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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술취한 팬텍의 헛소리, PC가 5년안에 없어진다고?

2010-12-21 17:12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otatotree@bodnara.co.kr

은어 쓰려다 참는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서 필자는 금일 팬텍의 금일 코멘트 '휴대성이 결여된 PC는 사라진다'는 말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아무리 점잖게 체면차리고 부드러운 말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X드립'이라는 은어밖에 생각나지 않아 한참을 고민하던 중, 최종 탈고에서 제목을 교체해버렸다.

 

 

일고의 가치도 없다

 

조목조목 반박할 필요의 가치도 없는 코멘트이다. 지금 이시간부터 팬텍은 새로운 스마트폰 개발에 몰두해야 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내에 PC를 없애버리고 스마트폰과 MID 그리고 노트북으로 사내직원에게 일을 시킬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할것이다.

 

마케팅측면이 강한 '과도한 포장'적인 멘트라는 점을 눈치못채는 점은 아니지만, 할말이 따로있고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듯, PC를 사랑하고 대다수 PC를 가지고 업무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을 우롱하는것을 넘어 철저하게 '무시'하는 듯한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한가지 더, 만약 이러한 멘트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발언이라면 진지하게 왜 이러한 발언을 했는가에 대해 고민이라도 해보겠지만, 그러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사람의 '허세'와 같은 발언에는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

 

 

오늘 말씀하신것을 조목조목 짚어 볼까요

 

'PC를 위협하는 지존급 스피드?' 지나가던 개가 웃겠소

스마트폰과 MID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ARM 프로세서는 현재 x86플랫폼의 최하위 플랫폼인 인텔 Atom Processor보다 그 성능이 떨어진다. 단도직입적으로만 보아도 Intel Atom N550은 이미 듀얼코어에 DDR2를 채용하고도 이미 1.5GHz의 클럭을 갖고 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인텔 아톰플랫폼이 느린것은 Microsoft Windows 때문이지, Atom 자체가 느린것은 아니다. 아무리 ARM프로세서중에 성능이 높다 하더라도 x86계열 최하제품과 비교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PC를 위협하는 지존급스피드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Core i7급이라도 되나?

 

'PC의 전유물이었던 DDR2메모리?' DDR2는 이미 PC에서도 사라져가고 있소

베가X는 DDR2메모리를 탑재해 기존보다 1.5배빠른 속도를 구현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어쩐다, DDR2는 이미 현재 출시되고 있는 PC에서는 대부분 사라진 플랫폼이다. AMD의 AM3 플랫폼과 인텔 소켓 1156플랫폼은 DDR3가 메인스트림이다. 아, 맞다. DDR2는 말씀대로 5년내에 사라질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실행 속도가 PC에 버금가게 빠르다' 베가X로 3DMARK한번 돌려봅시다!

아마 팬텍의 최신 기술로 베가X에는 라데온 HD 6970급의 GPU가 포함된 듯 싶다. 어떻게 라데온 6970보다 1/10 크기도 안되는 스마트폰에 PC급 GPU를 '쑤셔넣었는지'이다. 그 기술을 널리 전파하시면 아마 베가X판매하셔서 벌어들이는 이득보다 더많은 이득을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지금 필자는 베가X가 출시되면 3DMARK11을 돌려보고 싶은 욕구에 가득 차 있다. PC급 성능이니 PC에서 돌아가는 3DMARK정도는 돌아가 줘야 PC급이라 하지 않겠나.

 

 

무어의 법칙 싸구려 패러디, P의 법칙

 

무어의 법칙[Moore's Law] 는 인텔의 창업주의 한사람인 Gordon Moore가 1965년 Fairchild Semiconductor에 종사할때 발표한 것으로, 초기에는 '마이크로칩의 용량은 매년 2배가 될것' 이라 발표되었다가 현재는 '18개월마다 2배가 될것'으로 정의된 IT업의 신화와 같은 코멘트이다.

 

이를 패러디한듯한 금일 발표된 팬텍의 'P의 법칙'은 '짧게는 2~3년, 길게는 5년을 주기로 새로운 핫디바이스가 등장할것, 그리고 5년내에 휴대성이 결여된 PC는 사라질것'이다.

