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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지키기 위한 ATI의 최신작, RADEON9800 XT 2종 리뷰

2003-11-11 01:17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guygun@bodnara.co.kr

최고를 위한 경쟁은 언제나 선의의 경쟁보다는 치열한 마케팅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일까?.. 얼마전 ATI와 nVIDIA.. 서로를 최대의 경쟁관계로 인식하고 있는 이 두 회사에서 새롭게 신제품들을 발표하여 이들 제품이 서서히 출시되고 있는데 왠지 필자는 이 제품들에 대해서 그리 좋은 시선을 보내기가 싫어진다.

왜냐하면 신제품.. 그리고 신기술.. 그리고 성능.. 이러한 것을 기대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신제품들의 등장을 기뻐하고 이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야 하지만... 솔직히 이번 제품들은 너무나~ 적은 변화만을 가지고 등장하였기에 필자가 이들 제품을 보는 시선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한 것인데 오늘 알아볼 RADEON9800 XT도 이에 포함된다.

RADEON9800 XT는 ATI의 GPU 및 그래픽카드 제품군중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얼마전 발표되어 눈에 보이는 외형적인 부분에서 쿨러를 교체하고 제품명이 변하고 성능이 향상되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이루었다고 나타나있지만 이미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GPU가 가지는 신제품.. 더군다나 지금까지 신제품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을 가지고 등장한다는 좋은 고정관념을 깨 버리고 등장했을 만큼 새로운 기술적인 변화없이 단순히 클럭만 상승된 고클럭 버전으로 등장한 제품이다.

half_life.jpg

그리고 지금까지 새로운 GPU의 성능과 아키텍쳐등을 선전하면서 제품을 홍보하였던 것과는 달리 RADEON9800 XT나 9600XT의 등장에는 Half-Life 2라는 대작 게임을 번들화시킨다는 전략으로 홍보가 이루어져 제품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번들게임의 포함유무를 생각할만큼 제품의 홍보를 번들게임에 의존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너무나 많은 아쉬움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시대적 흐름(?)이 경쟁사인 nVIDIA에서도 나타나고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기에 이미 많은 소식을 통해서 이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전해지고도 있다.

  RADEON 9800 XT RADEON 9800 PRO RADEON 9800 PRO
Frame Buffer 256MB DDR 256MB GDDR2 128MB DDR
Memory Interface 256-bit 256-bit 256-bit
Rendering Pipelines 8 8 8
Pixel Fillrate (Gpixels/sec) 3.3 3.04 3.04
Engine Clock (MHz) 412 380 380
Memory Clock (MHz) 730 700 680
Output Connections VGA + TV + DVI VGA + TV + DVI VGA + TV + DVI

