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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FX5900XT 리콜로 돌아보는 일주일. 그리고 그 다음은?

2004-01-19 04:19
편집부 press@bodnara.co.kr

인사이드 FX5900XT Tunning의 불량사태로 온 하드웨어사이트가 일주일동안 뜨거웠다. 1월 10일 출시되어 공급되기 시작한 이 제품은, 10일 오후부터 일부 유저의 '보드 파손 및 화재'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며 일파만파 번지다가, 인사이드텔넷컴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태 발생 3일만에 (실제 영업일 2일) 해결점을 찾아 사태가 수습되기 시작했으며, 발생 7일만인 17일 전격 '전량리콜'을 발표하며 사태는 극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분명, 이번 사건은 하드웨어 제조사의 역사상 전대미문의 사건임에 틀림이 없다. 지금까지 국내의 어떤 그래픽카드 업체도 제품의 일부 IC나 칩이 파손되어 리콜을 단행한 예는 없었다. 요근래 들어 기억나는 리콜건은 제작년의 LG CD-RW 2MB버퍼 리콜건과, 인텔의 i820 리콜건, Pentium 60Mhz의 리콜건 정도다. 리콜이라는 것이 '제품의 분명한 결함을 제조사가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사이드텔넷컴사의 그래픽카드 제조 기술에 한번쯤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잊은것 같지만, 지난 5700Ultra의 공동구매시에도, 출시전 '제품의 이상발견'으로 제품발송을 10일 이상 연기하기도 했다. 어떤 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제품 출시후에 만약 발견이 되었다면 이도 '리콜'건으로 갔을지 모르겠다.

 

사태해결노력이 남달라 큰 신뢰를 받다

그러나, 사태를 수습하는 노력은 지금까지 소비자가 보아온 현상과 많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처음 P모 사이트에서 문제를 제기한 다음날, 인사이드텔넷컴사의 담당자가 사태해결을 약속하였으며, 이틀 뒤, 다시 정확한 경과보고 및 추가 테스트를 직접 소비자에게 의뢰하였고  소비자와 회사 모두가 개선된 제품에 신뢰를 가진 후 '리콜'을 전격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보아온 '리콜' 발표중에서는 가장 빠른 대처였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사태발생후 냉담하게 반응한 여론이 인사이드텔넷컴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P모사이트 및 보드나라에 담당자가 직접 등록한 게시물에는 '믿겠다', '신뢰하겠다' 등의 옹호성 발언이 주를 이루고 있다. 17일 이루어진 리콜 발표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신뢰성 발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그동안 소비자가 보아온 '리콜'사태와는 이번 건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가지 다른점은, 빠르게 대처하였기 때문에 조용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게시판을 통해 사태경과를 보고하고 이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태발생 다음날 전 제품의 출하를 중지하였고  이미 총판을 통해 공급된 물건은 전량 회수조치했다. 인사이드텔넷컴의 최석민과장은 "물론 조용하게 해결할 수 있었지만, 공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 조용하게 했다면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고 그냥 쓸 것이 아닌가? 우리의 실수이기 때문에 사과하고 책임을 지는것은 당연한 것" 이라고 밝혔다.

필자는 이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국 소비시장의 특성상, '리콜이 있는 제품은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런 인식을 받을것임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밝히고 사과함으로써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타회사의 경우, 소비자가 문제를 제기하면 개별 연락하여 조치하여주고 문제를 조용히 덮으려 하는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일부 게시물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면 삭제하여달라는 협박성 의뢰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번건의 경우, 공개적인 해결방법을 채택함으로서, 오히려 회사의 신뢰도를 끌어당기는데 많은 공헌을 했다. 지금까지 컴퓨터업계에서 보지못했던 가장 적극적인 사태해결방법이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다. 중요한것은 해결하려는 의지!

