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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P45 칩셋 기반 메인보드 3종 벤치마크

2008-06-21 00:00
이성복 기자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labear@bodnara.co.kr


올 하반기 PC분야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컴퓨텍스 2008에서 제조사들은 새로운 기술 및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었다.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는 늘 인텔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데스크탑 시장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텔의 행보에 따라 메인보드 제조사나 메모리 제조사, 그리고 하드디스크 및 주변 기기 제조사등도 설계 변경이나 구조 변경등이 함께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것보다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인텔은 컴퓨텍스 2006을 통해 듀얼코어를 지원하는 P965 칩셋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멀티코어의 시작점에 서게 되었고, 다음해인 컴퓨텍스 2007에서는 45nm 공정의 멀티 코어 프로세서 지원과 FSB 1333MHz 및 DDR3 메모리등의 지원이 추가된 인텔 3시리즈 칩셋을 발표하였고 그 후 PC시장은 빠르게 인텔 3시리즈로 재편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년이 지나 컴퓨텍스 2007에서는 PCIe 2.0 규격의 지원과 ICHR10 사우스브릿지를 갖춘 인텔 4시리즈를 정식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지난해말에 하이엔드 모델인 X48 칩셋이 발표가 되었지만 이번에 선보인 P4/G4 시리즈 칩셋은 메인스트림 시장을 타겟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 주력 제품이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텔P45칩셋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블록 다이어그램

보드나라에서는 컴퓨텍스 2008 기사를 통해 인텔의 P4/G4 시리즈의 정식 발표 소식과 제조사별로 전시된 P45 메인보드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인텔 P45 칩셋이 기존 P35칩셋과의 차이점과 특징등에 대한 테크닉 기사도 등록이 되었으니 관심있는 분은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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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정식 발표와 함께 이미 국내에는 ASUS, GIGABYTE, MSI 등의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P45 칩셋 기반 메인보드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재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텔P35의 자리를 이어받아 메인보드 시장의 주력으로 떠오를 인텔 P45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들을 하나씩 파해쳐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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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03/ 신고
2페이지 Asus 제품 테이블에 MSI 제품 정보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08/ 신고
레이아웃면에서는 확실히 MSI가 좋긴 합니다만,
구성면으로는 역시 아수스네요 -_-; 기가는 왠지 비호감 됐음 ㅠㅠㅠㅠ

덧. SLI5723 -> Sil5723 입니다 :)

