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社說] 댓글이벤트가 사라져야 할 이유

2006-01-24 19:51
편집부 press@bodnara.co.kr

온라인의 최대 장점이 무엇일까? 빠른 정보 입수? 컴퓨터 앞에서 모든 게 처리 가능한 편리함? 아니다. 이런 것들은 물론 온라인의 장점 중에 하나지만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기엔 좀 역부족이다.

 

그럼 무엇이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일까? 그동안 일방적인 교육 문화로 인해 억눌리고 닫혀진 폐쇄적 문화가 쌍방향 소통적 개방문화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한국의 문화는 가부장제 사상, 상명하복식 사상과 같은 누군가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누군가는 일방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일방소통식 정보전달방식이 거의 정설처럼 굳어진 문화다. 그렇기에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소수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항상 다수의, 힘있는 자의, 무언가를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진 자의 의견이 항상 반영이 되고 그것이 당연시 되어 왔다.

 

그런 것이 온라인의 발달로 인해 처참하게 묵사발 당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온라인상에 올릴 수 있고, 이슈를 만들 수 있다. 좋은 면으로는 학교에서, 군대에서, 자기가 속한 조직에서 벌여지는 각종 비리와 부조리 등이 사회 이슈화되고 대중에게 공개됨으로써 조직이 변화하고 잘못된 것이 처벌받는 건강한 사회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음과 동시에, 잘못된 헛소문과 루머로 인해 피해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도 분명 온라인의 발달 덕이다. 누구나 쉽게 자기 의견을 남들과 다름에 거리낌없이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럼으로 인해 더욱 더 건전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내는 토대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것이 필자가 생각하는 온라인의 최대 장점이다.

 

 

요즘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온라인의 이런 문화들은, 실제 PC관련 하드웨어 웹사이트에서는 이슈화되기 수년 전에 PC하드웨어 벤치마크 웹사이트를 지탱해주던 원동력이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서로 어떤 기사나 이슈에 대해 자기의 의견을 말하고, 나쁘게는 인신공격성 발언부터, 좋게는 건전한 비판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자체적으로 정화까지 되는, 현재 사회이슈화 되고 있는 모델이 불과 3 ~ 4년전의 하드웨어 벤치마크 사이트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꼭 댓글이벤트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댓글이벤트가 그러한 자유로운 의견을 말할수 있는 창구를 반강제적으로 막았다고 할 수 있다고 필자는 판단한다. 어떤 기사가 포스팅이 되면 제품에 대한, 기자에 대한, 기사에 대한 자유로운 -설령 그것이 인신공격성 비하발언이라 하여도 - 의견이 오가야 함에도, 현재의 댓글이벤트가 걸려있는 기사에는 온갖 치장적인 제품에 대한 찬사발언이 필자를 부끄럽게 한다. 도대체 한쪽의 의견만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이런 기사가 과연 포스팅의 필요가 있는 것인가? 토론이 없는 이슈와 의견제시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지난 1년간 댓글이벤트를 아무 생각없이 운영하여 오면서, 이러한 PC하드웨어 웹사이트를 지탱해주던 건전한 토론과 비판적인 의견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보면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 아주 심각한 문제에 대해 필자와 운영진들이 너무 소홀히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한다.

 

 

보드나라는 2006년 포스팅되는 기사부터 모든 댓글이벤트를 중지했다. 대체이벤트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간 결과 현재 적용되는 댓글의 의견과 전혀 상관없는 대체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이런 보드나라의 노력이 그동안 보드나라를 지탱해주는 가장 큰 힘이었던, 참토론과 제품과 기사에 대한 현명한 비판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의 의견을 말할 수 있고, 그런 의견들로 인해 시장과 업체가 변화하는 서로가 Win-Win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바란다.

 

이와 함께 지난 9월개편 때 폐쇄되었던 로그인 댓글제도 폐지하고 다시 비로그인 댓글시스템으로 복귀했다. 물론 자기의 의견에 책임을 져야 하는 건전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 점엔 필자도 공감하나, 현재 PC하드웨어 시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알고 지내는, 어떠한 경우로도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드러내 놓고 상대방에게 비판을 가하는 것이 한국 문화에서 쉬운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물론 인신비하성 발언 등 온라인 토론의 감추어진 건전하지 못한 현상들이 더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더라도, 그보다 더 중요한 문제인 건전한 토론과 비판적인 문화를 키우는데 더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

 

 

