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007년 5월 18일 α100 후속 모델 2종 소개 및 소니코리아의 α전략 및 향후 방향, 칼자이스 렌즈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소니코리아는 이번에는 2007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에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전시장에서는 α100 후속모델 2종의 모형디자인을 공개했다. 소이코리아의 α100 DSLR 카메라는 코니카 미놀타로 부터 DSLR 카메라 사업을 이어받아 등장한 1000만화소의 보급형 카메라로 코니카 미놀타 사용자들과 DSLR 입문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니코리아의 α100 후속 DSLR 2종을 소개하는 자리를 먼저 가졌는데 두 종은 α100 DSLR 카메라의 후속 제품답게 하이 아마추어와 플래그쉽 모델이었다. 이들 제품들은 프리젠테이션 자료에서도 보여지듯이 2008년 3월 말경으로 제품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소개되고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다.
이 때 함께 발표될 렌즈군 역시 5종 이상을 함께 내놓을 전략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α100 후속 모델 2종은 앞서도 언급하였듯이 새로운 표준과 망원 렌즈 4종이 함께 출시되고 기존에 나와있는 G와 Zeiss 렌즈를 포함한 21종의 렌즈들이 이들을 사용할 수 있는 렌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α100 후속 모델 2종 소개에 이어 소니코리아의 α전략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상단 그래프에도 나타나고 있듯이 80만원 이하의 제품들이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보통 처음 DSLR 카메라를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하이엔드 제품들보다는 사용하기 부담 없는 α100과 같은 보급형 바디를 선택해 기능을 익힌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인 것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α전략 및 향후 방향 소개에서 사용자들의 중요성을 누누히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카메라 유저들은 프로슈머 +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익히 알다시피 국내는 인터넷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어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해당 제품에 대한 커뮤니티나 DSLR 카메라를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추천에 의해 구매가 결정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요구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니코리아는 또, 국내 시장 전략은 α의 브랜딩 즉, 알파를 알리자는 것이 관건이며, 마켓 쉐어 즉, 수량의 중요성보다는 마인드 쉐어 즉, 잠재적인 시장에 대한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사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3가지로 압축하여 소개했다. 그것은 α100 DSLR 카메라에 장착된 손 떨림 방지 기술인 Super Steady Shot (SSS), 칼자이스 (Carl Zeiss)렌즈, 사용자들과의 피드백 (A/S 등의 처리)의 3가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손 떨림 방지 기술의 경우 최근 등장하는 보급 및 중급형 카메라들에 장착되고 있는 기술로 대부분의 DSLR 제품들은 렌즈를 통해 이런 기술을 지원해 일반 렌즈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바디에 이 기술을 접목하면서 렌즈에 이 기능이 없더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바디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성능을 위해 꾸준한 진화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전략은 독일 칼자이스 (Carl Zeiss) 렌즈의 도입으로 더 많은 사용자층의 확보와 더 나은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들과의 피드백 즉, A/S 등에 대한 부분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문제가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α전략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소개에 이어 칼자이스 렌즈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독일 칼자이스 그룹은 안경 렌즈, DSRL 렌즈, 과학 분야 등 다양한 종류의 렌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니와의 협력을 통해 칼자이스 렌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칼자이스 렌즈의 소개에서는 칼자이스 렌즈와 일반적인 렌즈와의 비교 화면을 보여주었는데 칼자이스 렌즈의 경우 역관을 줄이는 설계, 선예도가 뛰어나게 설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일반 멀티 코팅 렌즈의 경우 반사의 정도가 높은데 칼자이스 렌즈는 자사만의 T스타 코팅을 통해 10배 이상의 반사 감소 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지에서처럼 이미지의 왜곡 등을 최소화하여 이미지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으며, 제조공정에서 까다로운 품질 테스트를 거쳐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독일 칼자이스는 소니와의 협력을 통해 1+1=2가 아닌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α100 후속 DSLR 2종 모형디자인 : 하이 아마추어 모델 (좌)/ 플래그쉽 모델(우)]
[2007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 소니 부스 α100 후속 DSLR 2종 모형전시 중]
소니코리아는 2007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소니 부스에 α100 후속모델 2종의 모형디자인을 일반인에 공개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앞서도 소개하였듯이 하이 아마추어용과 플래그쉽의 2가지 바디 모형디자인들로 간담회가 끝날 즈음하여 Q&A 시간에 일부 기자들이 카메라의 스펙과 CCD 크기 (1:1) 등에 대해 질문하였지만,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는 언급하여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2007 서울 국제 사진영상 기자재전은 2007년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므로 디지털 카메라나 2종의 α100 후속 모델 디자인이 궁금한 사용자들은 방문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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