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빔, 250mm팬 들어간 케이스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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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11:4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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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빔에서 250mm 팬을 단 PC 케이스 EME601 윈스톰(WINDSTORM)을 출시했다.
미들 타워(ATX) 규격의 EME601 윈스톰 케이스는 측면 패널에 일반 가정용 선풍기 크기에 해당하는 600 RPM 동작 속도의 극저소음 250mm 팬을 장착해 PC 내부의 전체적인 냉각을 지원하며, 스마트 센서 기능을 내장한 LCD를 통해 시스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센서는 케이스 내부 온도가 높아지면 LCD가 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자동으로 후면 120mm 팬을 작동시켜 내부 온도를 낮추고 안정된 온도가 되면 처음 상태로 돌아온다.
빅빔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6개월에 걸친 PC방 실험을 통해 소음과 성능 부분에서 고객들이 가장 만족했던 600 RPM의 동작 속도를 적용해 극도로 정숙한 PC 사용 환경과 강력한 냉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EME601 윈스톰을 출시할 수 있었으며, 이 제품을 시작으로 신형 케이스 7~8종을 차례로 선보여 2007년에는 3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ME601 윈스톰 케이스는 현재 온 /오프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4만 7천원(VAT포함/권장소비자가격)이다.
제품문의: 빅빔(02-714-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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