이제 문이 열렸다. 이제는 아부성 발언을 해야만 경품에 당첨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도 알맹이를 챙겨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었다. 자, 이제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지금까지처럼 속에 없는 말들을 쏟아낼 것인가? 후련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jtj134 / 06-01-24 20:07/ 신고
맞습니다. 댓글이벤트는 온라인상에서의 자유로은 의견개진을 막아버리죠.
김씨 / 06-01-24 20:18/ 신고
가끔 댓글쓰다가 가입자만 쓸 수있게 바뀌어서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온거 환영합니다.
댓글 이벤트...작년에 두번정도 신청해보기는 했는데(타 사이트) 구역질 날 정도의 아부와, 항상 그런 사용자에게 돌아가는 기회.
그런 상품 받아 쓴 리뷰글 보면 최소한의 성의도 없는 사진만 붙여놓은 칭찬일색...
makesound (ID) / 06-01-24 20:57/ 신고
이런점 때문에 보드나라가 정이가는거지요...비평과 비판이 일어나고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자세가 좋습니다.. 이래서 보드나라좋아^>^


이제 남은건 회원님들이 이곳을
진정한 토론과 비판을 위하여 이성적인 태도로 만들어가는것이 중요 하겠지요.....^.^
good / 06-01-24 20:58/ 신고
허허 계속 댓글 이벤트 보면서 정말 꼴보기 싫었는데 다행이군요... 정말 사람들이 상품 받고싶어서 어찌나 제품칭찬을 하는...
masasi (ID) masasi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4 21:08/ 신고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이벤트라는 것 자체가 비판적인 의견을 막은건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제품의 수준이 평준화 되었고, 성능이나 부가기능의 차이가 있더라도 가격까지 생각하면 무난한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비판이 이루어지려면 써봐야 하는데 댓글이벤트의 경우는 거의 신제품이고,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세세한 평가는 힘들죠..
aspire01 (ID) / 06-01-24 21:09/ 신고
네 좀 더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면 확실한 리뷰가 필요할 것 같테요~^^
xercxess (ID) / 06-01-24 21:15/ 신고
그럼 잔인하게 씹어대는걸 좋아하시나 보네요... 혹시 운영자님들 취향이 독특하신건 아니신지...?? (농담 입니다..)
kuki63 (ID) / 06-01-24 21:25/ 신고
^^ 맞는 말 같아요.
jenjinman (ID) jenjinm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4 21:48/ 신고
일방적으로 좋다, 나쁘다 보다 서로의 진솔한 의견을 토론하고 수렴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네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4 22:24/ 신고
굳이 댓글이벤트를 의식하고 글을 달지는 않았습니다만, 대개의 경우 신제품이라면 억지로 나쁜점을 찾아보기 보다는 리뷰어가 쓴 상품평을 참고하고 댓글을 달 수 밖에 없기에 좋은 평 일색이 되었던 듯도 하네요....
찬성 / 06-01-24 22:37/ 신고
이 사이트도 돈을 벌어야 운영되고 유지되겠지만 기타 다른 상업 사이트와는 차별된 이런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dreams2u (ID) / 06-01-24 23:50/ 신고
멋집니다. 브라보~
redcurse (ID)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0:47/ 신고
필테도 없애요 -_-ㅋ
대신 리뷰를 판타스틱하게 해주3
mirageact (ID) / 06-01-25 0:56/ 신고
동의합니다. 댓글 이벤트를 하는 것은 댓글을 쓰는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좋은 얘기만 하게 압력을 행사하지요. 보드나라의 앞서가는 모습 좋습니다.
babopj (ID) / 06-01-25 1:40/ 신고
보드나라는 솔직한면이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항상 그 누구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자신감.. ^^ 좋네요..
youknow (ID) / 06-01-25 1:58/ 신고
이벤트가 걸리면 아무래도 댓글이 칭찬쪽으로 흐르지요... ^^;
o1oo1o (ID) o1oo1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2:51/ 신고
그동안 제가 칭찬을 안해서 당첨과 거리가 먼 것이였을까요? 거의 대부분 단점부터 지적해서...;;
gskjh1004 (ID) / 06-01-25 7:28/ 신고
ㅎㅎ

기분이 좋아서 칭찬쪽으로 아부성이.;;
coffin91 / 06-01-25 8:47/ 신고
역시 보드나라!
언제 술한잔 나누고싶은
sky0734 (ID)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8:54/ 신고
그래도 댓글 이벤트 하는 것도 재밌잖아요.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uranos (ID) / 06-01-25 8:54/ 신고
보드나라 b
gt75 (ID)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8:55/ 신고
솔직히 댓글 이벤트로 당첨된적이 있어서 아쉽긴하지만 반드시 아부성 댓글만 당첨되었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아부성글이 많이 올라오던 것 만은 사실이고요.

