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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2원화, 그 깊어지는 골의 해결책은?

2003-07-10 22:22
편집부 press@bodnara.co.kr
 
[社說] 시장의 2원화, 그 깊어지는 골의 해결책은?

 

원래 브랜드 관련 사설이 몇개 더 나갈 예정이었지만, 잠시 접어두고 딴이야기를 하도록 하자. 어쨌든 보드나라 사설에 많은 관심 혹은 혹평을 주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이다. 보드나라는 살아있는 컨텐츠를 원하고, 이런것이 바로 진정한 살아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토론의 논제가 가끔 비껴가는것이 흠이긴 하지만.

 

처음에 우리는 상인들의 상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두번째로 브랜드라는 예를 들어,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미스'하고 넘어간 것이 있다. 대상층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상과 현실의 격차, 시장의 2분화 현상이다.

 

시장의 이분화 현상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실제 용산을 대표로 하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은 철저하게 이분화되어 있다. 하나는 메인스트림으로 대표되는 시장과, 하나는 벤치마크 사이트를 통해 대표되는 하이엔드 시장으로 구분된다.

 

 

현재 용산의 메인스트림 제품군은?

 

현재 시장의 No.1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자. 머릿속에 ATi 9500 ~ 9800계열이나, ATi 8500 ~ 9200급을 떠올리고 있다면 역시 잘못 짚은 것이다. FX5200계열? 역시 아니다. 용산의 현재 메인스트림은 NVIDIA GF4MX440SE DDR 제품군이다. 주 가격대는 4 ~ 6만원대에 속한다.

 

메인보드도 역시 메인스트림은 845PE/P4X266A/P4M266A다. 865PE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가격저하를 보여 그 교체시기가 예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을 뿐, 여전한 메인스트림은 이들 제품군이다. 이들 제품은 5 ~ 8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며, 매출의 대부분을 현재 차지하고 있다. 왜 유니텍에서 아직도 P4M/X266A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는지 고민해보시면 답은 나온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것과 실제 메인스트림 제품군은 차이가 아주 크다. 

 

일부 매니아들은, 자신이 바라보는 시장이 마치 전체 시장의 방향인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다. MX440SE은 이미 구시대적 이야기라든가, 누가 그런 그래픽카드를 아직도 사냐는 등의 논리를 편다. 그러나 시장은 다르다. 아직도 440SE가 베스트셀러이며, ATi 7000계열 역시 올해의 베스트 셀러 중에 하나다. 그만큼 하이엔드층에 있는 유저와 메인스트림 층의 차이가 일부 제품을 필두로 극명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 역시 용산보다 규모가 적은 상가로 갈 수록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실제로, 벤치마크 사이트등을 통해서 적극적인 정보를 교류하는 소비층은, 용산이 상대하는 전체 소비층의 5%도 되지 않는다. 벤치마크 사이트보다 한단계 아래층의 소비자를 상대로하는 오프라인 잡지사등은 웹사이트보다 평균 한달 최대 3달정도 정보가 느리다. 컴퓨터를 사려는 사람들 중에서 잡지라도 제대로 보는 층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역시 10% 미만이다. 벤치마크에서 메인스트림으로 다루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실제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직도 MX200/400을 사용하고 있다. 역시 이들은 보드나라가 뭔지 모른다. 스케이트 보드파는 보드나라는 알지 몰라도......

 

필자가 이전 브랜드 사설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용의 기본 전제도, 바로 이 메인스트림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원인은 무엇인가?

 

컴퓨터는 타 가전보다 아직까지는 훨씬 기술적인 영역에 속하는 부분이고, 일반 시장에서는 여러분들을 '매니아'라고 부른다. 일반 구입층과 상황을 알고있는 매니아층이 격렬하게 대립되는 시장 또한 용산 컴퓨터시장이다. 홈쇼핑채널에서는 아직도 RADEON 7000을 최고의 그래픽카드로 선전하며 판매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컴퓨터가 이미 충분히 빠르기 때문이다. 거꾸로 이야기해서, 일반 유저층은 Radeon 7000과 9800Pro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눈으로 보아야만 상황을 알 수 있고, 설명을 들어야만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결정적으로 그 차이에 관심이 없다. 관심을 보이는 층은 자연스럽게 하이엔드 층으로 흡수되고, 하이엔드층과 메인스트림층 사이에는 절대로 대화가 되지 않는다. 컴퓨터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메인스트림층과 하이엔드층은 극렬하게 분리된다.

 

여러분들의 부모님께, Radeon 7000과 9800Pro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9800Pro를 사야된다고 졸라보라. 대부분은 거절할 것이다. 그것과 그것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조차 이해를 하지 못하실 것이다. 그것이 바로 현실이다. 그리고 설명하기도 어렵다.