 

팬텍은 이러한 'P의 법칙'에 대한 근거를 더 코멘트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24인치나 그 이상의 LCD플랫폼을 버리고 4인치플랫폼으로 문서를 작성하며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미지를 편집하고 원고를 작성하고 프로그래밍 코딩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셔야 할 것 같다.

 

 

재미있는것은 'PC' 도, 새로운디바이스라고 하는 '타블렛'시장을 개척한 것도, '스마트폰 붐'을 일으킨것도 팬텍이 아니라 모두 '애플'에 의해 창조된 시장이다. 스티브잡스도 PC 시장의 둔화에 대해서는 코멘트한적이 있으나 'PC가 사라질것'이라고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만약 스티브잡스께서 'PC는 사라질것'이라고 코멘트했다면 필자는 수긍할 용의가 있다.

 

 

PC는 '사양사업' 아이템 이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플랫폼

 

20만원대 넷북이 당연하게 인식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만원대 울트라씬 노트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100만원대의 노트북 시장이 커진다고 해서 PC시장이 사라지진 않는다. 현재까지 IT디바이스는 각각의 기기가 갖고있는 기기의 단점을 커버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방향으로 성정해왔다.

 

물론 PC가 사양산업임에 부인하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지는해'와 '뜨는해'로 비추어지는 시대의 변화를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기에 그것까지 부인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솔직히 PC가 '지는해'가 된 것은 PC업계에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최근에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PC시장이 사양산업화 된 것은 PC시장이 이미 '포화시장'인데다 점점 '업그레이드 수요'를 충족시킬만한 새로운 아이템이 더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며, 이러한 아이템을 시장선도업체가 더이상 제시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4인치 LCD창으로 20쪽 원고 작성해보시죠

 

그럼에도 PC는 다른 디바이스가 갖고있지 못한 고유한 기능을 갖고 있다. 바로 '제작과 생성'이다. 그 좋다는 아이패드나 아무리좋은 스마트폰을 갖고 있어도 문서를 작성하며,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미지를 편집하는 작업의 효율성은 PC를 따라올 수 없다. 이는 PC를 통해서야만 좋은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20쪽짜리 원고를 작성하는 것을 스마트폰만 주고 문서작성을 하려면 이는 거의 악몽에 가깝다. 장시간 원고를 작성하면서 두손과 시야를 4인치 LCD에만 고정해야 한다는 것 자체부터 스트레스다. 필자가 바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동중에는 스마트폰이 긴급한 용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더 수월한 기기이지만, 사무실에 있을 경우에는 차라리 10인치급의 아이패드가 훨씬 수월하더라.

 

이동성을 포기한 PC만의 장점은 작업효율의 극대화로 화답하고 있다. 이러한 PC만이 갖고있는 장점은 PC의 사업이 '사양사업' 혹은 '기간산업'화 될 지라도, PC 자체는 사라지는 것은, 그것도 5년안에 사라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쉽게 얻을 수 있다.

 

 

PC, 타블렛, 스마트폰은 모두 각각의 영역이 있는것

 

양문형 대형냉장고가 등장하고 좋은 냉장성능을 갖고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소형냉장고가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소형 냉장고는 소형나름대로의 장점을, 대형은 대형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다.

 

PC또한 다른 타블렛이나 스마트폰에 비해 독보적인 PC만의 장점이 있다. 이는 디바이스의 속도나 편의성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24인치 대형모니터를 꼬깃꼬깃 접어 스마트폰처럼 갖고다니는 시대가 등장하지 않는한 플랫폼으로서의 PC는 당분간 지속될것이 확실하다. 물론, 지금의 PC의 역할에서 그 역할이 디바이스서버나 홈서버로서의 역할 이동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과정에서 PC가 사양산업(혹은 기간산업)화되고,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하리라는 것은 인정한다. 이미 PC 디바이스의 발전이 IT산업의 메인스트림은 아니다. 주목을 받지 못하고 '레드 오션'이 될 지언정, PC 디바이스가 완전히 사라질수는 없다.