댓글 이벤트를 대신할 만한 다른 이벤트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ggamagui (ID) / 06-01-25 9:03/ 신고
문제는 신제품이라 하더라도, 사진만 봐도 뻔히 보이는 단점들이 댓글 이벤트에 달리는 글에서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이번 조치는 환영합니다.
sejang (ID) / 06-01-25 10:28/ 신고
댓글 이벤트에서 선정 기준이 중요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무조건 칭찬이나 장점만 쓴글을 뽑아 주는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런지요. 냉철하게 기사에서 보고 자기가 느낀 장점과 단점등을 정확히 예견하고 집퍼내는 글을 선정해 준다면 그런 모순은 사라지리라 생각해 봅니다..짧은 생각일진 모르지만요..^^
nirvanah (ID) / 06-01-25 10:43/ 신고
전체적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리뷰나 상품소개 기사 정도의 내용으로는... 회원의 입장에서는 써보지도 않고 단점을 찾아내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벤트라는 이유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점이 뻔히 보이는데도... 이런 것은 언급을 하지않고 장점만을 얘기하는 것은 저 또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암튼, 저도 찬성입니다.^^
nirvanah (ID) / 06-01-25 10:48/ 신고
아! 한가지 더... 4번째 문단 6번째 줄에서... '... 온라인의 발달 덕이다.' 라고 쓰셨는데... 앞에서 긍정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효과까지 언급했으니, '덕' 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한거 같습니다. '덕'이란 말은 은혜나 덕택이란 말로써... 그 앞부분에는 긍정적인 의미하고만 호응이 되겠지요... 따라서 '덕이다' 를 '때문이다' 정도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KKND / 06-01-25 10:49/ 신고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보드나라 좋습니다. 계속 번창하길 바랍니다
epician (ID) epici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11:10/ 신고
내가 제품평 리플에 너무 악평을 해서 안뽑혔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흐흐;;
eventid / 06-01-25 11:44/ 신고
waplenet (ID) / 06-01-25 11:48/ 신고
맞는것 같으면서도... 로또도 괜찮은것같고...
eventid (ID) / 06-01-25 11:57/ 신고
댓글이벤트등으로 상품을 받은 적은 없지만... 혹시 제조사측에서 댓글을 보고 상품을 줄 사람을 뽑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면서 응모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Low One 이벤트가 런칭되면서 댓글이벤트에 대한 여러가지 잘못된 생각을 버릴 수 있게 됐답니다~^^, 댓글이벤트도 댓글이벤트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댓글이벤트공지에 당첨자선정기준을 정확하게 밝혀 주시면 예전처럼의 현란한 아부성 문구들은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누 (ID) / 06-01-25 12:48/ 신고
이미 폐지된 댓글이벤트지만 당첨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리자면.

댓글 작성은 의무지만, 내용은 제품에 대한 의견만 포함되어 있다면 악평이든 호평이든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정은 랜덤이었습니다. 신청자 명단 중에 랜덤으로 뽑고 뽑은 사람이 댓글을 작성했는지 여부를 보고 최종 합격시켰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편법 참여자들은 걸러냈습니다.


적어도 보드나라만큼은 아부성 댓글을 적은 사람을 우선적으로 뽑지는 않았었다는 건 지금껏 지켜봐오신 회원님들이라면 다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12:57/ 신고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칭찬보다는 비판을 하길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품이나 포인트 획득을 이유로 하드웨어 웹진의 유저들은 비판 보다는 칭찬을 주로 해왔는데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상품을 내놓는 회사 입장에서는 심한 비판의 글들이 오고 가면 최악의 경우 성능이 좋은 제품도 매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그 동안 유저들의 댓글들이 아부성향이 짙었다고는 하나 제품의 장점을 많이 부곽시켜준 공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12:57/ 신고
흠.. 알죠.;; 가끔 항의도 있었으니.. 켕.. ㅎㅎ

댓글이벤트가 호의적으로 글을 적게 한 것은 사실이죠. 반성해야죠 저도..^^;
dualmoon (ID) / 06-01-25 13:01/ 신고
아부성 발언...

