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지포스 GTX 400 시리즈를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인 DX11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메인스트림 시장을 위한 GF104 기반 GPU가 테입아웃(Tape Out, 회로가 최종적으로 정상 작동하는 것을 S/W를 통해 확인하고 이를 IC 제조공정에 넘기는 과정)을 진행중이며, 올 여름 등장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vr-zone에 올라왔다.
엔비디아는 Fermi GF100 기반의 하이엔드 지포스 GTX 470과 GTX 480 (GeForce GTX 470/ GeForce GTX 480)의 두 제품을 공개했는데 이들을 이어 메인스트림 시장을 위한 제품들의 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GF104로 알려진 GPU가 이들 시장을 위한 GPU로 알려지고 있다.
GF104는 테입아웃이 진행되었다고 하며, DX11 기반 라데온 HD 5700 시리즈가 위치하는 ~$200 (200달러) 시장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약 5달 이후 GF104 기반의 제품들이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되었다.
GF104 가장 최상위 제품의 경우 라데온 HD 5830과 대응되는 제품으로 8 SMs (256SP)구성으로 최대 256 쿠다코어를 제공하며, 25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하이엔드의 지포스 GTX 400 시리즈와 달리 지포스 GTS 400의 네이밍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F104 역시 정확한 등장일이 공개되고 있지는 않으나 올해 3분기 초 즉, 올해 여름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GF104와 더불어 저가형 (Entry level) 시장 ($50-$75)을 위한 GF108 역시 테입아웃되어 리테일에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즈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Fermi GF10x 시리즈의 라인업을 구성하면 아래와 같다.
GTX 480 ($500, 4월 12일 등장예정) GTX 470 ($350, 4월 12일 등장예정) GTX 460 ($250-$300, GTX 470 PCB 기반, 6월 등장예정?)
GTS 450 (>$200 이상) GTS 440 (<$200 이하) GTS 430 (~$150)
GF108 (~$5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