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에서 블리자드는 배틀크루저의 형상으로 부스를 마련, 스타크래프트 관련 상품의 전시와, 스타크래프트2의 이벤트 시합을 준비하였으며, 스타크래프트2의 체험 공간을 제공하였다.
상품 전시 코너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피규어와 블리자드의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는 티셔츠 등을 전시하였으며, Steelserise의 마우스 패드와 헤드셋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대회의 우승자에게 지급하는 마린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었으며, 시가를 입에 물고 있는 마린이 히드라 리스크를 발로 밟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의 데모는 20분간의 플레이가 가능하였으며, 행사장에 사용된 PC는 인텔의 CPU를 장착하고 엔비디아의 GTX275, 웨스턴 디지탈의 HDD가 장착된 PC가 마련되어 있었다.
데모 플레이가 가능한 스타크래프트2의 화면은 블리자드의 요청으로 인하여 사진 촬영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배틀크루저의 정면에 해당하는 블리자드 부스 정면에서는 포토세션 및 스타크래프트2 이벤트 매치가 이루어졌다.
이벤트 매치는 스타크래프트2 배틀리포트로 유명한 개발자 David Kim과 이연호선수의 대결이 있었으며, 즉석에서 관람객의 신청을 받아 종족을 선택하여 대결을 펼치기도 하였다.
<테란이 마린, 불곰, 토르로 구성된 공격 부대를 이동중에 있다.>
이날 공개된 스타크래프트2는 상당히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스타크래프트1의 시스템을 이어받으션서도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스타크래프트2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캐릭터마다 강한 상성을 보여 단일 유닛으로 구성된 다수의 공격유닛이 상성차이가 나는 소수의 유닛에게 공격당해 한순간에 전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준비된 블리자드의 행사장에는 관람객의 입장을 위한 두개의 입구를 준비하였으나, 많은 인파로 인해 오랜시간 기다려야 했으며, 20분의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아쉬움을 담고 전시장을 떠나는 관람객들은 스타크래프트2의 재미에 어서 발매되기를 기대하는 이야기를 나누며 부스를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