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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은 120mm 팬은 기본!
파워 서플라이 제품은 컴퓨터 작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되는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은 언제부터인가 80mm 팬의 기본 제공에서 120mm 팬을 기본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워낙
120mm 팬의 풍량이 뛰어나고 소음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변화는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여기에
효율을 높인 ATX 12V v2.2 규격을 서서히 지원하고 PFC 회로를 적용하는 제품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최신 기술이 무조건 장점만 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의 상승이라는 단점도 가지게 되었다.
오늘은 120mm Silnet Fan으로 파워 서플라이 내부를 냉각하고 효율을 높이는
Passive PFC 회로를 적용한 Absolute Thunder 4000 PNF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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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Absolute Thunder 4000PN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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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
ATX12V V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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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OUTPUT |
+3.3V |
+5V |
+12V1 |
+12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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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A |
30A |
18A |
18A |
Total Power 400W +3.3V & +5V Total Output Not Exeed 150W +12V1 & +12V2 Total Output Not Exeed 348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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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120mm Silent F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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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 |
ATX Main (20+4핀) 1EA
ATX 12V CPU (4 PIN 12V + 4PIN
12V = EPS-12V 8PIN)
1EA
HDD/ ODD 4핀 5EA
FDD 4핀 1EA
VGA용 PCI-Express 6핀 1EA
S-ATA 2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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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 120mm Silent Fan - 팬 스피드 컨트롤 기능
(Noise Killer) -
과전류 및 과전압, 저전압, 과열, 단락회로 - Passive PFC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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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수입사 |
(주) 앱솔루트코리아 (http://www.abko.co.kr) |
심플한 외형
Thunder 4000 PNF의 외형은 깔끔하게 도금되어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도금의
마감 상태는 잘되어 있는 편이고 하프미러 방식이나 일반 파워 서플라이들의 표면에 물체가 반사되게 제작되고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 물체의 반사는 되지 않는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케이스 내부에 들어가 사용되어 지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지는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나 외형적인 멋은 다소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표면의 도금은 외부 스크래치 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후면의 구성은 Passive PFC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PFC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10V/ 220V의 조절이 필요한데 이 제품은 220V 전용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조정 부분이 불필요하다. 다른 Passive PFC 회로를 적용한 파워 서플라이들과는 다르게
마찬가지로 프리볼트 방식을 지원하지 않고, PFC 회로로 인하여 발열량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게 된다. 전원 온오프 스위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통풍구는 대부분의 파워 서플라이들이 적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벌집 모양으로 구성된
다수의 홀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의 120mm 팬으로 케이스 내붕의 덥혀진 공기와 파워 서플라이 내부의 덥혀진
공기를 보다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게 된다. 벌집 모양은 익히 알다시피 가장 좋은 통풍 구조라고 알려져 있다.
Thunder 4000 PNF가 지원되는 출력은 +3.3V 28A, +5V 30A, +12V1
18A, +12V2 18A의 출력을 보여준다. +3.3V & +5V의 총 출력의 합은 150W를 넘지 못하게 구성되어
동급의 400W 파워 서플라이들과 비교해도 Passive PFC 회로의 적용으로 효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크게 뒤지지
않는 편이다. +12V1 & +12V2의 총 출력의 합은 348W를 넘지 못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NVIDIA GeForce 7800GTX SLI 구성의 경우 500W 이상에 30A의 출력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이 때 지원하는 +12V 출력의 총합은 360W 정도를 지원해야 한다. Thunder 4000 PNF는
30A의 출력보다는 낮은 29A 정도의 출력을 지원한다.
케이블은 ATX 12V v2.2 규격으로 제작되어 그에 맞게 제공되고 있는데 ATX 12V 주
전원 커넥터는 20 + 4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이 케이블만 쉴딩 처리되어 있다. PCI-Express 그래픽
카드를 위한 6핀도 하나를 제공하고 S-ATA 전원 케이블 2개, HDD나 ODD를 사용할 수 있는 4핀 12V는 5개를
제공한다. FDD는 1개만 제공하고 있다. 또, 보조 전원으로 사용되던 4핀 12V에 추가 4핀을 제공하여 총 8핀
구성으로 EPS-12V 서버용 파워 서플라이에 적용할 수도 있다. 전체 케이블을 쉴딩 처리하고 있는 파워 서플라이들과
비교하면 케이블 정리면이나 외적인 깔끔함은 덜한다고 할 수 있다.