사람이 만드는 제품이기에 세상에 완벽한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 보고되지는 않지만, 어떤제품이던 나름대로의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는 늘 이런 단점들과 씨름하며 더 좋은 제품을 찾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어떤 경우는 당연한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협박과 회유까지 당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인사이드텔넷컴의 FX5900XT 사태해결방법은, 앞으로 회사가 소비자에게 사후지원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모범답안'을 제공하는 케이스로 기록될 것이다. 공개적인 사과, 빠른 대처, 그리고 신속한 결정은 지금까지 어떤 업체에서도 보지못했던 가장 적극적인 사태해결 방법이었다. 아마, 이점을 참고해야할 회사가 여럿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쉬움도 남는다. 문제가 발생한 케이스에 대해 '선조치, 후반환'등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쨌든 소비자가 리콜을 받기 위하여는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부쳐야 하는 등, 소비자의 노력이 분명히 필요로 한다. 이번건은 명백한 회사의 과실이기 때문에, 제품구입자에 대한 일정찬 절차를 거친뒤, 선사태해결, 후제품반환 등의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를 했다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태해결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해결방법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

문제가된 5900XT의 경우를 포함한 모든 그래픽카드 제조에는, 칩셋 제조사가 제조사에게 배포하는 공식적인 설계도를 바탕으로 제작이 되며, 따라서 이론적으로 보면 칩셋제조사가 권장하는 대로 부품만 꼽으면 작동하는 '상당히 단순한'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 5900XT역시, NVIDIA의 레퍼런스 PCB하에서 제작이 된 제품이며, 타사의 5900XT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문제이다.

이번 건 역시, 인사이드사에서 밝힌대로 오버테스트를 포함한 에이징테스트에서 자체문제를 발견하지 못했고, 보드나라에서도 고클럭 에이징테스트를 거쳤지만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첫날 판매된 122개의 제품 중 13개에서 발견이 되었다면 약 10%에서 발생이 된 것인데, 왜 10%에 대해서만 발생을 하는지, 어떤 경우에 그렇게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당장은 밝힐 수 없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경과보고를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하여야 한다.

따라서 해결된 과정을 보아도, 의문은 아직 남는다. 5900XT의 원래 제품에는 칩형 복수회로의 8핀 FET가 3개 장착이 되어있었으나, 수정된 버전에는 3핀 단일회로의 FET가 2개 장착이 되는 것으로 해결 되었다. 그러나 MSI사와 Leadtek사의 제품에는 원래 버전과 동일한 8핀 FET가 장착이 되어 있다.

물론, FX5900XT Tuning의 기본 클럭코어와 메모리클럭이 타사보다 훨씬 높은 설계였다는 것을 생각하여, 인사이드사의 주장대로 '스펙이 더 여유있는' 상위부품으로 교체하였다면 수긍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면 기존 FET와 수정후 FET가 스펙이 어떻게 다른지, 얼만큼 다른지, 왜 3핀 FET를 장착하였는지에 대한 부가설명도 뒤따라야 한다. 단순히 교체하여 놓고 '문제없습니다' 는 식의 대응은 소비자 신뢰를 전폭적으로 받을 수 없다.

 

가장 좋은건 아예 리콜이 안나야...

한가지 인사이드텔넷컴사에서 미스한 부분이 있다. 소비자는 불량품 제조후 '리콜'을 잘해주는 회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이미 인사이드사는 5700Ultra 공동구매시, 제품발송을 10일 가까이 지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도 만약 제품의 결함문제였다면 이번이 벌써 2번째다. 이러한 사태가 자꾸 반복이 되면 아무리 사후지원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소비자는 절대로 신뢰하지 않는다.

인사이드는 제품 출시도 타회사 보다 늦다. 국내업체이기때문에 월드와이드한 회사와 출시경쟁에서 힘들다는 점은 인정하나, 한편으로보면, 그만큼 타사보다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는 기간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더 완벽하게 빠른시일내에 제품을 선보여야 소비자들에게 이번에 받은 의심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전대미문의 큰 사고였던만큼, 전대미문의 빠른 대처능력을 보여 수습을 마무리한 이번 리콜사건에 소비자들이 느끼는바는 그 어느때보다 크다. 이제부터는 재발에 방지하며, 이번사건의 마무리 뒷수습에 더욱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轉禍爲福! 오늘의 인사이드사에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thesnow (ID) / 04-01-19 4:30/ 신고
음 그렇군요.~ 제품 보완에 대한 설명이 뒤따라 준다면 더 좋은 결과로 될뻔 했는데 아쉽네요.
moxx / 04-01-19 5:10/ 신고
k모 사이트의 이상한 '칼럼'보다 훨씬 좋은 사설이군요...
그들이봐야 / 04-01-19 6:37/ 신고
K모 벤치 사이트에서 참고해야할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

인사이드 리콜 사태는 상당히 어이가 없는 사건이였습니다 ..