 

 

두 층의 격차를 좁히는 해결책은 없는가?

 

없다. 아쉽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해서 현재는 없다. 컴퓨터라는 것 자체가 국내에서는 매니아성의 성격을 지닌 상황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두 층의 격차를 좁히는것은 현재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본격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화두가 등장하기 시작한 IBM-XT를 초/중학교때부터 만져온 층들이 이제 20대 후반 ~ 30대 초반이다. 이들이 40대가 되면 상황은 반전된다. 그들은 그 이전 세대보다 올바른 소비를 할 줄 알고, 그 차이를 아는 층이다. 이들이 실제로 돈을 쓰게되는 30 ~ 40대에 들어오지 않는한 해결책은 없다. 아직 능동적인 소비를 하는 층은 10 ~ 20대에 대부분 국한된다. 이는 각 벤치마크사이트의 회원층을 분석하여보면 더욱 극렬하게 드러난다. 

 

현재 최선의 방책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뿐이다. 컴퓨터가 일부 계층의 소유물이 되지 않도록 공감대를 형성하여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것이 현재로서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정보의 공개. 누구나 손쉽게 제품에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그 차이를 알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 정보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필자도 여기에 대해서는 책임이 크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자신의 용도에 맞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돕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용산 여론의 오피니언 리더 층이다. 여러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시장에서는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世異 / 03-07-10 22:51/ 신고
저는 생각이 조금 틀립니다. 저의 생각은 ... 여기에 오시는 여러 매니악하신 분들도 나이 사십되면 지금 나이 사십이신 분들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겁니다.
지금 나이드신 분들도 우리나이 때에는 똑같은 패턴으로 행동하였기 때문이지요.
나이드신 분들이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것에 매우 느린편이지요? 우리도 그렇게 됩니다.
앞으로 어떠한 물건이 20대의 사람들을 열광시킬지 모르겠지만 그건 나이를 먹어가는 우리와는 관계가 없는 물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lswrome (ID)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7-10 23:06/ 신고
흠 글쎄요.. 우리가 중시하는 3D 마크나 퀘이크 점수 차이가

과연 소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느냐가 문제져. 솔직히 게임 안하면 그런점수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_-;;

컴퓨터를 사주는 사람중에는 그냥 필요하니까 사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자동차 살때 이차의 토크며, 이차의 회전반경 제동장치의

성능과 특징과 다른 차와의 비교해가며 사는 사람은 얼마나 잇을찌 생각해 본다면 컴퓨터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컴퓨터야 디자인적 요소가 가장 적게 들어가긴 하지만요..

컴퓨터는 그러한 정보를 제공받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지만, 이도 차츰 차츰 해결되어 가리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데에 보드나라도 열심히 해야 겠지용^_^
전산쟁이 / 03-07-10 23:31/ 신고
저도 컴퓨터 시장은
삼성, 삼보로 대표되는 브랜드 시장과
매니아들의 조립 PC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니아층에 속하기에 9800과 5900등의
성능차이등에 관심이 많지만
살때는 보수적이 돼서 GF4MX랑 FX5200을 구매했습니다.
아직은 GF4MX면 90%의 게임을 만족하게 돌리거든요..
언제나 신제품의 저가형을 구매하죠.
저가형 2번 사는게 고가형 1번사고 버티는 것보다
돈도 적게 들고 재미도 있거든요..
wowl95 (ID) / 03-07-11 0:33/ 신고
컴맹인 네티즌분들의 많은 수가 게임때문에 업글의 필요성을 감안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게임이 없다면 업글의 당위성의 상당수가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업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게임이라고 느끼니까요. 그래서 요즘 고급사양 글픽카드들이 게임번들을 끼워넣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이런데 있겠죠.. ^^
wowl95 (ID) / 03-07-11 0:36/ 신고
여담으로 네이버에서 보드나라 검색해보면 두번째에
스노우보드장비, 보호대, 고글, 헬멧 등 판매업체, 리조트 렌탈업체 제휴. 정말 나오네요.. ^^ 보드나라에선 겨울에 이런거 공구하지마세요. ^^
이건아니다 / 03-07-11 2:05/ 신고
이글을 왜 쓰셨는지가 궁금합니다..시장의 이원화라..이것또한 어처구니없는 내용이네요..

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로 소비자를 이원화시키셨는데..메인스트림과 하이엔드의 경계는 어느것입니까??..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라데온9800이 하이엔드인건 알고 지포4MX가 메인스트림이라는건 압니다..