오 이거 가격 착하네요...ㅋ

뭐 그런거죠....

댓글 이벤트도 별로지만 타 사이트의 활동자 우선인 필테도 맘에 안 들었단..ㅋ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13:03/ 신고
덧붙여서 네티즌이 제품에 관한 비판적인 성향의 댓글을 쓸 경우 제품의 단점이 크게 부곽시 되어 제조사의 매출이 극감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제조사나 웹진 담당자분들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유저들로 하여금 댓글에서 제품에 대한 비판을 하더라도 폭로 수준이 아닌 가벼운 동조 수준에 그치게끔 리뷰 내에서 미리 아쉬운 점이나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여 댓글로 인한 제품 비판내용의 수위가 너무 심하지 않도록 얇은 보호막 겸 회초리를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리뷰어가 먼저 기사에서 회초리를 들고 야단을 친다면 아무리 제품을 비판하고자 했던 유저일지라도 이미 언급된 내용이기 때문에 동조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mygirl2 (ID)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13:09/ 신고
다시 한번 사견입니디만 난무하는 제품 비판성 댓글로 피해를 입는 당사자에 유저 역시 예외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 손해의 예로 괜찮은 제품들도 출시를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로 하여금 용기를 북돋워줄 때 조금 부족한 제품이더라도 한 번 해보자는 각오로 해당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단점에 대한 지적도 필요합니다만 수많은 비판성 댓글로 인해 상처투성이인 자기 제품을 본다면 제조사 입장에서 희망을 잃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jus9430 (ID) / 06-01-25 13:49/ 신고
뭐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 댓글 이벤트에 달린 글들 한번 보시면 그런말 안나올껄요..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아부성 발언이 눈에 종종 들어옵니다. 좋은건 좋다. 나쁜건 나쁘다라고 하는 자리가 아니더군요. 무조건 좋다는 식이니..
iseeker (ID) / 06-01-25 14:54/ 신고
태생적 한계가 있었던 거죠.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칭찬한마디에 정이 더 가는 거죠.
gracephose (ID) / 06-01-25 15:24/ 신고
어떤 때이든지 고민과 환경과 여건이 뒤석여 있는거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
어느 것을 선택하든 조금더 조금더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ktk7 (ID) ktk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19:17/ 신고
카아~ 이벤트 끝을 알리는....잘했네...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5 20:44/ 신고
기존의 것을 돌아보고 그것이 해가 되는지 득이 되는지 판단할 줄 아는 그 자체가 훌륭하다 생각합니다.설령 그 판단이 틀렸다 할지라도 노력하지 않은 곳보다 더 나아지겠지요
indisea (ID) / 06-01-25 22:29/ 신고
예전에 한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방문자를 늘릴 목적으로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교적 신생에 후발주자였던 그 사이트가 성공을 거두자 다른 곳들도 그런 방식을 다 채택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어쨌거나 댓글이벤트나 필테와 같은 방식이 유저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무디게 만들고 네티즌을 길들이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minul / 06-01-25 22:33/ 신고
자유도를 늘린다는 취지인데,
나는 찬성합니다