 

 

PC를 끌어들여 베가X의 성능이 높다는것을 보여주고 싶겠지

 

팬텍이 금일 베가X발표회에서 PC를 끌어들인것은 '베가X'의 성능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PC와 견주어서 PC를 끌어들여 포장하기 위한 하나의 마케팅 코멘트에 불과하다. 베가X가 동종 스마트폰에 비해 얼마나 성능이 높은지는 출시되면 3DMARK11을 꼭 돌려보는 것으로 해결해보고 싶지만, 스마트폰의 완성도가 성능만으로 '종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베가X의 'PC마케팅'이 과연 제대로 된 마케팅 포인트인지도 의심스럽다.

 

 

OS와 프로세서 개발이나 하세요

 

팬텍에 스티브잡스와 같은 창조적인 제품개발을 주문하지는 않겠다. 팬텍이 그렇게 PC와 경쟁을 하고 싶다면 먼저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퀄컴칩 수입해서 '쪼물딱거려' 스마트폰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품개발의 혁신을 주도할 OS와 프로세서부터 직접 만들라 권하고 싶다.

 

PC와의 전쟁은 곧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갖춘 OS와 그 OS를 뒷받침할 프로세서를 의미한다. PC와의 전쟁을 하려면 기존의 PC패러다임을 벗어난 새로운 디바이스와 UI를 개발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OS기술과 프로세서기술이 동시에 요구된다.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만들어놓은 스마트폰과 타블렛 패러다임을 쫓아가기도 바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것도, 혁신하는것도 하지 못하면서 'PC가 5년내에 사라질것'이라는 식의 마케팅멘트는 거의 도발에 가깝다. 그러한 멘트는 이제껏 스마트폰 4~5개 출시하여 전세계 모바일 판매대수 탑10에 끼지도 못하는 회사의 마케팅본부장이 할만한 성격의 멘트가 아닌 듯 싶다.

 

 

필자는 베가X에 'PC종결자'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다. 정말 'PC종결자'가 될지 '팬텍종결자'가 될지는 출시되어 보면 알 일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PC종결자'라는 별명은 베가X엔 좀 과도한듯 싶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17:57/ 신고
팬텍에 베가 보다 좋은 아톰 넷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18:21/ 신고
-On Mobile Mode -
앞으로 피시시장이 줄어들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만 그렇다고 사라질 것은 아니죠. 사라지면 당장 팬택도 핸드폰 개발을 못하게 될텐데요...^^;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18:27/ 신고
손이 커서 PSP보다 작은 휴대용 전자기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저에게는 스마트폰보다 PC가 훨씬 편한데 곧 PC가 사라진다고 하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나중에 보드나라에서 올려줄 베가X 관련 기사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김기현 / 10-12-21 18:43/ 신고
팬텍에 마케팅에 반응하는것 부터가 잘못이라는...
일언반박할 가치도 없는 팬텍입니다.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18:48/ 신고
기사에도 있지만 과장포장된 망언이긴 합니다.. 애플이나 삼성이 말한것도 아니고.. 팬택이 말한다는게 좀 더 웃긴것 같기도 하고 말이져; 스마트폰이 성능이 엄청나게 빨리 발전하고 있는건 맞지만 액정 크기등을 고려하면 아직은 이죠..
로또만이살길..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19:10/ 신고
예전에 종이가 사라진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19:23/ 신고
다분히 마케팅적인 언급이긴한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충분히 오해할만할 것 같더군요.
완전초보ㅜ.ㅜ / 10-12-21 19:41/ 신고
베가로 크라이시스 돌려볼까요 =_=.......

5년뒤라고 해도 조그마한 화면에 뭘 하려면 장난아닐텐데. 애플이나 삼성이 말했어도 쩝......

큰화면에 더 좋은 성능으로 하는게 더 메리트 있는 것도 많죠. 대작게임이라던지 영화 이런건 말이죠. PC시장이 축소되는건 공감하는데 없어지는 건 좀......

5년동안 PC도 놀고있지만은 않을테니...

