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고대 캐릭터 ‘찢겨진 권좌 화이트’를 추가하고, 신규 3T 전설 장비 및 고대 캐릭터 선택 시스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찢겨진 권좌 화이트’는 자하드를 멸할 신으로 추대되는 FUG의 고대 슬레이어로, 3번째로 선보이는 고대 캐릭터이다. 이용자는 고대 패스 미션을 통해 플레이만 해도 ‘고대의 소환권’ 200개와 함께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낚시꾼 클래스에 원하는 세력 선택이 가능한 ‘찢겨진 권좌 화이트’는 가장 가까운 적의 체력이 50% 이하면 대상에게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물리 딜러이다. 특히, 적이나 아군이 사망할 때마다 자신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점점 강해지는 스킬이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엔젤게임즈는 고대 패스 시스템에 대한 개선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원하는 고대 캐릭터를 직접 선택하여 패스 미션 및 소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신규•복귀 포함 모든 이용자들이 지난 고대 캐릭터들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신규 3T 전설 장비도 추가됐다. 기존 2T 전설 장비에서 ‘전설 무기 돌파석’, ‘상급 강화석’ 등을 사용하여 제작할 수 있으며, 최대 +50 강화 및 추가 세공 옵션 1개를 보유하고 있어 상위 이용자들의 추가적인 성장 요소는 높이면서 제작 재료 수급량은 증가시켜 2T 전설 장비 제작 허들은 낮추었다.
이 외에도 신규 고대종 ‘도도한 겨울새’가 추가됐고, 게임 플레이에 따른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레벨 업! 성장 지원 이벤트 ▲밥솥 1500층 확장 ▲시련의 탑 1200층 확장 ▲관리자의 인장 상점 물품 추가 등 각종 콘텐츠 확장 및 추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