 4090D에 이어, 또 다른 중국 시장 대응 모델로 의심되는 엔비디아의 신제품이 포착되었다.
해당 모델은 엔비디아 RTX 5880 ADA이며, 관련 정보는 엔비디아가 배포한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버를 통해 포착되었다. 모델명을 감안했을 때 RTX 6000에 가까우면서 미 상무부의 수출 규제 기준을 비껴갈 수준으로 성능이 조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미 상무부는 엔비디아에서 지속적으로 규제 회피용 제품을 내놓는 상황과 관련해 새로운 규제를 바로 다음 날 내놓을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을 내놨다. 이러한 상황에서 RTX 4090D에 이은 RTX 5880 ADA까지 포착되면서 신경전 양상으로 흐를 조짐이 보이는데, 이는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 부문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25%에 달하는 상황 때문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