과거로의 회기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필요하다면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또 나처럼 로그인이 귀찮아서
한줄쓰고 그냥 갈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댓글 이벤트가 상품에 눈먼
양들에게 좋은 호기였다면 이제는 좀더 참된의견개진이 되겠네요
상품으로 방을 도배를 하는 그런분은 그만 봤으면 합니다
korstds (ID)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6 1:30/ 신고
선정을 누가 그리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댓글이 달라지는거지 댓글이벤트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로그인 댓글제의 부활은 아주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개편 폐지시도 전 그러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물론 비로그인 댓글이 인신공격으로 흐르고 책임없는 무분별한 발언의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담구는건 아니죠..
shc572 (ID)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6 8:34/ 신고
훌륭한 조치입니다..
솔직히 보고 있노라면..
제품을 받기위해.. 악플은 삼가하고 입에 발린 이야기만하고..
뎃글이벤트가 있는 기사는 뎃글이 엄청나지만..
이벤트가 없는 기사는 아예 읽지도 않는지..
눈에딱~ 띄는게 참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역시나 보드나라입니다~
kingson2 (ID) / 06-01-26 8:59/ 신고
결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hjhyuk (ID) / 06-01-26 11:20/ 신고
고민스러우셨을 텐데 훌륭한 결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향을 안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람의 마음이란게 그렇기가 어렵지요^^;
smartstone (ID) / 06-01-26 14:48/ 신고
주로 관심있는 제품에만 댓글을 달고 읽어 보았죠.. 가끔 제품을 타기위한 글로 보이는 글들이 많아 찜찜하기도 했었는데 잘하신 결정입니다. 좀더 정직한 의견이 많이 달릴것으로 생각되네요,,
화이팅~!
dragoune (ID) / 06-01-26 20:20/ 신고
아무튼 글 쓸 사람은 쓰고 안쓸사람은 안쓰겠지요
diskfull (ID) / 06-01-26 21:20/ 신고
뭐든지 장단점이 있게마련..
yettie (ID) / 06-01-27 0:51/ 신고
모든 이벤트에는 맹점이 있죠...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7 13:37/ 신고
사람이 하는 일에는 어떤 일이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댓글이벤트도 그 취지는 좋았으나 너무 좋은 쪽으로만 댓글을 다는 부작용이 있던 것이니...
y2804 (ID) / 06-01-27 14:07/ 신고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chice (ID) / 06-01-27 18:52/ 신고
댓글이벤트 기사가 신제품 홍보를 일환으로 글 내용은 장점을 적어놓은게 대부분입니다. 기사를 보는 누리꾼들 입장에선 직접 사용하고 만져보지 않고서야 제대로 된 비판을 내세울수도 없을 뿐더러 세세한것에 트집잡는 억지댓글도 모양세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아무튼 댓글이벤트 폐지로 맹목적인 아부댓글은 사라질것으로 기대합니다.
bunzen (ID) / 06-01-28 2:32/ 신고
옳은 글이라고 봅니다 언젠가 부터, 웹진이나, 잡지들이, 스폰서의 홍보장으로 변해버리고 있는걸 보고있자면 보면서도 씁쓸할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성 발언은 아첨 보다 않좋다고 봅니다.)
nschae (ID) / 06-01-28 9:32/ 신고
저도 가끔 댓글 이벤트에 참여를 했지만 비판보다는 좋은게 좋은 거라는 쪽으로 기울더군요. 이제야 올바른 길로 가는 것같아 박수를 보냅니다....^^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8 9:45/ 신고
아무래도 제품을 제대로 보기 전의 리뷰기사만을 가지고 판단하려면 단점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웠던 것이 문제였죠.

