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스위처블 그래픽,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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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19: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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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3세대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술
PC 시장에서 데스크탑 판매량을 노트북이 넘어선 것은 이미 2008년이고 앞으로 데스크탑 PC 시장은 계속 정체 상태를 보이는 것과 달리 노트북 시장은 큰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그러나 정작 노트북 GPU는 데스크탑과 달리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데, 성능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중시하는 노트북 특성상 노트북 제조사와 소비자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긴 제품과 GPU 성능이 높은 제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다.
노트북 배터리 기술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제조사들은 GPU 성능보다 사용 시간에 더 초점을 맞췄고, 여기에 넷북 같은 하향 평준화 시장이 등장하면서 노트북 GPU 시장은 내장 그래픽 위주로 정체된 상황이었다. 또한 인텔부터 시작된 IGP를 CPU에 통합하는 정책이 이런 움직임을 가속화했다.
고성능과 신기술이 들어간 노트북용 외장 GPU 시장에는 상당히 불리한 환경이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내장 그래픽 제품끼리 대결하는 구도를 벗어나 상대방의 IGP를 인정하면서 3D 성능이 필요할 때 자사의 외장 GPU를 결합하는 방법에 대해 좀더 세밀하게 연구하기 시작했다.
보드나라에서 살펴볼 엔비디아의 3세대 스위처블 그래픽 기술인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NVIDIA Optimus Technology)이 바로 IGP와 외부 GPU의 새로운 조합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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