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CPU 제조 사업에 뛰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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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11:04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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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가 2008년 CPU (Central Processing Unit) 제조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TSMC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제조사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2008년 CPU 제조 사업에도 뛰어든다는 소식이며, 아직 제조하게 될 CPU 제조사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TSMC는 45nm 공정의 CPU 제품을 시작으로 2008년 하반기가 되면 수익이 증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High-k, 메탈 게이트 관련 기술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CPU의 고성능과 전력 누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등을 비롯한 여러 전자 업체들은 CPU 제조에 관해 관심을 보여 이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세서를 시작으로 범위를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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