허나 .. K모 벤치 사이트의 칼럼이라는 글은 그보다 몇배 더 어이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magist (ID) / 04-01-19 8:26/ 신고
K모 사이트가 보고 배워야 할 글이네요.

인사이드의 리콜 자체에도 박수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것뿐 아니라 인사이드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정말 명쾌하게 글을 써 주셨군요.

인사이드가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유저가 지켜봐야 할 길. 이 모든것들을 잘 설명해 주는 멋진 칼럼입니다.

(정말 K 사이트 칼럼과 너무 비교되네요~ >.<)
kitelake (ID) / 04-01-19 8:52/ 신고
지금의 좋은 인식이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는 인식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ATi 제품 선호자라 인사이드 제품을 쓸 기회가 적을 것 같아 아쉽네요)
idchs (ID) / 04-01-19 9:07/ 신고
이야~ 대단한 칼럼이네요... 이래서 보드나라를 좋아합니다... ^^)b 좀 더 좋은 방향도 제시해주고...

다나와 판매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인사이드... 이렇게 빠른 리콜도 국내제조업체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순 수입업체였다면 리콜에 들어간다고 해도 좀 시간이 걸렸겠죠... 조금은 걱정됩니다만 주위에 지포스계열 그래픽카드 추천할때 인사이드를 먼저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개인적으로는 kitelake님처럼 ATi 선호)
mulnir (ID) mulni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19 9:25/ 신고
좋은 사설인것 같습니다. 이래서 보드나라가 좋다니까요 ^^;; 좋은글과 나쁜글은 유저가 먼저 압니다.
tazmania (ID) / 04-01-19 10:14/ 신고
유저들은 노브레인서바이버~수준이라는 편견을 버려~!!!
(.. 케밥집에 들여주고 싶은 멘트입니다 ..)
이런 글이 제대로 쓴 사설이란거죠...
lina226 (ID)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19 11:18/ 신고
저두 이사설에 대한 평가는 명품 사설이다. 케벤이 배워야 하는 명품사설
hoicks / 04-01-19 11:36/ 신고
김벤치의 사주를 받은듯한 기사와는 대조적이군요.
상당히 좋은 기사같네요~
imij2 (ID) / 04-01-19 12:23/ 신고
근데 왠지 인기위주의 글같기고 합니다
김벤치 사건후 써서 그런지...
옳은 말이긴하지만 마치 누가 막 욕먹는상황에서
대조적입장을 취하므로서 나는 착한놈이네..그런
경우랑 비슷합니다
bbteam (ID) / 04-01-19 12:29/ 신고
똑같은 내용으로 이렇게 다른글이 나올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군요 ㅎㅎ
여튼 잘봤습니다.
_-_;; / 04-01-19 14:14/ 신고
imij2 님의 견에 올인.~
dna2k (ID) dna2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19 14:17/ 신고
제가 보드나라를 신뢰하는 것은 최대한 공정하게 보도를 한다는 것이죠. 보드나라라고 해서 마더보드만 중점으로 하시는것도 아니고 B모사이트 처럼 야한 사진이 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습니다. 베리굿~~!!
kitelake (ID) / 04-01-19 14:19/ 신고
마지막 문단이 인상적이네요
"가장 좋은건 아예 리콜이 안나야..."
이말이 정답입니다만 사람이 만드는 부품인 만큼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불량은 오늘의 인사이드 TNC 처럼 빠른 해결을 해야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cherry / 04-01-19 14:49/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모 벤치사이트는 비방하는 칼럼이었는데 보드나라는 다르긴 다르네요..^^
도중에 이런 말씀 드리긴 뭣하지만..
오타 났습니다..-_-;;
'일정찬 절차를 거친뒤'에서..일정찬은 일정한이겠죠? ^^
infinity9 (ID) / 04-01-19 16:01/ 신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셨군요.. 잘 읽고 갑니다. ^^;
역시 보드나라~!!
으음 / 04-01-19 18:26/ 신고
명품사설이라는 평까지 받네요. --;

그건 아닌듯 싶은데.
단지 케벤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좋아보이는것일뿐...