그러나 새로운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대해서 성능향상이 있다는 결과적인 측면만을 보고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이러한 시선들이 결코 옳지 않은 측면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번 RADEON9800 XT는 이미 출시되어 있는 RADEON9800 PRO 256MB 제품군을 대체하는 또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제품인 만큼 ATI제품군 라인업상에서는 그 존재의 의미가 확실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에 단순히 속도경쟁에 의해 탄생한 사생아라는 의미가 부적절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신제품으로써 가지는 의미가 너무 적고 단순히 클럭 상승만을 가져온 제품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어서 지금의 곱지 않은 시선과 질타가 뒤따르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가져오는 결과가 과연 얼마만큼인지 RADEON9800 XT의 성능을 기존 RADEON9800 PRO와 비교해보면서 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추가로 XT제품군에서만 지원한다는 OverDrive기능과 기존보다 커진 쿨링시스템에 따른 소음차이는 어떠한지도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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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bitna (ID) / 03-11-11 1:25/ 신고
역시 밤중이군요.. ^^
CUTE / 03-11-11 1:36/ 신고
가겨빼곤..다만족돼는제품들이네요
enjyu / 03-11-11 3:40/ 신고
cpu가 펜티엄4 2.4c네요. cpu의 속도가 라데온9800xt와 9800pro의 차이를 두드러지게 보여줄 만한 속도는 못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래프에 있는 bodnara마크 때문에 비교 제품이 라데온9800np인지, pro인지 헷갈리네요=_=
Kago Ai / 03-11-11 6:00/ 신고
씨퓨만 받쳐주면 3D마크01 2만점, 03 7천점은 바루 넘어버리겠네여...
그런데 솔직히 오버드라이브 활성화 시키는거 보다...
걍 안정적인 오버폭을 찾아서 오버하는게 더 낮겠네여...
게임같은거 하다가 열난다구 클럭 떨어져서...프레임 떨어지면 어 이거 왜이러지? 할듯..ㅡㅡ
주환 / 03-11-11 9:22/ 신고
오자가 있씁니다.
제품명에는 양제품 모두 256MB라고 되어있는데 정작 제품스펙표의 메모리난에는 둘다 128MB로 되어있습니다. -_-;;;
 / 03-11-11 9:24/ 신고
'잘키운 킬러 소프트웨어 하나, 열 들러리 안부럽다~ ^^'
ati유저 / 03-11-11 10:29/ 신고
문제는 발열을 어떻게 잡ㅇ ㅏ주느냐군요 ^^
파x즈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냉으로 3디2003을
8천점 넘긴 경우도 있긴 합니다 (코어512 메몰 412)
대부분 중론이 기본 쿨러론 부족?? 하다라는 것인데 ...
(그리고 컴내부의 온도도 중요하고 )
이런 저런 정황을 따저 볼때 처음 기대?와는 달리 구매 욕구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뭐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9800프로 수율 좋은넘은 코어 480까지 올라 갑니다
제가 볼땐 256리라는 메리트 하나 하고 온도에 따라 쿨링 회전수가 변화하는 옫도 쎈서 회로 장치 .거대 방열판 정도 추가 된 제품이라 보면 될것 같읍니다
오버드라이브 의 허접한 성능도 쩜 실망 이구요
그렇타면 조심스레 유추 해볼수 있는것이 0.13 공정으로 가는 R420은 도두체 어떤 쿨링을 하고 나올것이며
얼마나 획기적 기술을 도입 할런지 약간 불안해 지내요
제가 아시는 분이 지포5950을 입수?해서 성능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것도 열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9800xt보다 더 발열이 심하다고 합니다 케이스 통풍이 잘 안되면 심지어 기본 클럭에서 뻣는 말도 안되는 현상도 발생 한다고 합니다 열문제를 해결 하지 않는 이상 다음 버젼엔 수냉 킷트를 기본으로 주던지 아니면 알미늄 케이스에 측면 120미리 펜을 기본으로 주던지 사용자가 기본 쿨러 이외에 더 부가 해서 냉각을 신경 써야 한다면
가뜩이나 카드값도 고가 인데 냉각 쏠루션 까지 ......
쩜 말이 안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제발 차기 제품들은
지포가 되었건 라뎅이 되었건 열 걱정 덜할수 있는 제품이 출시 되기를 바래 봅니다 (물론 쿨러가 커지면 커졌지 작아 질리는 극히 희박 하지만)........
양경진 / 03-11-11 15:39/ 신고
개인적으로........ 좀더 화끈한 변화가 있지 않는 그래픽카드는 선호하지 않음^-^ 9700사용이후..... 무자게 빨리진 그래픽카드가 나오질 않아 업글의 땡김과 쀨이 안오네요^-^ R400대 이후를 기다려봐야할듯하네요;; R300의 처음 등장처럼 당시제품들과 엄청난 성능차를 보이는 제품이 나타나면 좋으려만...... 헤헤 그냥 바램일뿐입니다;; 내년쯤에 그래픽카드 성능이 많이 높아진다면.... 한번 바꺼봐야죵^-^;;
슈틴 / 03-11-11 17:08/ 신고
이런말도 좀 지겹네요 ㅡ_ㅡ;
그치만 저절로 나오는 한마디..
역시 보드나라 ㅡ_ㅡ)b
이름만 멋진 xt를 신랄하게 꼬집어 주셨군요~
차라리~ 420을~~
infinity9 / 03-11-11 19:06/ 신고
xt의 한계를 잘 지적한 기사라 생각됩니다.
9700이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은 9700이 그만큼 명품이라는 것도 되지만, nVidia나 ATi나 별반 달라진것도 없는데 스펙만 바꾼째 화려한 광고를 통해 팔아먹는 수법이 xt와 5950에 와서는 극에 달하네요..;
나그네 / 03-11-12 0:16/ 신고
다이렉트 X 10 이 나오지 않는 이상 기존제품에 비해 획기적으로 달라진 제품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결국 양사 모두 클럭향상 제품이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죠. 시피유가 클럭 높인 제품이 나오듯이 그래픽카드도 클럭높인 제품이 나오는 것을 나쁘다고만 볼수도 없죠.
이런 제품 나오면 기존제품의 가격이 적게나마 인하될테고...
구천팔백 / 03-11-12 16:57/ 신고
쩝 저점수는 제 9800프로 오버한 점수 보다 낮읍니다
이론 ......제껀 참고로 480@380 까지 오버 됩니다
최소한 상위 기종이라면 9800프로 최고치 오버가
디폴트 클럭이 되야 하는것 아닌지 ......
라뎅도 돈독이 오르나 보네요 ....^^
r420은 적어도 500@450정도는 되야 명암을 내밀겠죠
단 지포 같이 클럭빨은 이빠인데 성능이 시원찮타라고
하면 별볼일 없는 것이고 ......(0.13 공정을 기래 하며)
훗훗 / 03-11-12 21:40/ 신고
편파적이지 않은 보드나라 벤치...
젤 맘에듭니다..
타 사이트들도 좀 배우지.. 돈독만 올랐나
박민영 / 03-11-13 8:05/ 신고
으음 제가 여태까지 봐온건 XT의 환상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기야 3d마크2k3에서 8100점 봤으니 그만큼의 값어치는 저에겐 했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허탈하군요..;
아쉬운게 벤치한 시퓨의 파워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요즘은 2.4사서 적어도 3.0까진 오버하는 추세라..^^;
굿모닝 / 03-11-13 13:14/ 신고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저는 발열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면의 램방열부는 정말이지 3초정도로 못견딜정도로..
열이 납니다.
잘만 브라켓과 같은 종류가 꼭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외는 생략..
김기태 / 03-11-13 18:11/ 신고
민영님 여기 글 남기셨네요^^
민영님의 XT 점수 보다가.. 일반 XT 의점수를 보니.. 조금 허탈감이 있네요..
허나 아직 여러회사 바이오스도 많이 풀리지 않은 상태고.. 카탈이 오버드라이브를 활성화하는 무언가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조만감 카타나오면서 변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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