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행사장은 북적북적! 지스타 2010 첫날의 모습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로 성장한 '지스타 2010'은 지난해에 비해 30%이상 커진 규모와 311개 업체, 총 1494개 부스를 통한 신작 게임 시연, 개발자 강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지스타 2010 첫날, 주요 부스별 행사장의 모습을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소니 - 가족과 함께 즐기는 PS Move, 현실감 넘치는 3D 입체 게임
5년만에 행사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에 이번 부스의 핵심은 바로 'PS Move & 3D 입체 게임' 이라고 할 수 있다.
동작 인식 게임인 PS Move 체험관은 복층 형태로 제작도어 가족단위의 관람객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Time Crisis : Razing Storm, Sport Champions, The Shoot, SOCOM 4등 12종의 PS Move 타이틀을 전시하였으며 중앙에서는 실제로 PS Move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대형 화면을 통해 시연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 대표적인 콘솔 제조사인 소니와 MS 두 회사 모두 동일하게 동작인식 제품인 PS Move와 키넥트를 각각 선보이면서 은연중에 경쟁 구도가 마련되었다.
3D 입체존은 PS3의 3D 입체 성능을 참여자뿐만 아니라 다른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스 중앙에 배치되어 있었으며 이를 지원하는 KILLZONE 3, 그린투리모스5, 릿지레이서7 3D등의 게임들이 출품되었다.
특히 올해의 기대작중에 하나인 그린투리스모5를 위한 특별존이 마련되어 있어 실제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듯한 현잔감을 갖춘 시연카트가 제공되었다.특히 3DTV가 설치되어 있는 카트는 대형화면으로 현실감넘치는 3D를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다.
이외에도 PS3 스페셜 패키지를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와 철권6 게임단과 게임을 즐기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되었다.
한국MS - 동작인식 키넥트 정식 출시
올해 한국MS 부스의 모습을 보면 동작인식게임기인 '키넥트'에 큰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MS은 키넥트를 지스타 2010을 통해 첫 발매를 들어갔으며 한류스타 '장혁'씨와 함께 프로모션을 펼쳤다.
18일, 오전10시30분부터 진행된 '키넥트'출시 기념 이벤트에서 장혁씨는 현장에서 키넥트를 관람객과 함께 시연을 하고 현장 구입하는 100명의 유저를 위한 팬싸인회등을 가졌다.
부스에는 키넥트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의 체험관이 제공되었으며, 이외에도 XBOX360 타이틀인 '기어즈 오브 워3', '마벨 vs 캡콤3',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등의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네오위즈 - 남규리&시크릿과 신작 게임을!!
네오위즈는 이번 전시회에 일본 타이토의 퍼즐버블을 기반으로 제작중인 온라인 캐주일 게임인 '퍼즐퍼블 온라인', 무한필드에서 벌어지는 MMORPG 게임인 '레이더즈', 그리고 일본 캡콤사와 공동개발중인 액션 RPG 게임인 '록맨 온라인'등의 기대작을 선보였다.
특히 18일, 오전 11시에는 피망관에서 '러블리큐티 남규리와함께 하는 피망데이트'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남규리가 직접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그리고 100명의 관객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 등도 개최되었다.
참고로 21일, 오후 2시에는 인기 그룹인 '씨크릿'이 피망관을 방문하는 이벤트도 마련중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30명의 관람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팬이라면 이벤트 응모를 해보는 것도...
