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과 리서치 인 모션(RIM)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터치스크린 블랙베리 스마트폰 '블랙베리 스톰2'를 8월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 스톰2(BlackBerry Storm2)는 기존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쿼티 키보드 방식의 블랙베리 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풀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모델로 비즈니스 기능과 함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사진 테두리와 크롬 처리, 유리 렌즈와 스테인리스 스틸 백 커버를 채용한 블랙베리 스톰2는 '슈어프레스(SurePress)' 기술이 들어간 3.2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터치 스크린을 누르면 실제로 누르는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해상도는 480 x360을 지원해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최근 스마트폰 추세에는 약간 뒤떨어진 느낌이다.
256MB 플래시 메모리와 2GB 내장 메모리 스토리지를 갖췄으며, MicroSD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16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3.5mm 스테레오 헤드셋 잭과 전용 볼륨 버튼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주변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802.11b/g 무선랜(Wi-Fi)과 320만 화소 카메라, 분리형 1400mAhr 배터리로 360분 통화 및 280시간의 대기 시간을 지원한다.
그 외에 블랙베리 운영체제 전용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와 블랙베리 브라우저, iTunes와 동기화가 가능한 미디어 싱크, PC와 주소록과 스케줄을 동기화하는 블랙베리 데스크탑 매니저 등을 지원한다.
블랙베리 스톰2는 8월 초부터 SK 텔레콤이 지정한 일부 전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mysmart.co.kr/blackberry에서 곧 확인 가능하며 SK 텔레콤 BlackBerry 전문 판매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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