현재 다나와의 판매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포4Ti와 라데온9x00계열의 점유율도 상당합니다..이러한 제품들은 무얼로 구분하시려는지??..이번 글에서도 역시 허무맹랑한 논리가 이어지고 있네요..

만약 컴퓨터를 대하는 계층을 일반 사용자와 매니아로 구별해본다고 칩시다..그렇다면 꼭 일반 사용자가 매니아층이 소유하는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정답은 No 겠죠..어디까지 관심이라는 전제하에서 매니아 계층이 생겨나고 라데온7000으로도 대부분의 작업을 무리없이 해나가는 일반 사용자들은 굳이 어려운 하드웨어 지식을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이러한 사용자들이 많기에 브랜드 컴퓨터가 많이 팔리는 것이기도 하지만..쩝-..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두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한명은 친구들이랑 가끔 타는 동네 꼬마아이고 한명은 동호회에 가입할정도로 열성적인 매니아라고 칩시다..그렇다면 이 인라인 매니아가 '라인은 카본보다는 알루미늄이 좋고 너는 지금 하드타입을 신는데 소프트타입이 좋고 베어링은 아벡 몇을 써야하고 바퀴는....' 이런 자세한 것들을 꼬마에게 이해시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극단적인 예지만 컴퓨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컴퓨터를 사려는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를 빠삭하게 알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입장에서는 답답하죠..이것보다는 이게 좋을 텐데, 나라면 이렇게 살텐데, 하지만 실제 사용자는 컴퓨터를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고 대부분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관련지식은 어디까지나 그에대한 관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무조건 강요할게 아닙니다..사설 첫번째와 두번째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세번째부터는 정말 아니네요..

가장 고쳐야 할점. 필자가 통계학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그렇게 자신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글에 써넣을 정도라면 필자의 잘못된 지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고 글을 작성하시길..
swyd486 (ID) / 03-07-11 2:39/ 신고
사설은 어디까지나 사설입니다. 필자의 의견이 들어간 글이죠.
그런 글을 보고 의도가 잘못됬다라고 쓰는건 좀 어폐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관심이 다른데 왜 굳이 두 계층의 차이를 좁힐려는지 필자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골드부엉 / 03-07-11 4:01/ 신고
흠.. 40대나 50대 컴초보분들이 가끔 온라인상에서 컴퓨터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경우를 보면 그분들의 목적은 매니아적 지식경험 향상보다는 좀더 합당한 이유를 가진 올바른 구매나 해결을 목적을 가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계층이분화의 골이 커진다는 가정은 매니아가 생각하는 매니아적 생각과 지식의 강요보다는 오히려 컴퓨터에 대한 상식에 대한 폭의 격차가 계속 커진다는 말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컴퓨터 소비시장의 구매층은 얼리아답타적 매니아도 아니고 단순한 초보자도 아닌 올바른 상식을 지닌 소비자가 주도해야 된다는 것 아닐까요? 시장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역시 많은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런 소비층들의 상식 의식이 높아질수록 계층의 차이는 그나마 적어질꺼고 시장또한 올바른 순리대로 더욱 잘 회전 될꺼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비자의 의식층이 높아 질수록 시장 또한 건전하게 된다는 것은 굳이 예상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역병창궐 (ID)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07-11 5:29/ 신고
최종적으로 선택은 유저들이고 알뜰하고 용도에 맞는 선택만이 살길이다..ㅡㅡ 교과서적인듯한 발언이군요...이런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시간이 언제가는 해결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이나즈마Lee / 03-07-11 9:46/ 신고
저역시 필자분께서하시는생각을 종종하게됩니다.

메이커컴퓨터도 충분히빠르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점 충분히공감합니다

주변에 친구놈은 2기가 펜4를달고 한대엔 MX400을... 한대엔 라데온9000프로를...달고 MX400 시스템에는 5400rpm하드를 9000프로시스템엔 7200rpm하드를 달아놓았지만 친구는 별성능차이를 느끼지못했습니다... 필요가없었다고하긴 뭣한게 그래도 카르마라는 3D 온라인게임을 하거든요...FPS게임이죠... 분명프레임에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짐에도 별관심이없는고로 차이를 못느끼는데다 1024*768의 해상도와 640*480의 해상도의 차이와 1024이상의 해상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더군요...

보통의 일반인들이라면 메이커컴퓨터로도 충분히빠르다고느낄거라생각합니다.