어쨌건 상황을 잘 짚으신거 같은데... 너무 담론으로만 흐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너무 교과서적이랄까?)
조경민 / 04-01-19 21:48/ 신고
케이벤치 사이트 보다 내용이 훨씬 좋네요^^
케이벤치 칼럼은 거의 제품상의 문제와 무조건 인사이드 제품이 좋지 않다는 식의 내용었습니다.
Dark Heart / 04-01-19 21:51/ 신고
음...김벤치는 다운로드와 커뮤니티빼고는 이제는

다른것들은 볼가치조차 없지요. 커뮤니티도 요새는 갈

수록 수준이 떨어져가는것 같더군요. 망조지요..망죠..

다운로드는 좋더군요.. FTP파일 서버를 따로 운영해서

속도정말 잘나옵니다.. 필수자료는 대부분 다 있고

쓸만하지요 ^ 자주 애용합니다.. 그리고 김벤치는

하이텔 OSC동의 멤버들(id,이름까지 다 기억하고 있

습니다)이 모여서 설립했다는것만으로도 이미 상업성

위주로 운영하겠다는걸 뜻하지요...

음..개인적인 일화로는 하이텔 OSC에서 주최한 세미나

에 자주 참석했었는데, 운영진중의 한명인 id B*****g

(문** 씨)와 어떤 일이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신분이

더군요.. ㅎㅎ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은 보니, 김벤치에 들러 붙어서 감투도 얻고, 고급

승용차도 몰고 다니고 아주 팔자가 폈더군요..

그 당시에 저질렀던 일을 생각하면... ㅋㅋ
kstyler (ID) / 04-01-19 23:33/ 신고
좀 더 따끔하게 야단쳐도 좋았을것을... ^-^*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그대로 말씀해 주셨군요.
(리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더해져야한다는부분...)

아무튼 좋은 사설 잘 읽었습니다.
creep22 (ID) / 04-01-19 23:38/ 신고
k사이트와 비교가~~많이 제 주관적 생각에는 보드나라 기사와 비슷한 생각인데 k사이트 그렇게 냉정하게 비방하시는 분들이 유니텍이나 슈마는 근찬인지...
쯧쯧~~~
youknow (ID) / 04-01-19 23:58/ 신고
잘 보았습니다.
인사이드는 운이 좋았습니다. ^^
많은 분들이 K모 사이트의 만행 수준의 기사 때문에
열받아서 오히려 인사이드 편드는 경향을 보였죠...
그 기사만 아니었다면 인사이드는 욕 꽤나 먹었을듯... ^^
암튼 사후 조치는 좋았지만,
제품 신뢰도를 높이려는 노력이 앞으로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화재라니요... 황당합니다... ㅡㅡㅋ
_-_;; / 04-01-20 0:52/ 신고
inside 짜증 나는군...인텔 넘들 방금 tv 보다가 열받아서리....우리 나라 중소기업 여럿 넘어 가겠네....
인텔넘도 쓴맛을 봐야 하는디...쩝...CPU 시장 점유율10%로 만들어 버리면..좀 조용할라나....
^^ / 04-01-20 0:57/ 신고
K사이트의 토론글을 너무 의식한게 아닌가요?

