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소기업과 휴대폰 액세서리 공동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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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1:1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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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휴대폰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과 함께 휴대폰 액세서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애니콜 액세서리에 대해 디자인과 품질 인증을 실시한 뒤 공동 판매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 'SMAPP(Samsung Mobile Application Partnership Program)'을 시작하고, 삼성전자 인증을 받은 애니콜 액세서리에는 'For Samsung Mobile'이라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어 삼성전자의 유통망과 SMAPP 총판에서 동시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SMAPP이 다양해지는 휴대폰 액세서리 수요에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휴대폰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 모델로, 중소기업이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고 삼성전자가 인증과 판매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아웃소싱과는 크게 다르다고 언급했다. 현재 SMAPP에는 국내외 20여 개의 업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등 해외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에게는 사업화의 길이 열리는 동시에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삼성전자-중소기업-소비자 모두가 큰 효용을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2.0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달 중에 최초의 'SMAPP' 제품인 '애니콜 보호케이스'를 시작으로, '외장형 배터리', '뮤직 이어폰', '스트랩', '가죽 케이스' 등 다양한 종류의 SMAPP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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