단지 메이커컴퓨터는 그성능에비해 매우비싸죠..그게불만입니다
과객 / 03-07-11 10:10/ 신고
어느분야나 소수의 메니아층이 있게마련이지요. 초보자들이 그들중 하나를 알아 자문을 구하는 비율이 20%라고 치면 메니아의 말을 이해하고 그렇게 따르는 사람은 5%미만입니다. 저두 많은 경험을 하고 있죠. 한참설명하나마나한 초보분들이 대부분이죠. `난 그정도는 필요없고 인터넷만 할건데 뭐` 라던지 `대충 내가하는 게임 그럭저럭 돌아가게 해주세요` 라는등 `TV 쇼핑몰보니까 엄청싸던데 나도 그런거 맞춰줘` 거의 대부분입니다. 4MX가 특히 시장점유율이 높죠. 9000도 만만치 않습니다. 벤치사이트의 수치는 그렇게 나오지 않죠. 대부분 리테일시장을 반영하니까요. 전 자동차를 만지지만 제친구는 컴퓨터 물유 취급하고 하나는 홈쇼핑 컴퓨터 설치반에 있습니다. 저두 가끔 조립해주는 태반이 그렇고 두친구가 하는말 들어도 그렇고 아직도 시장은 TI4200도 그리고 ATI9200이상도 100%에서친다면 5~10%정도밖에 안나가고 있고 대기업 PC는 더그렇고 홈쇼핑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시장은 메니아층보다는 일반 몰라도 불편없이 잘살고 있는 일반소비자의 힘이(?) 더크죠. 어이쿠 옆에계신 메니아층 phass님도 메트록스정도에 3D는 만족하시고 계시죠.
두계층을 합치려고 노력하는거 보다는 시장원리에 맞추어 자연스례 나가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은 싸고 잘돌아가는걸 원하고 속에 뭐가들어가는지 관심이 없는 소비자층도 있어야 시장이 잘돌아가는게 아직은 현실이죠.
ryusei / 03-07-11 10:56/ 신고
이건아니다님...다나와의 판매순위를 예로 드셨는데 다나와를 알고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매니아라고 볼수 있습니다
님 주위에 다나와 알고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제주위에는 10명중 1명 있을까말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나와 판매순위에서 엔포스나 라데온 9000이상급이 판매율이 높은겁니다
사설 좋군요.. / 03-07-11 11:58/ 신고

솔직히 경제적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20대가 30만원 이상의 제품을 선듯 사기는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이사람들이 40~50대가 돼서 경제력이 뒷바침 된다면
그때부턴 상황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고가제품의 성능을 분명 이해할거고 그래서 꼭 낭비라고 만은 생각하지 않겠죠...

지금의 40~50대가 경제력만 갖춘것과는 다르단 말이죠(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란말은 맞겠죠...
하지만 무작정 기다리기만 해서는 변화가 오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컴터에 대한 이해를 쌓고 관심을 가져야만 더빨리 더 많이 변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이런 싸이트가 더 발전돼야 하는거 아닐까요??

좋은글 읽고 갑니다~ 수고하세욤~
heaye / 03-07-11 14:09/ 신고
용산에 와서 구입해가는 사용자들 10명중에 440se를 사는사람이 그리 많나여?. 전 잘 이해가 안가네여.;;. 울나라 전체시장을 따져본다면 몰라도.. 용산만 떼고 본다면.. 다들 상당히 고급사양을 구입하는걸로 아는데여.. 용산에 적만뒀지 대기업oem컴 보급창노릇하는 업체들 즉 용산에 물건사로 오는 일반인상대로 장사안하는 업체들은 제외해야겠져. 그리고.. 아무리 컴을 몰라도 첨 컴살떄 대게 사는 가격대는 정해져 있습니다. 모니터포함해서 110~130 만원대이져. 이사람들이 2번재 살때는 모니터를 빼고 똑같은 가격대에 삽니다. 본체만 100~110 만원대에 구입하져. 이건 일반적인 현제의 용산과 별다를게 없습니다.
smallmo (ID) / 03-07-11 16:06/ 신고
heaye님에 대한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용산에서 조립하는 사람들 모두가 매니아들은 아닙니다. 완전 일반유저인 경우는 주위 컴좀 한다는 매니아에게서 부품리스트나 사양에 대해서 조언을 받거나 용산 직원에게 조언을 받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젤 첨에 묻는 것이 '사용처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이렇게 묻습니다. 그럼 대충 사양이 나오니까요.
엄청난 3D 능력을 요구하는 게임을 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또한 돈이 여유가 있는 일반인들은 메이커 완제품 PC를 사고, 아닌 일반인들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 용산에서 조립을 합니다. 굳이 비싼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부품을 살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쥐포4MX시리즈가 잘 나가는 이유는 싸고, 엔간한 3D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적 메인스트림의 요구사항과 일치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가장 큰 시장은 OEM납품 시장입니다. 메이저 브랜드의 PC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곳은 공공기관과 회사들입니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엄청난 물량을 바꾸지요. 이러한 곳에서 Ti4200같은 그래픽 카드는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좋은지적 / 03-07-11 16:36/ 신고
제가 보기엔 좋은 지적같습니다. 오히려 지적이라기 보다 현실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 걸수도 있죠. 아무리 대한민국 인터넷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해도 그들을 단지 인터넷 인구라는 동일한 테두리에 넣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일반 소비자가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당연히 작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괴리(?)가 생기는 것이죠. 이런사이트에 게시판에는 최신 기종이나 상위기종에 대한 관심으로 북적북적대지만..실제 판매에선 사실 소량이죠..어떻게 보면 극소량이고..
충분히 일리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 03-07-11 16:39/ 신고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겠네요 매니아는 잘아는 사람들을 지칭하는게 아닌대......광적인 사람들, 열광하는사람들.....하드웨어를 잘안다고 매니아도 아니며..라데온 9800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구입 했다면 구입한 순간부터 매니아로 신분? 상승이 되는게 아니죠.

