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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핵쉴드 보안기술 2종 특허 획득 밝혀

2009-11-17 11:08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17일, 자사의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AhnLab HackShiled for Online Game 2.0)'에 탑재된 기술 2종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메모리에서의 데이터 보호 방법'과 '실행 이미지의 원본 코드 생성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서, '메모리에서의 데이터 보호 방법' 기술은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가 해킹(스캔)되거나 조작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로서 온라인 게임이 사용하는 중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암호화/복호화하고 데이터 저장 위치를 변경함으로써 공격자가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없게 한다.

 

또한 '실행 이미지의 원본 코드 생성 시스템 및 그 방법' 기술은 메모리 상의 실행 이미지 코드를 변조하는 해킹을 막는 데 활용된다.

 

이번 특허기술의 추가로 '핵쉴드'는 기존 6개의 해외특허 출원 외에 12개의 국내특허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17 16:00/ 신고
안철수 연구소의 보안기술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나 봅니다. 더 좋은 제품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17 18:25/ 신고
메모리에서 처리되는 데이터를 보호할수있을거 같네요.
나라말쌈에..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1-17 20:32/ 신고
안철수는 좋은 소식이 많네요~!
젬마 / 09-11-17 22:25/ 신고
이번에는 안철수연구소의 특허소식이군요.
烏飛梨落 / 09-11-18 8:39/ 신고
핵쉴드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12개씩이나 되는군요.
끓여만든배 / 09-11-18 11:21/ 신고
핵쉴드는 게임 업체 보안 솔루션으로 거의 독보적인 듯...
날아가는 새 / 09-11-19 9:31/ 신고
해킹대상이 온라인게임쪽으로 많아져서 보안도 강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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