그런데 다른것보다 기사내용보다 ㅋ 메인화면에 강아지가 PC is dead라고 하는게 너무나 센스있어보여요 ㅋㅋ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20:06/ 신고
당장 내년에 센디브릿지,아이비브릿지도 나오는판에 WHAT THE HELL? 정신과 입원을 권장합니다 팬텍 회장 부터 마케팅 담당자까지 싹다 입원시키고 싶네요 산업폐기물 제조하시는 주제에 말입니다. 사실 삼성,엘쥐,스카이,SKT 이것들도 정신과 입원 시켜줘야됩니다. HTC 한테 지면서 어째...이긴다고 생각하는지 착각도 유분수...그리고 애플 이긴다고 광고보니까 아주 막장인데 아이맥을 쓰다뉘...진정....정신 나간짓을 하셨습니다 팬텍...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20:40/ 신고
대다수의 사람이
팬텍이 5년을 버틸 수 있을까..... 그 부분에 관심을 주던데요. 이번 개드립을 보면서....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1 20:45/ 신고
지금같은 형태가 아닐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없어지지는 않겠죠
쪼매난이쁜이 / 10-12-22 5:23/ 신고
그닥 흥분하며 얘기할 가치도 없는 마케팅전무의 얘기인데 흥분하지마세요~ㅎ

저 역시 다른분들과 비슷한 생각으로 팬텍이 5년이상 버틸수있을까가 궁금하네요~
국내기업이니만큼 분발해줬으면 좋겠는데, 제대로된 폰을 만들기보다 디자인과 스펙으로만
밀어붙이는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기업 제품들도 별반 다를게 없다고 볼수 있어도, 팬텍제품을 쓰다보면 버그라던가
배터리효율관리가 다른 대기업제품에 비해 뒤떨어진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한때 스카이 휴대폰이 최고였을때가(팬텍과 합병전) 있었는데
이제는 좋던 나쁘던 주목받기 위해 발악하는것으로 보여 안타깝기만 하네요~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2 8:11/ 신고
화끈한 사설이네요. IT쪽 특히 PC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대다수가 팬텍이 주장하는 이야기가 그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치부하였을 이야기입니다. 여하튼 저도 한마디 하면 현재까지 출시한 제품의 A/S나 제대로 하시라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걷지도 못하는 것들이 뛸려고 하니.. 원
keios / 10-12-22 10:07/ 신고
저도 기사보면서 욕이 절로 나오던데 속시원한 사설 감사합니다 ㅎㅎ
5년내로 팬텍이 없어진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2 10:14/ 신고
고유의 영역을 인정해야 하는데, 노이즈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보냅니다.
마지막에 OS와 프로세서 개발의 집중... 이거 200% 동감합니다..
앞으로 저 회사 제품 구입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겠네요..
겨울이좋아 / 10-12-22 10:32/ 신고
말씀대로 각각의 고유영역이 있는거죠. 분명 겹쳐지는 부분에 있어 PC보다 유용하거나 할순있어도
PC만 할 수 있는것을 할 수는 없죠. 펜텍자체가 부진한 실적이다보니 욕먹을 각오하고 PR을 하나봅니다.
할매보드 / 10-12-22 11:08/ 신고
흥분하는 필자가 더 웃김..ㅋㅋ 그러니깐 글쟁이란 소릴 듣지
소년진트 / 10-12-22 11:10/ 신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죠.^^
4인치 안팍의 스마트폰으로 어떻게 메이플을 하고 와우를 하고 스타를 하겠습니까.
그리고 영화감상을 그 쪼그만한 데로만 할수도 없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10인치 태블릿을 들고다니느니, 차라리 노트북이 낫구 말이죠.
또한 영화나 드라마나 애니를 수집하려면 하드 공간이 넉넉해야 할텐데,
스토리지의 소형화나 가격문제는 해결한다 쳐도, 확장성과 전력소모는
어찌할 건지.
인류가 건담을 만들고 듀트리온 무선 광선으로 충전하는 시대가 오기전까지는
도저히 말도 안되는 얘기죠.ㅎㅎ
마케팅을 위해 저런 말을 했다는게 더더욱이 팬텍 제품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듭니다.
요즘에 유저가 보통 유전가요. 시피유 코드명이나 제조 이력 같은거 까지 다
따져보고 구입하는 마당에 말이죠.
donkey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2 11:27/ 신고
글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ㅎ 정말 또라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정도의 마인드라면 5년안에 팬택은 망할듯..
345543 / 10-12-22 14:42/ 신고
쯧쯧
댓글보고 있자니 한심해서 글 올립니다
팬택 주장의 요지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PC의 역할을 대체하게 될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크라이시스를 돌릴수 있게 된다는게 아니고.....
컴퓨터를 게임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벌써부터 스마트폰 파워유저사이엔 스마트폰을 쓰고나서 책상위에 앉아 있는시간이 현저하게 줄었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렇습니다
예전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려면 장소에 따른 제약과 플랫폼에 따른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갭이 많이 줄어 이질감이 거의 없는 수준까지 와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이질감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겠죠
물론 저역시 5년뒤에도 PC가 사라지지 않을꺼라고 봅니다 데스크탑 고유영역이 아직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특히 게임쪽에서요
근데 그외의 부분은 5년정도 후엔 다 대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게임을 안하는 사람들은 아얘 데스크탑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죠
큰 화면이 필요하다면 모니터만 연결하면 될것이고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2 15:06/ 신고
데스크탑이 갖고있는 여러가지의 역할중에서 터미널적 성격은 타블렛이나 스마트폰으로 많이 이양될것입니다. 그러나 작업툴로서의 역할은 스마트폰이나 MID는 앞으로 수년안에도 어렵습니다.