가격대 성능비를 따지며 구입하는 층은 매니아가 아니라고 할수 있습니다 mania는 돈따위 는 생각을 않하죠 car 매니아가 집을 팔아서 차를 바꾸는거 처럼...

잘아는 사람을 매니아라고 하면..
수학 선생은 수학 매니아고..국어 선생은 국어 매니아니...잘모르는 학생들을 매인스트림으로 놓고 그사이 격차를 줄이자 이런건가요..좀 어패가 있긴 합니다만...

글을 쓰신의도는 좋으나 매니아층과 메인스트림으로 구지 이원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봄니다.

또 왜 매니아..아니...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모두 알려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지....그들이 원한다면 저절로 알게 될것이고..모른다면 모르는대로 속편히 사는게 좋은게 아닌가요?

이글을 딱한줄로 줄여 보면

대다수의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아직도 보급형 모댈이 잘팔린다.

이거 같은대...참 난해한 제목으로 글을 쓰신거 같군요..


이원일 / 03-07-11 16:58/ 신고
엇그제 제 친구 컴퓨터를 업그래이드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나름데로 게임을 좋아하구 컴퓨터를 좋아하는데
뭐가 그리 궁굼한게 많은 건지 물어보는거 설명하는데
아주 죽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smallmo (ID) / 03-07-11 17:17/ 신고
ㅎㅎㅎ....조립 한번 해주면....그순간 당신은 그 컴터의 무상지원 A/S맨이 되버리죠. 아주 컴맹인 사람의 컴터를 조립해주면 바로.....피곤해집니다. 그냥 고쳐주면 되기도 하면 편하기라도 하죠. 원일님처럼 이것저것 물어보면 대답해주는데...알아듣질 못합니다. ^^ 알아듣게 쉽게 이야기 하려면 시간은 또 왜이리 걸리는지;;
사용자 / 03-07-11 18:44/ 신고
여러생각할 필요없습니다. 자기가 필요로하는 용도에 알맞으면 그만입니다.
유지 / 03-07-11 20:55/ 신고
'컴퓨터를 좀 더 잘 이용한다' 라는 것은 언뜻 봐서는 미덕 같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한정된 시간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하며 자기계발을 할 때, 그 취미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그 방면에 지식이 쌓이고 그 방면으로의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라는 분야는 수많은 취미 생활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의 까페를 조금만 훑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0~20대 조차도 컴퓨터를 잘 아는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은지는 이미 잘 아실 겁니다. 한 때 '컴맹'이라는 단어도 잠깐, 이제는 웹서핑만으로도 '컴퓨터를 안다'라고 생각하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한 번 걸리면 빠져 나오기 힘들다는 '업글병'도 이미 매니아층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렇게 좀 더 잘 세팅하고 가꿀 여유가 있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일을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의류는 싸고 좋은 것'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특정 메이커의 질을 따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 회사의 러닝 슈츠가 편하고 등등.. 그러한 정보들을 찾으며 일상의 좀 더 많은 부분을 하이엔드로 옮겨 가기엔 금전과 시간, 그리고 관심도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많아도 막상 잘 알지 못한다면 '대기업 컴퓨터'와 같은 물건을 사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언급한 이분화는, 그 사람의 취미가 닿아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적용되는 일반적 사례를 조립컴퓨터 영역에서 보여준 것일 뿐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금전,시간,관심이 어느 정도에 맞게 높다고 생각되는 영역이 몇 부분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드나라에 오시는 많은 분들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대신 그 만큼 다른 부분에서 손해를 보고 계신 것입니다.

