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에서 내비게이션 '파비콘(FAVICON)'을 출시하면서 내비게이션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자매회사인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프리샛과의 휴를 통해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 파비콘을 자사의 브랜드로 출시한다. 파비콘은 지상파 DMB 듀얼 채널을 적용하고 양방향 데이터 방송(BIFS)를 구현해 교통 정보와 TV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신할 수 있으며, 고급형 모델에는 OLED 창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주요 뉴스 및 교통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내장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음주 측정 기능을 넣어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또한 MP3, 동영상, 사진,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며 듀얼 SD 카드 슬롯을 탑재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들어간 메모리 카드를 설치하고도 추가로 멀티미디어 파일을 담은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다. 차량 스피커와 연동하여 스테레오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며,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갖춰 DVD 플레이어, 후방 카메라 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삼보컴퓨터는 프리샛의 개발 노하우와 자사의 브랜드 파워 및 전국 단위 유통망과 고객 서비스를 합쳐 중소 내비게이션 업체들과 경쟁을 펼칠 것이며, 전국 500여개 대리점 및 특판 채널, 총판 등 자체 유통망과 주요 홈쇼핑을 비롯한 새로운 유통 채널에서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1년 안에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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