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콘솔 게임기 중 하나인 SONY의 PlayStation 3 (이하 PS3)가 일본과 미국에서 발매가 시작된 이후 국내 정식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SCEK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PS3의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명동의 소니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PS3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써 PS3의 게임 데모를 통해 어떤 장점과 기능이 있는지 그리고 1080P 컨텐츠 리더로써 어떤 기능이 있는가를 설명하였다.
행사에 사용된 데모 타이틀은 PS3 런칭 타이틀인 레지스탕스와 릿지레이서7 그리고 소니에서 개발중인 레이싱 게임 한가지와 울트라 바이올렛 블루레이 타이틀, 온라인을 통해 다운 받은 각종 컨텐츠가 사용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과 경쟁하고 있는 PS3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기본으로 내장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를 공급받을수 있어 게임기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미디어 게이트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SCEK에서는 국내에서 발매할 PS3의 정식 버전은 IP TV와 같은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한다.
PS3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각종 컨텐츠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가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컨텐츠도 PS3에 내장된 HDD에 저장하여 보관 및 감상이 가능하다.
HDD는 경쟁사와 달리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2.5인치 HDD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으로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PC에서 사용하는 USB 방식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PS3에 탑재되어 있는 웹 브라우저 기능을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SCEK는 PS3의 가격이 높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고해상도 HD 컨텐츠를 재생하기 위한 각종 플레이어 기능을 생각하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고 설명하였으며 경쟁사의 경우 HDMI와 HD-DVD등이 제공되지 않고 있어 이들을 모두 적용한 경쟁 제품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이라고 설명하였다. 실제 블루레이 플레이어 보다 PS3의 가격이 더 저렴하며 로딩 속도 등에서도 PS3가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PS3를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나 유럽의 발매일정인 3월에 맞춰 국내에도 정식 런칭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