넥슨 -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던전앤파이터.. 볼거리가 풍성
넥슨은 인기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이외에 신작 게임인 '삼국지를 품다'를 출품하였다. 그동안 비밀에 가려졌던 신작 '삼국지를 품다'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기본적으로 삼국지 세계관를 바탕으로 하고 웹 브라우저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별도의 설치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턴방식의 온라인 게임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의 새로운 캐릭터인 '카록'을 공개하였으며, 카록 모델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밥 샘'이 등장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XL 게임즈 - 아키에이지 신종족 '페레' 공개
XL게임즈는 지스타 2010을 통해 현재 개발중에 있는 MMORPG인 '아키에이지'의 새로운 종족인 '페레'를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 및 시연을 하였다. 그리고 돌발 퀴즈 대회, 유저 참가 전투대회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에 있ㅇ며 19일에는 유저간담회 형식의 지스타 번개 모임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메이드 - 신작 3종 깜작 등장, 아이패드 플랫폼까지 지원?
위메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5년동안 제작중인 NED를 선보였다. NED는 정통 유럽 판타지를 무대로 하는 MMORPG로 대규모스케일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이외에도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 '프로젝트 고블린', 마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펫츠', RTS 게이민 '마스터 오브 디펜스' 등의 게임을 공개하였다. 특히 펫츠의 경우 플랫폼의 다양화를 꾀해 아이패드 등의 iOS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레이저 - 다양한 주변 기기 공개, 미공개 신제품 전시
레이저는 지난달 블리즈컨에서 공개하였던 스트크레프트 II 전용 제품들을 관람객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한 체험전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들을 레이저 악령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불곰 게이밍 키보드, 레이저 밴시 게이밍 헤드셋 3종이며, 이밖에 기계식 키보드인 레이저 블랙위도우와 XBOX360 컨트롤러인 레이저 온자를 비롯해 아직 미공개된 신제품들도 다소 전시되어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게임 - 자존심을 건 대작들의 연이은 공개
한게임은 이번 전시회에 차세대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테라를 비롯해 온라인 액션 전력 게임인 '킹덤 언더 파이어2', 온라인 FPS게임인 '메트로 컨플릭스:프레스토', 그리고 아시아 판타지 MMORPG인 '아스타'등 베일에 가려졌던 기대작들을 대거출품하였다. 또한 지스타 현장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미투데이와 연계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에 맞춰 각각의 부스 디자인도 차별화를 이뤘다. TERA는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 되는 프리타켓팅 전투 시스템을 통해 보다 개성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케 하였으며 그외 미션퀘스트, 정치 컨텐츠등 유저들의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변화시킬수 있도록 한점도 특이하다.
킹덤언더파이어2는 새로운 종족 추가, 전작에 비해 발전된 액선과 조작 시스템, 최고의 필드 액션등으로 박진감 넘치는 인상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 영화같은 블레이드앤소울 시연!
엔씨소프트는 신개념 액션 RPG 게임인 메탈블랙, 7주년을 맞이한 리니지2, 그리고 차기 대작 MMORPG인 블레이드앤소울등을 출품하였다.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블레이드 앤소울은 지스타 2010을 통해 유저들에게 최초로 시여버전을 공개하였다. 캐릭터의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과 초반 이이개 구성, 그리고 게임 줄거리를 따르 이어지는 퀘스트 등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손쉬운 조작과 강력한 타격감으로 전투하는 손맛이 느껴지나는 것이 공통적인 평가였으며 이번 공개 시연의 반응들을 모아 피드백 할 것이라고 한다.
슈팅 액션 RPG 게임인 '메탈블랙'또한 충분히 기대를 할 만하다. 슈팅과 캐릭터 육성이라는 재미를 접목하였은데 특히 물리엔진 적용으로 현실적인 사격과 파괴 효과를 제공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한다.
엠게임 - 비공개 신규게임 3종 출품
엠게임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게임 3종을 대규모 체험존을 통해 공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음악에 맞춰 손쉬운 조작법으로 모든 연령의 관객들에게 인기를 모은 '리듬&파라다이스', 다양한 스킬과 대규모 전투의 묘미가 일품인 '워베인', 그리고 드래곤을 소재로한 '워 오브 드래곤즈'등의 시연이 이뤄졌다.
이후 지스타 2010의 생생한 소식들은 보드나라 기사를 통해 바로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투 비 컨티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