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4일 공개된다

2010-02-04 11:18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삼성전자가 4일, '2010년 애니콜 미디어데이'를 통해서 SKT에서 출시할 안드로이드 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발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트폰은 SHW-M100S 모델로서 현재 알려진 스펙으로는 800Mhz의 CPU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2.1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3.7"의 WVGA의 AMOLED와 Wi-Fi 및 블루투스, GPS 지원과 5MP의 카메라 탑재, DMB 및 SKT 컨텐츠(사전, 영어학습기 등)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4일에 SHW-M100S 안드로이드폰을 발표하는것에 있어서 5일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모토롤라의 모토로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삼성전자가 개발중에 있는 '바다'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7월에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진통제

/ 10-02-04 11:21/ 신고

디자인도 다 똑같이 구리고.......
머 지발 gps 기능을 왜 넣누.. 성능 최하인데..

끓여만든배 / 10-02-04 15:28/ 신고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UI가 어떻게 되어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허접프로그래머

/ 10-02-04 15:50/ 신고

드디어 삼성에서도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핸드폰이 나오는군요. 안드로이드의 시장이 얼마나 더 커질라나요.

nift

/ 10-02-04 16:51/ 신고

이것저것 나오고 선택할수 있는 폭시 넓어진다는건 소비자로썬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 다른것도 나오길...

유리카

/ 10-02-04 18:26/ 신고

안드로이드폰은 어떨지 기대가 되게죠..

나라말쌈에..

/ 10-02-04 20:29/ 신고

어떤 제품일지 기대되네요

대박인생

/ 10-02-04 20:38/ 신고

8시뉴스에 잠깐 나오는데, 화면전환은 기존 자사제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인듯하네요...문제는 어플이 애플에 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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