말이 중언부언하네요. 제 의견이었습니다.
heaye / 03-07-12 13:22/ 신고
차라리 용산은 찾아오는사람들에게 장사하는게 아니고 oem납품으로 먹고사는 업체들이 대다수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쉽겠네여. 용산상권의 변화.. 일반인대상시장에서 oem대기업대상시장으로 변화 라고 꼽는게 맞지 않나여?.
일반인들 아무리 컴 몰라도 하는말 있습니다. 여즘나오는 겜좀하고 영화좀보고.. 그케 마춰주세여.--. 이러면 겜한다고 하는데 라뎅7000 꼽아주시나여? 잘 이해가 안가네여.
또 일반인들 이러져.. 저 돈 100만논 가져왔는데 마춰서 알아서 해주세여.. 이러면 30마논 떼먹고 라뎅7500 넣어서 cpu만 2.4c로 해서 컴을 마춰주시나여?
솔찍히 이해가 안가네여. 자신의 개인적인 시각에서 쓴 기사로만 보이는데여?. 다나와 판매순위만 봐도 2.4c 가 1등이고 라뎅9000 급이 1등입니다. 이거 절대 스펙딸리는 낮은수준컴 아닙니
다.
그게아니죠.. / 03-07-12 16:31/ 신고
heaye님 일반인이라는 대상을 잘못 짚으셨네요..
대한민국 컴퓨터 쓰시는 분들중 일반인이라 할수 있는 부류가 어딜까요?
과연 조립을 위주로 하는 리테일 시장이 점유율이 높을까요
아니면 대기업이 판치는 oem시장이 높을까요?
제가 알기로 째바리가 안되는줄 아옵니다..
대기업 컴에 거의 대게가 온보드 그래픽 아니면 라데온7000정도 입니다.. 정말 우리 주위엔 컴퓨터로 하는일이라곤 써핑이나 스타 한께임 정도 하는 분들이 천지지 3d게임 하는 유져도 전체의 반도 안됩니다.. 또 하나 디빅이라는 존재가치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일반인의 시각에서 보세요
일반인중 다나와가 어떤 싸이튼지 모르시는분들도 많습니다..

you710 (ID) / 03-07-12 18:53/ 신고
뭐 굳이 하드웨어적으로 안가도 윈도우만 봐도 매니아층과 일반층이 나우어 집니다.

컴퓨터 사용자중에서 윈도를 컴에 설치 할 수 있는 층은 20% 입니다.

여기서 다시 컴을 조립할 수 있는 사람은 더 적어져서 전체중에서 2% 입니다.

100명중 2명이 자기 손으로 조립할줄 안다는 것이죠.

따라서 하이엔드니 매니아니 하는 말도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para / 03-07-13 13:06/ 신고
그 다나와 판매순위, '다나와 연동 쇼핑몰에서 웹상으로 구매한' 물건들의 판매량이 정리된 것일 뿐입니다 -_-;

아마 다나와에 가서 살 물건을 검색하고 온라인 구매, 온라인 결제를 마쳐 판매되는 물량은 전체 판매 물량의 10퍼센트나 될까말까가 아닐까요? 저만 해도 검색은 다나와, 그러나 구입은 다나와 연동 쇼핑몰에서 온라인 구입이 아니라 뽑은 리스트를 들고 용산으로 달려갑니다.
화니 / 03-07-13 17:53/ 신고
용산에서 천원이라도 더 깎을려고 발품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용산에 자주 들르곤 하지만 그때와는 다릅니다. 우선 카드를 받지 않는 가게에서는 구입하지 않습니다. 지출 내역을 일일히 적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카드비 납부서는 저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용산 구매는 지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 마련인데, 이게 카드 납부서에 적히지 않는 것은 재정관리에 비효율을 초래하더군요. 또한 난 꼼짝없이 세금 떼이는데 상인 버러지들은 그렇지 않은 꼴 못 봐주죠.

둘째, 많아야 3개 이내 상점까지만 방문하면 결정하고 삽니다. 학창시절이야 학생들이 무슨 돈을 법니까? 일단 졸업 다 하면 당신 자체가 돈입니다. 하루 몸값이 얼마인데 겨우 천원 깎을려고 시간을 낭비하겠습니까? 당시 발품팔던 진짜 이유는 돈을 어차피 부모가 대줘야 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구매를 하였다는 것을 수치적으로 보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었지만 - 낭비한다는 인상을 주면 그후로 설득하기 참 힘들죠. 당연하죠? - 지금이야 내 돈주고 사는 것인데 그럴 이유가 사라졌죠. 내가 컨트롤할 문제니까......