근데 10페이지의 x8+x8 CF 성능 비교편에서
p35의 3870 CF 성능이 p45 3870 CF 성능보다 뛰어나게 나온게 맞습니까?
뭔가 좀 아리송. 위 아래가 바뀐거 같기도 하고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31/ 신고
저도 P45 의 8+8 구성의 성능이 오히려 아래라서 이상해 보입니다.
북극곰 (polabear) pola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46/ 신고
실수로 그래프에 P35와 P45의 값을 바꿔 입력을 했네요.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북극곰 (blasty)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13/ 신고
아무리 그래도 가격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그다지 튄 가격을 주고 싶은 성능은 아니라는 생각이..
북극곰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26/ 신고
결국 성능은 차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_- 출시되어서 드라이버 최적화가 된다고 해봐야 GPU처럼 큰 차이가 없는게 보드이니 거기서 거기일테고.. 옆그레이드 아닙니까?!
북극곰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0:32/ 신고
내장사운드의 경우 기가바이트는 P35시절에도 889A를 이용하고 있었고, MSI는 888d을 이용했든데, P45에서도 변함이 없군요. 내장사운드 스펙을 따질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MSI의 내장사운드 칩셋 변화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북극곰 (kama136) / 08-06-21 3:18/ 신고
MSI 제품의 경우 오버클럭에 관련된 전압 BIOS옵션이 많이 추가되었네요.
북극곰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3:24/ 신고
결국은 기존 칩셋의 업그레이드라기 보다는 '옆그레이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초기라서 가격대가 높은 옆그레이드.
북극곰 (heaye) / 08-06-21 4:42/ 신고
11~16만원 전후대의 메인보드로 해주셨으면 좋았는데.. 좋은 벤치이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그림속의 떡인거 같습니다.
북극곰 (heaye) / 08-06-21 5:20/ 신고
구성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시장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는 아닌듯.
P45가아닌P43쓰고, ICH10R로RAID지원, 노스방열판큰거달아주고, 기가비트랜1개,
가격은16만원이하, 6~8페이즈전원부, eSATA/1394/코엑시얼/광출력모두지원,
... 정도가 시장에서 가장 히트칠듯 합니다.
북극곰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7:07/ 신고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대접받기위해서는 그만큼 가격의 경쟁력이 중요하겠죠 지켜봐야 할 일만 남은것 같습니다.
북극곰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9:31/ 신고
아마도 p45의 가장 상위 버전(준 플레그쉽정도)의 제품을 가지고 벤치를 한듯합니다. 이런제품에 가격 안정화 무리인듯 아마도 메인하이엔드급은 10만원 후반대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북극곰 (lmjy2k) lmjy2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9:36/ 신고
아직까지 출시 첫버전이라서 그런지 P35보드와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추후에 리버전되는 보드들에게서 좀 더 기대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기사에 오버클럭 기사가 없었던게 조금 아쉽습니다.잘 봤습니다.
북극곰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0:32/ 신고
P45는 너무나 고가의 칩셋인지, 관련 메인보드들 모두가 20만운대 전후니 관심이안가는 제품입니다..
북극곰 (bluemoonkjh) bluemoonkj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3:00/ 신고
45정보에 목말라 하던 제게 단비같은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북극곰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3:25/ 신고
p45 쓸려면 먼 미래에 사용해볼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북극곰 (godanhan) / 08-06-21 14:12/ 신고
ich10R의 레이드 성능비교가 빠진게 조금 아쉽군요. 듣는 소문에 ich9R보다 조금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떤데...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아수스 레이아웃이 가장 마음에 들지만 오버클럭시에도 전력절감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 나중에 나올 전력절감 기술편을 잘 살펴보고 결정을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북극곰 (jin2006) / 08-06-21 14:55/ 신고
일단 msi 의 약진이 눈에 띄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45 는 35에 비해 그리 큰 차이가...
북극곰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6:11/ 신고
성능과 기능은 둘째치고라도 가격이 감히 생각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군요.
이윤복 / 08-06-21 17:57/ 신고
이번에 ASUS P5Q PRO(P45)를 구매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P5K살려다가 이왕 살거 최신으로 구매했습니다. P5E보단 가격메리트 있구요. 성능 궁금하시면
http://dna2k.codisk.com 에 접속하셔서 최신정보 누르시면 간단한 사용기 올려놨습니다.
북극곰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8:38/ 신고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 될걸로 보입니다.
가격 인하를 통해서 좀 더 많이 보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극곰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1 18:44/ 신고
역시 기사의 세 메인보드 제조사는 같은 칩셋을 기반으로 제조하다보니 CPU나 그래픽 카드와 달리 한쪽이 압도적인 성능을 지닌 제품이 나오지는 않는군요.
북극곰 (smileman83) smileman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16:31/ 신고
모든 제품에 입맛이 가지만 가격만 떨어진다면 더 좋겠어요
어느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북극곰 (hermes)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2 22:59/ 신고
아우스는 왠지 좋아보이고, MSI는 구성이 괜찮고, 기가바이트는 ????...
그래도 괜찮은 제품으로 3강에 들은 것 같다눈~~
DFI도 있던데....음 좋은 보드는 역시 가격이 부담된다는 것이 선택하기 힘들다.
북극곰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9:06/ 신고
P35와 P45의 가장 큰 차이는 크로스파이어 구성시 16+4와 8+8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진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크로스파이어 구성을 생각하신다면 P45를 선택하시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엔 P35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가격차가 지금보다 줄어든다면 아무래도 신제품이 좋겠죠.
북극곰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10:31/ 신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965 이후 칩셋이 옆그레이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군요..
보드 업글 시기 잡기 쉽지 않네요.. 가격이 우선 하락해야 보급이 될 듯 합니다.
북극곰 (topquark) topquar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14:45/ 신고
음.. 다들 멋진 메인보드들이네요
특히 기가바이트 백패널은 헉~ 하는 소리가 나네요
lan port 4개라니..
북극곰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20:23/ 신고
이야 가격이 하늘을 찌르네......메인스트림이 되긴 글렀쌈!
북극곰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3 22:35/ 신고
이제 슬슬 p45 칩셋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시기가 도래하는군요,
가격도 많이 비싼편이라서 지금은 대중화가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제품에 안기기를 바랍니다.
북극곰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27 19:18/ 신고
...성능차이가 미미하듯...
북극곰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7-01 14:40/ 신고
으음..굳이 바꿀이유가 크게 있어보이지가 않는군요.
북극곰 (compluto) / 08-08-22 16:48/ 신고
지금 너무 비싸서 업글은 힘들지만..
슬슬 준비하고 잇는데..땡기긴 하네요..미미한 차이긴 하지만 ㅎㅎ
북극곰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8-22 17:55/ 신고
성능차이보다는 기능이군요..
북극곰 (ph664lsm29neo) ph664lsm29ne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11-15 19:47/ 신고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가격안정화가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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