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labs 워크스테이션 시장 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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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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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Technology가 3Dlabs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사업을 철수하고, 모바일 그래픽 사업으로 그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 번 사업전환으로 인해 Creative Technology는 결과적으로 약 3천4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약 100여명 정도로 추산되는 해당직원들이 실직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reative Technology는 "3Dlabs는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사업에서 점점 더 그 기능과 성능이 강화되고 있는 포터블 디바이스쪽으로 촛점을 맞추겠다" 라고 사업전환에 대한 의도를 밝혔으나 사실은 ATI와 Intel, nVidia의 PC 및 노트북 시장지배와 이와 더불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의 위치 하락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도 3Dlabs의 시장점유율은 약 1퍼센트에 그치는등, 굉장히 저조한 판매실적을 비춰왔다.
한편, 이미 생산 및 출하된 3Dlabs의 WildCat시리즈에 대해 Creative의 대변인인 Phil O'Shaughnessy는 사업전환 이 후에도 꾸준히 사후지원이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3Dlabs의 모바일 디바이스로의 사업전환. 하지만,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nVidia와 ATI의 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그 행적에 다소 비관적인 시선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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