그런 점에서 다나와 사이트는 저에겐 '영웅'입니다. 저같은 직장인에겐 그 사이트 접속또한 그리 간단히 할 일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하이텔 등에서 올라오는 가격정보 취합하는데 반나절은 족히 걸렸습니다.
아노~빠가 / 03-07-14 2:41/ 신고
정말 글쓴이의 의도를 곡해하는 빠가들 정말 많네요.
아는 척들은.. 쥐뿔도 아는거나 있거나
아는 티나 나면 괜찮은데, 괜히 빈티나는 것도 모르고..

부디 컴플렉스 좀 버리세요.
지방/서울 하면 지방 무시하냐는 소리나 하고,
하이엔드/일반.. 하면 너 잘났다는 식으로 덧글이나 달고..
아는척 하는 빠가들아..

글쓴이의 의도를 한번 정확히 짚어봐라.
홈쇼핑잡지, 케이블 tv에서 나오는 물건중에
지포스 5600짜리, 라데 9800짜리 달린것 봤냐?
아니 5200이나 라뎅 9200이라도 봤냐?
아직도 신문에 껴들어오는 전단지에는 지포스4 mx440
심지어 지포스2 mx400도 있다. 라데온?
잘 봐라. 라데온 7500이상이면 초고급수퍼울트라컴이다.

아직도 대기업컴은 다른줄 아냐? 아는 척들좀 고만해라.
아주 글쓰는곳마다, 아주 덧글 짜증 나서 못 보겠네.

유노~빠가 / 03-07-14 2:45/ 신고
제발 잘난척 좀 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글쓴이의 글 좀 제대로 읽어라.

니들은 신문이나 잡지도 안 보지? 하긴..맨날
컴이나 붙들고 앉아있으니..

컴하드웨어사이트에 접속해서 뭔 소리인줄아면
하이엔드 유저야. 그렇다고 그게 잘났다는게 아니야.
그냥 하이엔드유저라고.

남들보다 관심있고, 먼저 찾아보고
적어도 라데온 9800을 안 사고, 안 써도 그에 대해서잘 알듯이
지포스 5600을 안 써도 누가 뭐가 제일 좋냐고 물으면
왜 지포스가 게임에서 제일 강한지
왜 라데온이 높은 성능에도 게임에서는 항상 지포스에
밀리는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줄 알어?
그냥 남들보다 관심 있고 그래서 아니까 하이엔드유저라고.
그건 결코 잘났다는것과 상관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게임이나 되면 돼.
안 되면 내 컴이 꼴았구나 그러고 포기하고 말어..
그러다가 너무 하고 싶으면,그냥 가서 사지..
그리고는 바가지 쓰고 사서 그냥 모르고 쓰는거야.
그러니 제발 닥치고 앉아 있어.~
ㅡ,.ㅡ / 03-07-14 9:50/ 신고
유노 빠가씨...말씀이 지나 치시군요...