제공되는 구성물은 파워 서플라이 제품 보증서를 포함한 매뉴얼과 전원 케이블을 하나 제공하고
있다. 샘플 제품의 경우 다른 제품들에서 제공되던 파워 서플라이 고정용 볼트나 케이블 타이는 제공하지 않고 있는데 실제
판매 제품에서는 함께 제공하여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Passive PFC를 지원하는 내부 구성
Thunder 4000 PNF는 Passive PFC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지원하는
회로들이 추가되고 있으며, 이 부분을 제외하면 일반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이 제공하고 있는 구성과 크게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보여지지 않는다. 내부는 비어 있는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부품들로 채워져 있다.
케이스 내부의 발열과 파워 서플라이 내부의 부품들이 파워 서플라이 작동과 함께 발생하는 발열은
120mm Silnet Fan으로 외부로 발열을 배출하는 방식으로 다른 파워 서플라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이다.
12V 0.30A 정도의 전력 소모를 보이는 팬으로 내부 팬 컨트롤러에 의하여 온도에 따라 자동 속도 조절이 된다. 팬의
경우 튜닝 사용자들을 위해 투명팬의 사용과 고휘도 LED를 적용하지 않은 일반 검정색의 팬이기 때문에 튜닝을 고려한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동급의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과 비교하여 약간 적은 용량이 사용된 것처럼 보여지는데 이는
Passive PFC 회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OST의 200V 820uF 용량 2개가 사용되고 있으며, 용량이
작아 보이나 동급 제품들과 비교하여 오히려 좀 더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PFC용 인덕터]
Passive PFC 방식을 적용한 파워 서플라이라고 언급하였는데 PFC 방식은 Active
PFC와 Passive PFC 방식의 두 가지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Active PFC 방식은 역률이 Passive PFC보다 높고 회로 설계는 좀 더 복잡하지만
무게가 가볍고 프리볼트 방식의 장점이 있다. 반면, Passive PFC는 회로의 설계가 상대적으로 간단하나 PFC
인덕터의 적용으로 무게가 무겁고 역률은 낮아지며, 프리볼트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PFC를 적용하지 않은
제품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이 제품의 경우 다른 Passive PFC가 적용된 파워 서플라이들과 마찬가지로 프리볼트 방식을
적용할 수 없으며, 220V 전용으로 적용되어 조절부를 제공하지 않는다.
국내 실정에는 PFC 방식이 큰 실효를 거두지는 못하지만, PFC 회로의 적용으로 내부에서
발생되는 발열을 줄일 수 있어 이를 적용하지 않은 제품들과 비교하여 내부에 사용되는 방열판의 크기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장점도 존재한다.
케이스 내부의 덥혀진 공기와 파워 서플라이 작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내부의 발열로 인해 파워
서플라이는 자연히 온도의 변화를 보이게 되는데 이때 팬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는 팬을 사용한 제품은 무조건 풀로드로
작동되어 소음을 유발하게 된다. 반면, Thunder 4000 PNF처럼 온도에 따라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 Noise
Killer 회로를 장착한 제품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풀로드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소음면에서 유리하다.
외부에서 입력되는 전원은 걸러지지 않은 채로 파워 서플라이 내부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때 EMI
필터를 통하여 대부분의 노이즈 등을 걸러 깨끗한 상태로 파워 서플라이에 공급하게 된다. Thunder 4000 PNF 역시
EMI 필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쇼트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접지 해놓고 있다. 퓨즈의 경우 고정된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교체는 어렵다.
Passive PFC 회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살펴보았듯이 사용되는 방열판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PFC 회로의 적용으로 인하여 각 부품들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그만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크지 않은
적절한 크기의 방열판으로 충분히 부품들에서 발생하는 발열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
Passive
PFC로 효율 증가, 프리볼트 미지원과 케이블 처리, 무게는 아쉬움
Absolute Thunder 4000 PNF는 Passive PFC 회로를 적용하여 국내의
실정에는 맞지 않지만, 효율의 증가와 발열의 감소를 통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또, 120mm Silnet Fan의
적용과 Noise Killer 회로의 적용으로 작동 중의 소음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Passive PFC 방식을 적용한 제품들은 프리볼트를 지원하지 못하는데 이
제품도 프리볼트를 지원하지 못하고 220V 전용이기 때문에 110V를 사용해야 되는 환경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Passive PFC의 적용으로 사용되는 PFC 인덕터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효율의
증가라는 부분도 있지만, 파워 서플라이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다. 케이블의 경우 ATX 20+4핀만 쉴드
처리되어 다른 케이블들의 미관상 부분이나 정리 부분에서 다소 단점이 된다. 대신 Passive PFC 회로를 적용하였음에도
동급의 파워 서플라이들과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되고 출력이 오히려 향상된 편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