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부산국제사진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사진 작품 전시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2024 부산국제사진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사진·영상 문화 발전과 창작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2023 미래작가상 작품 전시 및 찍고 뽑고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후원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작가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부산국제사진제 참관객들에게는 캐논과 함께하는 신진 작가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미래작가상은 대한민국의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캐논코리아와 박건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2007년 첫 공모전 개최 이래 현재까지 총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역대 수상자들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부산국제사진제에 2023 미래작가상 수상작 5점을 전시해 신진 사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시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캐논코리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찍고뽑고 포토프린터 출력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품질 사진 인화가 가능한 캐논의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CP1500를 통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다. 셀피 CP1500은 부드럽고 선명한 색 표현과 오염에 강한 오버코팅 마감을 지원해 인화한 추억을 사진으로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부산국제사진제는 2017년 첫 전시 이후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사진 작품 전시 및 행사를 통해 작가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사진 축제다. 이번 2024 부산국제사진제는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부산 중구 부산항 제1부두 옛 창고에서 진행한다. 6개국 8명의 유명 사진가가 참가해 총 150여 점의 사진 및 영상 작품을 선보이고, 초대작가 마스터 토크, 사진 포트폴리오 리뷰, 워크샵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