위에 글쓴 어떤 분도 당신처럼 상스럽게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신의 의견을 밝혔을 뿐이지요...
H.B.K / 03-07-14 23:21/ 신고
저희 작은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사촌동생이 쓸 컴퓨터를 조립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2개정도 만들어서 보여드렸는데 펜4 1개
바톤 1개 이렇게 보여드렸는데 AMD가 이상한 회사인줄 아시더라 구요. 제가 이런 저런 성명 해드릴려구 진땀 빼는줄 알았습니다. 결국은 펜4로 만들었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VGA정할때도 상당히 힘들었어요 제가 차이를 말씀해도
잘 이해하시지 못하더라구요. 결국은 ATI 9000 넣었지만 정말
힘들게 만들었던 기억이...
H.B.K / 03-07-14 23:30/ 신고
홈쇼핑에 영향도 크죠..요즘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컴퓨터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언제 친구랑 홈쇼핑 보면서
웃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면 죽일놈(년)들이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아무 정보 없이 들으면 NVIDIA의 최고의
VGA가 지포스4 MX 420인줄 알꺼예요. 그러면서 MX란 말 쏙
빼구 최고의 그래픽 카드 지포스 4를 넣었습니다. ATI는 더합니다. NVIDIA는 밑에 지포스4 MX 420이랑고 써있지만 ATI는
그냥 라데온 DDR64M라고만 선전하네요 먼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골드부엉 / 03-07-14 23:34/ 신고
전 2년전 adsl하자고 하니 어머니가...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극구 반대해서 못했던 웃지못할 기억이 ^^ 어느날인가 컴퓨터 교양교육받고 오시더니 그제서야.. 허허 ^^
골드부엉 / 03-07-14 23:39/ 신고
얼마전 엘모(?) 홈쇼핑 컴터 나오면 머리 큰 전문md가 나와서 설명하는데 지포스fx어쩌고 저쩌고..보니 fx5200 64M 가지고..
참..ㅡ.ㅡ 하여간 홈쇼핑이건 대기업제품이건 은근히 그래픽픽카드등 일부 중요 상세사양 얼버무리는 제품은 어떤 분이든지 한번쯤 의심해야 하죠...
홍순철 / 03-07-16 9:11/ 신고
왜 복잡하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도 기본 원리 알 필요도 없이 공장 사양 그대로 잘 타는 사람이 대부분 아닙니까? 그들이 자동차에 사용되는 수만가지 부품의 스펙과 기술을 이해하고 구입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컴퓨터도 마찬가집니다. 굳이 왜 두 계층이 좁아져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글쓴이가 보기에는, 일반인들이 브랜드나 A/S적 가치를 다른 요소를 많이 고려하는 일반 가전 등의 시장들은 다 '개판'이라고 생각하는지요? 하지만 그것은 또 그것 나름대로의 정당한! 룰에 의해 잘 굴러갑니다. 소비자가 일반 대중의 선을 넘고 싶어하면, 그때 이런 벤치 사이트들이 길잡이가 되어주고 파워 유저분들이 조언해주면 되는 겁니다. 소위 쇼핑몰PC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저 같으면 누구한테 안 추천하겠지만 솔직히 일반인에게 전혀 무리없는 사양이기도 합니다. 굳이 벤치사이트 뒤지면서 3D 능력이 어쩌고 할거면 일반인들은 차라리 게임기를 하나 더 사고 말죠.
SecretAnge / 03-07-18 19:18/ 신고
현재 용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윗글중에 다나와 판매순위를 상당히 강조를 하시는데요. 제가 현재 직접 조립을 하지만 라데온 쓴거 거의 없습니다. 지포스4 TI(?) 제가 여기와서 5번도 못맞췄습니다.
여기에서 최고의 판매량의 카드는 지포스4 MX 아니면 지포스2 MX입니다.
TI가 어쩌느니 라데온 9000이네 9100이네 하는거 여기서는 동떨어진 생각입니다. 여기에 오신분들 하는말은 딱 몇가지입니다.
무슨 게임하는데 그것만 잘 돌아가게 해주세요.
인터넷만 할건데요.
무슨 작업만 할겁니다.
이런식입니다. 그사람들에게 무슨 카드가 좋네 마네 하는거 말하면 시간 다 갑니다...ㅡㅡ
간단하게 시피유가 어쩌니 뭐니 하면서 말해주고 나서 가격절충만 내면 끝입니다.
솔직히 좋은 카드 필요없습니다. 잘 돌아가게 하면 다 만족합니다. 최고사양의 컴들은 그냥 알아서 자기네들이 부품만 사가고 그게 끝입니다. 솔직히 잘 나가지도 않고요.
^_^ / 03-07-19 15:45/ 신고
메인스트림이 차지하는 구체적인 수치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면

어느정도 동의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고 생각되는군요^^

다음부터는 좀 더 객관적인 근거아래 사설을 써주세요
구경꾼 / 03-07-28 2:53/ 신고
수치적 근거고 나발이고 비율은 무저껀 최소 9:1 이상될껍니다. 참고로 지포스 최고사양 제품이 FX 5800 이었던가요? 5900이었던가요. 그게 우리나라에 약 3000여개 수입되서 아직도 제고가 남아있다는 기사를 파코즈에서 봤습니다. 허기사 60만원도 넘는 카드를 심심풀이 땅콩까듯 게임하려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런 얼마 팔리지도 않는 제품을 굳이 60만원찍이나 붙여 파는것은 그저 지덜 기술 선전용이고 실제매출의 90%는 지포4mx 시리즈로 만들어 밥먹고 사는게 뻔한데...
하텔슈리 / 03-07-31 21:25/ 신고
주로 웹상에서 활동하다보면 착각하기 쉽죠.

제 실력은 웹상에서 중간정도밖에 안됩니다. 특정 칩셋의 성능을 아는데 반드시 웹 검색을 하고야 알죠...

...근데 실제 제 주변에서는 제가 최상급 실력자입니다. 조립은 커녕 간단한 윈도에서 생간 오류를 고찰 줄 아는 사람조차도 극소수거든요 -_-;;;

저로서는 이 기사 고개가 끄덕여지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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