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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대만 컴퓨텍스 2003 개막
갖은 우여곡절 끝에, 열릴것같지 않던 전세계 최대 컴퓨터 IT박람회인 대만 COMPUTEX 2003 Taipei가 9월 22일 드디어 개막된다.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컴퓨터관련 수입원들과 온/오프라인 매체가 거의 대부분 참가하는 이번 컴퓨텍스에 거는 기대는 의뢰로 크다.
원래 컴퓨텍스 2003년 6월 초 개막되려 했으나, 잘 아시다시피 SARS로 인해 연기되어 이번 9월에 개최되기 된 것이다. 그러나 9월에는 신제품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과, 업체의 제품 스케줄이 변동된다는 점, 그리고 COMDEX Show과 비슷한 시간대에 개막되 많은 업체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확인된바로는 대부분의 업체가 현재 참가신청서를 내어 올해도 역시 큰 행사가 될것이라는 점은 아주 반가운 일이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갈수록 COMPUTEX 2003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 미디어의 발달로, 웬만한 신제품 정보의 경우 이미 제품정보가 다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라, 별다른 신제품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논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많은 업체에서 추가외 행사를 열지 않고 조촐하게 치루거나 아예 일정이 없는 것을 보아도, 행사 규모가 크게 축소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컴퓨텍스는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관련 전시회중에서 가장 큰 최대 전시회임에 틀림없다. 전시된 제품은 앞으로 1년간의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디딤돌이다. 누가 만들든,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신기술의 많은 출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어떤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질지, 업계와 유저들은 조용히 그들의 행동을 조심스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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