네티즌에게 비난 받는 그 글을 너무 의식한 글 같습니다.
ㅡㅡㅋ / 04-01-20 2:09/ 신고
윗분의 글에 동의... 너무 김씨의자에 의식하는 글이 아닌가하는.. 무안하기 까지 하네요...김씨의자의 사설보다 빨랐다면 좋은 글일진데..아주 재대로된 뒷북에
보드나라 띄우기성 글로밖에 안보이는군요..쩌비..
kuruma88 (ID) / 04-01-20 6:57/ 신고
뒷북이라도 하려는 의지가 중요한것이지요. 돈에 휘둘려 망언을 하는것 보다는!
_0_;; / 04-01-20 10:45/ 신고
보드 나라가돈 쪽은 머 그런 관계는 좀 자유 롭지 않은가 생각 되는디....넥스젠 소속이니...
Meta / 04-01-20 12:03/ 신고
제가 보기에도 김벤치 사건을 타산지석 삼은 인기몰이식 사설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솔직히 부품이 탈 정도의 문제가 있는 제품은 외국에서는 리콜이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선 그런 기본적인 A/S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개짓하는 업체들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이번 인사이드 리콜건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해보이는 것이죠. 팔린지 하루,이틀만에 문제가 발생되서 판매량이 얼마되지 않아 인사이드에서 즉시 리콜조치를 선택하는데 별로 꺼리낌이 없었을 듯 합니다만... 아무튼 다른 업체들도 이런 기본적인 A/S 조치에 더욱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hdxogh123 (ID) / 04-01-20 12:28/ 신고
K싸이트가 보고서 다시글수정해야한다에 올인-_-;,무슨 막 글을 제목부터 시작해서 그렇게써놧다냐 어이없는 사이트 - _- ;,
T_Ta (ID) / 04-01-21 12:59/ 신고
인기몰이라 해도 옮고그름을 구별하는 싸이트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냥 / 04-01-22 1:29/ 신고
뭐 따질 건 없지 않을까요. 필자가 글을 쓰면서 케벤의 기사를 의식하지 않았다면 새빨간 거짓말이겠죠. 꽤나 황당한 제목으로 포스팅되었고 (좋든 나쁘든) 많은 사람의 집중을 받았던 기사였으니... 그리고 인사이드 리콜 건도 컴퓨터 업계에서는 한번 꼭 집고넘어갈만한 건이라는 점은 분명하고...
아마 필자께서도 분명 케벤의 기사를 의식하면서 이 글을 썼을테고, 그렇기 때문에 더 제대로 쓰지 않으면 욕을 먹게 될 것이라는 강박관념도 있었겠죠. 그러니 이 점은 따지지 맙시다. 그냥 이 글 내용에서 수긍할 점과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죠.
kk / 04-01-22 1:49/ 신고
k모사이트 방문 해봣습니다 하도 뭐라고들 하셔서..
근데 기사도 그렇고 밑에 리플단거 보니깐 난리가 나있더군여,,, p사이트 회원을 좀비라고 하지 않나...쩝
heaye / 04-01-22 15:47/ 신고
글쎄여. 케벤글 읽어봤는데.. 소비자입장에서 잘 쓴글인데여 .. 이상한 독자 몇몇이 리플로 자기들끼리 싸워대서 그렇지.. 기사내용관 상관없다는.. 하긴 그렇게 싸워대면 보드나라에서도 케벤처럼 글쓰기 힘들어지고 눈치좀 보며 써야겠져.
여하간.. a/s를 잘하기보단 제품자체를 잘만들어야 한다는 케벤말이 백번 맞는 말입니다. 제품자체를 못만든 인사이드를 이상하게 케벤게시판을 트집잡아서 싸고돌려는 분들이 몇몇 있던데.. 그건 자유겠지만.. 인사이드에서도 저번에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10여일간 공동구매를 늦춘전력도 있고.. 스스로 욕먹을 짓을 계속 한건 사실이더군여.
일단 인사이드에서 제조능력을 스스로 입증해야 하지 않을까여?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면.. 지금은 몇몇 분들이 싸고돌지 몰라도 결국 외면받는건 인사이드 자신입니다.
heaye (ID) / 04-01-25 13:17/ 신고
누구는 불량부품으로 만들어 전량리콜한다쥐??~~~~ 나는 최소한 불량부품은 안쓴다눼.~~~~~
라고쓰면 여러분들도 기분 나쁘겠져?
지나가다가. / 04-01-26 2:05/ 신고
누구는 2.5ns라지? 난 2.2ns라네..
이건 누가봐도 제대로된 벤치 사이트에서 나올수 없는
내용의 것이라고 봐야죠.-_-;;
이런 것에는 무반응이고 정작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잘쓴 글에 과민 반응한다면 그 순수성에 의심이 안갈수 없죠.-_-;;

보드나라도 이번 인사이드 사태의 일정 부분 일조 했다고 봐야 함니다.최소한 부추긴건 사실이죠.
출혈경쟁과 무리한 스펙 경쟁을 노골적으로 부추겼으니까요.과연 이것이 소비자와 유저들을 위해야 하는 벤치사이트의 자세인지 묻고 싶어지네요.
자정이 있어야..아니면 특정 기업을 위한 홍보사이트인지 구분이 모호해 질겁니다.
leeforce / 04-01-26 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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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Force / 04-01-26 19:05/ 신고
윗글은 실수입력이고..

이번일에 대해 인사이드는 더욱 더 정성껏 제품을 만들
어야 합니다.

보드 파손및 화재라뇨.. VGA 가 사람잡을일 있습니까.

그리고 리콜에 대해 찬사를 보낸 보드나라에게 한마디.


"리콜은 심각한 불량을 가진 제품들을 의무적으로
제조사가 수거해야 하는 책임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리콜결정은 당연한 것이지 리콜해서 잘했다 식의 기사는 좀 편향적이며 타 제조사였더라도 리콜했을겁니다."

