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SiS648 최고의 대결! Shuttle AS45GTR vs ABIT SR7-8X

2002-09-30 01:45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SiS 648. 그 최고의 대결. AS45GTR Vs SR7-8X

VIA사가 인텔사와 또한번의 '라이센스전쟁'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1차 라이센스 대전에서는 VIA사의 승리로 종결되었지만, 어째 이번 분위기는 VIA사의 승리로 다시 돌아가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VIA사가 인텔과 제2차 라이센스 대전을 시작하고나서부터, VIA사의 제품은 인텔의 거센 압력에 굴복한 메인보드 거의 대부분의 제조사의 외면을 받아 칩 판매율을 비롯한 시장 점유율이 극심한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 P4X266A이후의 칩셋은, 몇몇 제조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채택을 하지 않아, 그 제품 구경하기조차 상당히 힘겨운것이 사실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2차 라이센스 대전은 1차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다. 1차대전시에는, 인텔칩셋이 당시 시장의 대세였던 SDRAM / DDR SDRAM을 완전히 배제하고 새로운 메모리 (RDRAM)을 장착한 i820을 출시하게되면서 전체 플랫폼의 가격이 상승하자, 제조사측에서는 가격이 더욱 저렴한 VIA의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 것이었다. 당시 i820플랫폼은 성능향상의 이점도 없었고, 가격은 SDRAM에 비해 2배이상 비싼 플랫폼이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당시 사용하고 있던 SDRAM / DDR SDRAM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VIA사의 플랫폼을 선택하였다. 이렇게 되면서 1차 대전은 VIA사의 승리로 마감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현재 2차대전은, 당시 1차와 같은 플랫폼 변화가 없다는것이 주 이유이다. 즉, VIA가 인텔에 비해 더욱 내세울만한 그 무었인가가 없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는 인텔제품보다 저렴한것이 사실이지만, 인텔은 2차대전에서 SiS를 끌어들임으로써, VIA사보다 더욱 저렴한 제품을 SiS를 통해 공급하기 시작하고, SiS는 인텔의 라이센스를 받아 제품을 VIA사보다 더욱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VIA사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기 시작했다.

 

따라서 메인보드 제조원들의 입장에서 보면, VIA제품을 채택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다. 최상위 플랫폼으로 인텔칩셋을 선택하면 되고, 저가형 플랫폼으로는, 당시 VIA가 공급한것보다 1 ~ 2$ 더욱 저렴한 SiS사의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 굳이 VIA의 제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인텔은 각 제조사에 압력을 가해, VIA제품을 사용하지 말것을 강력하게 권유했다. 따라서 굳이 인텔의 심기를 건드리고 싶지 않은 제조사 입장에서는, SiS제품을 통한 저가형 시장을 공략했고, 따라서 VIA칩셋은 순식간에 '3류'로 전락해버리게 된다.

