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5월 27일 2부를 포스팅하고 약 두달의 세월이 지났다. 먼저, 독자들께 3부가
늦음에 대해 양해말씀 드린다. 원래 3부는 약 한달뒤인 6월 말경 포스팅할 예정이었지만, 당사의 사무실 이전으로 6월에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해
정리가 된 지금에서야 여러분께 3부를 선보인다.
보드나라 서버다운시에만 나타나는 서버양, 오늘은 서버다운이 아니라 필자의 게으름에
사과드린다.
지난 1부에서 우리는 이메일 클라이언트나 마켓환경 등 아주 기본적인 부분을 3대 스마트폰
OS인 윈도우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기준으로 살펴보았고, 지난 2부에서는 웹환경에 대해 살펴보았다. 3부에서는 예고해드린대로 멀티미디어 /
스트리밍환경, 위치기반서비스/내비게이션 환경, FMC (인터넷전화) 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3개월간의
엄청난 변화
지난 4월부터 연재된 이 3대 스마트폰 OS 비교 기사는 현재 7월 기준으로 약
3개월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윈도우폰이 HTC HD2를 끝으로 사실상 몰락에 들어가 더 이상 출시될 제품이 현재
없는 상태이며, 사실 HTC HD2도 작년에 해외에서 출시된 제품이어서 2010년 올해는 정확히 윈도우폰 출시 제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마지막 윈도우폰 6.5의 HTC HD2. 윈도우폰7 업그레이드까지 취소돼 수명이 더욱
짧아져버렸다.
윈도우폰과 아이폰의 대세였던 지난 올초와 달리 현재는 안드로이드폰의 보급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다. 초기 필자가 4월에 연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국내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은 SKT와 모토로라의 합작품인 드로이드 한국판 모토로이
뿐이었으며, 해외에서도 넥서스원, 드로이드 정도가 가장 보급화된 제품이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국내에서만도 소니에릭슨 X10을 비롯해, HTC의 디자이어, SKY의
시리우스와 베가, 이자르, 삼성의 갤럭시A, 갤럭시S, LG의 옵티머스 시리즈, 모토로라의 모토쿼티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여기에 필자가
사용하는 구글의 넥서스원도 KT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그사이에 많은 스마트폰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Xperia X10,
갤럭시S,Sky Vega, HTC Desire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된 만큼, 아이폰도 iOS4 가 등장하고 아이폰4의 출시가
한차례 연기되긴 했지만 8~9월중 출시준비중에 있는 등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오늘 언급할 부분 역시 기존에 필자가 초기에 4월에 계획을
잡은것과 비교해 크게 차이는 없다. 단지 차이나는 몇가지 부분이 있는데 이는 부분 부분마다 소개해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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