"리콜 부분에 30줄이라는 분량을 할애하여 굳이 불량문제를 어물쩍 넘어가는듯한 인상이 저는 듭니다."


= 하지만 리콜보다는 제품을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솔직히 케벤보다는 양이나 질에서 좋은 사설이군요
ajs1211 (ID) / 04-01-27 0:28/ 신고
상당히 괜찮은 사설이군요 ^^
하늘소 / 04-01-29 22:26/ 신고
"똑바로 반들어라!"
이런제목의 벤치 글 읽어보신적 있습니까?
전 이런식의 글을 최근 3년간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여태까지 벤치사이트 들이 전부 어떤식으로 썼습니까?
케벤, 브레인 피씨비의 벤치 제목만 읽어보면 금방 압니다....
"성능 up, 가격은 down, xx사 GeForceFX 5700" "3D가 전부는 아니다. xx사 P650, P750" 이게 최근 케벤리뷰 제목입니다.
근데 갑지기 똑바로 만들어라? 뭐 이런식으로 쓰니까 의심하는겁니다.
한마디로 평소 처럼 안하니까 욕먹는겁니다.
지나가다 / 04-01-31 5:00/ 신고
한마디로 평소 처럼 안만들어서 그런거라면요?
여지것 불꽃 티기면서 발화하는 그래픽 본적있읍니까?
최근3년간 아니 컴접하고 처음으로 파워외에 것에서 이런 제품은 듣도 보지도 못했읍니다.본적이 있는지요?

다른나라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멀정한 다리가 그냥 강으로 가라 앉는경우와 마찬가지로 기가막히는 경우임니다.다른나라의 좋은 사례는 되었다는군요.-_-;

인사이드가 이번에 한횟을 그은겁니다.새로운 장으로요.그래픽에서 불쇼도 가능 하다는것을요.인사이드는 문제가 좀 있어요.쿨러 방열판이 램과 붙어있지 않는게 있더군요.고가의 제품인대도요.사소한것 같지만 다른 회사제품에서는 보기힘든 경우이지요.아직 갈길이 먼것 같더군요.

뭐든지 너무 편향, 극단 적인, 흑백논리로 단정 지을만한 사항이 아님니다.

palmal / 04-01-31 21:38/ 신고
지금 케이모싸이트에 올라와있는글은 수정된 버젼입니다..처음에 올라왔던 글이 아닙니다..지금 글은 솔직히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처음 글이 그랬다면 문제가 안됐을겁니다...문제가 생기니까 해명도 하나도 하지않고 내용을 바꿨죠...이게 바로 말이 많은 이유입니다....
palmal (ID) / 04-01-31 21:43/ 신고
내용이 어떠했는가는 읽어보신분만 알겠죠...여기에대해 더 하고 싶은말도 없고 다만 실망했을뿐입니다..저도 케이모싸이트의 회원중 한사람이니까요...
그에 비하면 보드나라 사설은 소비자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수긍이 됩니다...물론 생각차에 있어서 논란의 여지도 있고 다른 견해를 보일수도 있지만 그뿐입니다..토론은 될지언정 비판받을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가 어떤건지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하늘소 / 04-02-01 1:14/ 신고
인사이드제품에는 분명한 결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다른회사제품은 완벽했습니까?
구울때마다 에러나는 작년 xxx사의 cd-rw는 어떠했습니까?
제품 리콜해준다며 기판의 콘덴서를 전부 없애버린 재작년의 xxx사의 라데온 8500vivo 는요?
유저들은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이런기사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근데 케벤은 과연 그런기사를 썼었나요?
이제 양치기 소년의 말은 아무도 안듣습니다.
모범학생인양 아무리 떠들어도 믿지못하는거죠.

아참 그리고 케벤처음 제목이 "똑바로 만들어라"에서 "똑바로 만들라" 그리고 "제대로 만들라" 뭐 이런식으로 바뀌었더군요.
kfile (ID) / 04-02-06 21:34/ 신고
케이벤치는 아래사건을 소비자 입장에서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더이상 양치기가 아닌 제대로 된 훌륭한 사이트지요.
"xxx 불키고 A/S 해라!"

http://www.keben.net/info/?bc=19&pg=1&total=122&code=1444630
kw9k (ID) / 04-05-10 5:21/ 신고
깔끔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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