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과 제품 공급의 가격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NAND Flash 메모리의 가격을 20% 증가시켰고 이는 삼성이 대규모의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에 적은 메모리를 공급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대신, 삼성은 잔여분을 중간 또는 작은 규모의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에 공급하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또, 삼성전자는 8GB NAND Flash의 가격을 US$8에서 U$9.5로 가격을 올렸으나 경쟁사인 Hynix와 Toshiba는 여전히 US$8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규며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은 삼성전자로부터 받는 공급을 줄이고 Hynix나 Toshiba로부터 공급받도록 정책을 변경했다.
삼성전자의 가격 인상 정책은 메모리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에 맞춘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사이트는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의 경우 높은 NAND Flash의 가격은 시장의 수요를 제한하고 있고 경쟁 업체들은 삼성전자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언급하여 삼성전자의 이번 정책은 쉽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와 대규모 메모리 모듈 제조사들 사이의 승자는 이번 해 9월 시장의 수요에 따라 승패가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