여기에 VIA의 제품에서 계속 터진 PCI레이턴시 문제 등등, 기존 VIA칩셋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현재까지도 100% 해결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인텔사의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는 SiS사의제품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어쨌든, SiS는 이런식으로 다시 시장의 주류로 등장했다. 물론 처음에는 더욱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웠지만, 현재는 VIA사의 제품보다 스펙상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SiS사의 735/745는 AMD의 저가형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645 / 645DX모두 성능과 가격면에서 VIA칩셋에 비해 성능과 안정성에서 문제시되지 않는다는 합격점을 받았다. 그리고 645DX의 개선판의 성격이 강한 648을 출시하면서, 성능면에 있어서도 '쐐기'를 박으려는 노력의 의지가 보인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오민준 / 02-09-30 3:50/ 신고
잘보고 갑니다~
이용석 / 02-09-30 14:02/ 신고
어디서 보았는데 AS45GTR 바이오스 에는 pci/agp 고정메뉴가 없어서 오버시 조금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던데... 물론 오버를 안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김도영 / 02-09-30 14:31/ 신고
msd 에 전화 했었는데...래이드 제외일꺼라고 하던데...그래서 다른 보드샀는데..래이드카드까지 샀는데... 절대 래이드 붙어 나오면 안됩니다...-_-+ 씨.....
skyter02 / 02-10-01 0:54/ 신고
다른 밴치나 리뷰에서 SR7-8X의 경우 킹맥스 DDR400일 경우 작동이 안된다고 하던데~~ 정말 됩니까? 정확하고 명확한 사항을 알고 싶네요.
감자나무 / 02-10-01 14:05/ 신고
킹맥스 DDR400이라도 후기스테핑은 작동합니다. (초기스테핑은 창남에서 교체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DDR400, DDR333의 작동을 확인하였습니다.
감자나무 / 02-10-01 14:06/ 신고
단지, 킹맥스 메모리 자체가, 레이턴시나 여유폭이 적으므로, 메모리볼티지를 더 주었으며, 레이턴시 조절은 하지 않았습니다.
감자나무 / 02-10-01 14:07/ 신고
아마 다른사이트에서 초기스테핑을 가지고있어 그렇거나, 아니면 다른문제일수도 있겠지요. 저희는 메모리볼티지를 약간 높여줄경우 정상작동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럼
감자나무 / 02-10-01 14:08/ 신고
기본볼티지에서는 테스트해보지않았습니다.
skyter02 / 02-10-01 16:52/ 신고
좋은 리뷰와 친절한 답변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껀 초기스테핑이라 동작을 안하나 봅니다. 교체가 된다면 해야 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박상하 / 02-10-01 18:06/ 신고
감자나무님!! 죄송하지만...초기스테핑과 후기스테핑은 어떻게 구별하는지...그리고 교체가 되는 곳의 정보를 아시면 가르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번거롭게해서 죄송함돠~~!!
감자나무 / 02-10-01 18:14/ 신고
스테핑구별법은 저도잘 모르겠네요. 교체하는곳은 창남무역 매장 (전자랜드 지하층) 에서 된다고 들었습니다.
지나가던.. / 02-10-03 11:14/ 신고
저기.. 감자나무님 킹맥스 초기 스테핑램 교환건..DDR333도 해당하는 사항입니까? 쩝 교환하고 다시는 킹맥스 안사야지; DDR333이 DDR300도 못띠우네요;
지나가던.. / 02-10-03 11:14/ 신고
지나시다가 이 글보시면^^; DDR333도 교환되는지 아시면 글남겨주세여^^ 그럼 리뷰 잘읽고 갑니다~ 보드나라 가족들 모두 즐거운 개천절 보내시길~
감자나무 / 02-10-03 19:01/ 신고
DDR333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무심 / 02-10-04 16:49/ 신고
845G/E 의 경우, 3개의 dimm 을 쓸려면 단면램을 사용해야 하던데 SIS648 의 경우, 양면으로 3개의 dimm 을 다 쓸수 있나요?
감자나무 / 02-10-04 23:40/ 신고
가능합니다.
김성범 / 02-10-07 21:19/ 신고
지금 현재 셔틀메인보드를 살수있는지요? 가격도 궁금합니다?
SR7-8X / 02-10-08 0:05/ 신고
초기스테핑된 DDR400을 2개 사용하고 있으나 아무런 증상 없이 정상사용이 되네요.. 그리고 창남무역의 말로는 케이밴치에서 공동구매한 사람들은 교체를 안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전상태 / 02-10-11 16:39/ 신고
좋은 기사 잘 봤읍니다..
전상태 / 02-10-11 16:55/ 신고
근데 저랑 동명인 이시군요...^^
황성하 / 02-10-23 1:43/ 신고
레이드 되는 648 칩 메인보드 찾는다고 한참 디졌는데 역시 보드나라~~
황성하 / 02-10-23 1:46/ 신고
근데 시리럴 ata로 레이드가 된다는건 첨알았는데 정말 되나요 성능은 그리고 648 이 안정성이 떨어진다던데 전 그래픽 작업용으로 이 보드 살 생각인에 괜찮을까요 글구 시리얼 레이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9/30] AWS, 토큰 비용을 28% 낮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09/30] 앱코, 가상 7.1 진동 기능 탑재 게이밍 헤드셋 'MR600W' 출시  
[09/30] 설치와 활용도 알찬 와이파이 6 공유기, ipTIME AX3000plus  
[09/30]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인프라 AI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 AI 도입 가속화  
[09/30] 마이크로닉스, 'ASRock PSU MEGA 세일 페스티벌' 진행  
[09/30]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에 패스 트레이싱 DLSS 4.5 지원  
[09/30] 라이엇 게임즈, 2026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개최  
[09/30] 빌리빌리 게임 ‘뱅드림! 아워 노트’ 9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  
[09/30] <페르소나5: 더 팬텀 X> 5.4.1 버전 P3P 콜라보 「달을 쫓는 자의 꿈」 9월 24일 업데이트!  
[09/30]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점성술 엘리시움 등 추석 맞이 업데이트  
[09/30] 리눅스 패치에 AMD GPU의 GDDR7 지원 포착, 차세대 라데온에 탑재?  
[09/30] CXMT는 NAND, YMTC는 DRAM로, 中 메모리 양강 사업 영역 확대  
[09/30] 엑스박스 조직 개편 상황 업데이트, 차세대 헤일로 개발은 액티비전  
[09/30] 엔비디아, 컨트롤 레조넌트와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대응 617.14 버전 드라이버 배포  
[09/30] QLC 낸드 쓴 애플 아이폰 18 프로 맥스 1TB 쓰기 성능 극단적 하락 논란  
[09/30] 서린씨앤아이, 써멀그리즐리 WireView Pro II GPU 재입고  
[09/30] 대원씨티에스, NZXT 컴팩트 미들타워 케이스 'S5 RGB' 시리즈 출시  
[09/30] 밸로프, AVA IP 기반 스핀오프 ‘AVA RE:BIRTH’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24일 개시…해외 이용자 접점 확대  
[09/30] TCL, 태블릿 신제품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출시 … 사전예약 시작  
[09/30] 에이수스, 영재컴퓨터 ROG 파트너십 체결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