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DirectX 11 지원 그래픽카드는 HD 5800 시리즈보다 HD 5700 시리즈가 더 잘 팔린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는 DirectX 11 지원 첫 GPU로 코드명 Cypress, RV870을 사용한 HD 5870/ 5850의 HD 5800 시리즈를 경쟁사보다 먼저 발표했고 이어 HD 5770/ 5750의 두 제품을 메인스트림 시장에 내놓았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먼저 등장한 HD 5800 시리즈보다 메인스트림의 HD 5700 시리즈가 더 잘 팔리는 것으로 소개되었다. HD 5700 시리즈가 HD 5800 시리즈보다 잘 판매되는 이유로는 HD 5800 시리즈의 공급 문제를 들었다.
HD 5800과 HD 5700 시리즈는 시장에서 꽤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HD 5800 시리즈는 파트너사들의 수요만큼 AMD에서 충분한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어 HD 5800 시리즈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반면, HD 5700 시리즈의 제품 공급 상황은 HD 5800 시리즈보다 나으며, 무엇보다 HD 5800 시리즈가 갖고 있는 DirectX 11과 Eyefinity 등의 특징들을 거의 대부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잘 팔리고 있다. HD 5700 시리즈는 리테일/ 이테일 시장에 공식 출시이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었다.
현재 Sapphire와 XFX, PowerColor 등과 다른 많은 파트너사들은 HD 5770/ 5750 카드를 유럽과 미국 등지에 공급하고 있다. 이에 반해 HD 5870/ 5850은 찾아보기 쉽지 않으며, 리테일러와 이테일러들은 다음 2-4주 사이에 이런 상황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적으로 하이엔드보다 메인스트림 시장의 제품이 더 많이 팔리므로 AMD 입장에서도 메인스트림 HD 5700 시리즈의 인기는 수익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며, HD 5700 시리즈의 전만은 밝은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국내 시장의 경우 HD 5700 시리즈가 기존 HD 4800 시리즈보다 높지 않은 성능과 더불어 HD 4800 시리즈의 가격인하로 HD 5700 시리즈의 가격경쟁력이 높지 못해 많은 수요를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