사실, 리뷰에서 제품의 단점을 명확하게 지적하지 않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pcstar7 (ID) / 06-01-28 10:53/ 신고
올바른 결정으로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리뷰가 생명인 온라인 정보사이트는 '정확한 정보 제공'이라는 믿음이상 좋은 자산은 없을겁니다. 성원을 드립니다.
unsearch (ID) / 06-01-28 14:01/ 신고
비판적인 글들이 많을수록 제품이 발전한다는 이야기가 딱 맞습니다^^
pg1313 (ID)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1-28 14:06/ 신고
아부성 글보다 리뷰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리뷰의 문제점 수정할 점을 개진하는 것이 댓글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무지한 의견이 아닌 자신의 소견과 배우려는 댓글을 쓰도록 모두 노력해야 하지 않을지?
taiji0213 (ID) / 06-01-29 16:03/ 신고
유저들의 소신만 있다면 저는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제품이벤트에 컨텍되셨을때 간단한 사용기등을 적어주시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06-01-29 19:20/ 신고
네. 환영합니다^^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저역시도 "보드나라"를 이용하면서 댓글을 보면 항상 눈살을 찌푸리곤 했습니다. 보통 IT관련 싸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은 최근의 뉴스와 동향, 그리고 제품관련 소식 등 여러가지를 얻어가려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자신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소식이라도 올라오면 그 소식에대한 다수의 의견을 솔찍하게 들어보고 싶고, 자신이 몰랐던 지식을 댓글로 습득할 수 있으며, 또한 서로의 정보공유, 날카로운 지적, 토론 등을 할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허나 저 같은 경우, 타사이트에 반해 보드나라에서는 글만 읽고, 댓글을 아예 보지 않고 지나가 버립니다. 항상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예외가 없더군요. 글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뻔한 내용의 댓글만 다는 뻔한 아이디...
앞으로는 이 처럼 수동적 강요에 의한 댓글이 아닌, 능동적 참여에 의한 댓글이 보드나라의 질을 한 층 더 끌어 올려주었으면 하네요^^
xhidee (ID) / 06-01-29 23:11/ 신고
댓글이벤트를 위한
아부성발언..이젠 지겹습니다..
눈팅족 / 06-01-30 2:11/ 신고
맨날 기사만보고 댓글은 잘 안답니다만.. 어느날 눈팅하다가 과도한 아부성 댓글들이 있길래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로지 칭찬일색 ;; 나중에알고보니 이벤트였다는ㅋ 머 이벤트당첨되고픈 맘은 알겠습니다만은 ;;;
iblue1024 (ID) / 06-01-31 12:41/ 신고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잘못된 데이타가 일반화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상품에 대한 선견으로
잘못 인식될수도 있습니다.
사용후기 정도..로
kal9 (ID) / 06-02-02 9:26/ 신고
가끔(?) 댓글 참여하지만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sem003 / 06-02-02 11:57/ 신고
댓글이벤트는 처음 시작부터가 업체가 떡밥뿌리는거나 다릅없엇죠.유저가 붕어가 아니다
taktin (ID) takt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02 13:12/ 신고
아예 댓글 이벤트라는 코멘트를 표시하지 않았으면 어떨까 합니다.
코멘트가 달리면 그 쪽으로 편중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운영진에서만 댓글 이벤트 품목을 정해 두고 있다가 경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검토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kado (ID)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6 11:12/ 신고
댓글에 호이의 글을
쓰는건 사람의 심리겠지요
특히 써보지도 않고 나쁜글
쓰기는 더더욱 어려운일
ian5364 (ID) ian536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6-02-17 21:58/ 신고
멋집니다. 역시보드나라 입니다.
akuma78 (ID) / 06-02-22 11:46/ 신고
아주 맘에드는 정책!!
아 그리고 로우원 이벤도 응모기회를 30번이나 50번 정도로 제한두는것은 어떨까요? 소수를 위한 배려정도??
wowl95 (ID) / 06-03-06 22:47/ 신고
말그대로 댓글이 이벤트한테 강간 당해왔다는 거 같네요. ㅎㅎㅎ
그러고 보니 보드나라에서 이런 표현을 댓글로 단지도 꽤 오랜만인듯...ㅎㅎㅎ
기기기기기딛 / 06-06-30 12:34/ 신고
리리고라라하맇
러렇
ㅀ,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1/24] MSI, 11번가 그랜드십일절 게이밍 데스크탑 할인 공세..구매 혜택 풍성  
[01/24] MSI, ‘MSI MPG Z890I 엣지 TI WIFI7’ 및 ‘MSI MAG B850M 박격포 맥스 WIFI7’ 출시  
[01/24] MSI, AI 기능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MEG X’ 출시  
[01/24] HP 인기 노트북, 11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01/24] 서린씨앤아이, AGI 국내 협력 1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01/24] '롤드컵 현장 열기 그대로'.. 정원엔시스, HP HyperX OMEN 15 등 주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선보여  
[01/24] PC방에 부족함 없는 H610 mATX 보드, MAXSUN 마일스톤 H610M 2.5G V3 디앤디컴 (벌크)  
[01/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중국 판호 획득  
[01/24] 텐센트 클라우드, 해외 사업 성장 가속화.. 기업용 AI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01/24] 소니코리아,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 국내 출시  
[01/24] 컴투스 ‘MLB 9이닝스 26’,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01/24] LP-E코어만 4개에 TDP 6W, 인텔 문 레이크(Moon Lake) CPU 계획?  
[01/24] 알맹이 없는 가짜 라이젠 9 9900X3D 발견  
[01/24] AI 수요에 PCB 공급난 심화, 메인보드와 VGA 가격 추가 상승 우려  
[01/24] 엑스리얼, 안드로이드 XR 기반 유선 XR 글래스 ‘아우라(AURA)’ 국내 공식 출시  
[01/24] (주)에스라이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맞아 ASUS TUF F16&A18 게이밍 노트북 특별 프로모션 진행  
[01/24] MS, DXR 성능 개선 및 메모리 사용량 최대 90% 절약 기술 발표  
[01/24] 로지텍, 전국 이마트 주요 100개 매장서 ‘로지텍 G 헤드셋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01/24]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 웹사이트 공개, AGF 2026 참가 예고  
[01/24] 인텔-오라클, OCI 기반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지원 위한 협력 확대 계획 발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