PC의 역할이 계속 줄것이라는 부분은 이미 다 알고있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노이즈마케팅성격으로 P의법칙이라면서 '사라질것'이라고 단언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기자야 / 10-12-22 14:48/ 신고
무지하게 흥준해서 글 쓰셨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식으로 글쓰시는 기자분도 개드립이라고 밖에는 말할수가 없네요
특히나 잡스가 아니라 펜텍이라서 라는 부분은, 평소 마인드를 까발리게 된 셈인데 창피하지는 않으신지. 마치 서울대가 아니라 지잡대라서 와 비슷하게 들리는건 무엇일까요?
기자 하는 분이 특정 상대에 관한 편견으로 글 쓰시는건 지양해야 하는거 모르시는가요?
뭐, 잡스의 경영방법과 마케팅을 응원하는 사람이지만서도 잡스 발언에도 무게 없이 흘려들을 것 투성이라는 제 입장에서는 우습기만 하군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2 15:13/ 신고
보드나라가 기존에 '애플'을 얼마나 까댔는지는 기존기사를 좀 보시면 될것입니다. 보드나라는 공식적으로 애플사의 영향력확대를 반대하는입장입니다.

서울대와 지잡대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이 쓰는 PC를 처음 디자인하고 개발한회사도 스티브잡스와 애플이고 윈도우의 GUI를 최초로 선보인곳도 애플이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까지 애플은 이미 증명해보였습니다. 싫든 좋든 애플의 창조적인 제품혁신은 인정해야합니다.

능력을 이미 검증받은곳에서 하는 멘트와, 기업관리에서 이제 가까스로 독립한회사가 어떻게 같은선상에서 대접받을 수 있습니까. 팬텍의 그러한 멘트가 인정을 받으려면 스스로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야 할것입니다.

능력을 인정받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OS를 개발하면 됩니다.

이미 팬텍은 지난 베가 발표회에서 아이폰을 잡을것이라는 등의 과대마케팅발언을 이미 한적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을 잡았습니까? 지키지 못할 과대마케팅 발언은 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음 / 10-12-22 16:32/ 신고
보드나라 다운 화끈한기사네요^^;; 팬텍에서 기사때문에 소송이라도 걸지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만~ 생각조차 한쪽으로 치우처지었다 치더라도... 참 멋진 기사입니다^^;

pc가 사라진다면.. 그것은 절대 5년안에는 아니겠죠.. 팬택이 좀 X이코같은 멘트로 저처럼 PC를 좋아하는분들에게 불을 붙여준것이 아닌가 하네요^^

팬택은 해낼수 있는것들을 해내고서야... 그것에 대한 한두가지 앞서는 말을 꺼낼수 있는자격을 얻었을텐데... 이미 해낸것은 하나없고... 고작 삼X, 엘G 등에서 내놓은 타 회사 제품보다 약간빠른... 혹은 지금만 잠깐빠른 스마트폰하나 내놓고 하고자하는말을 하는것은 아주 어처구니 없는 행태라고 밖에는 안보이네요^^;

엘G에서 내놓은 테그라기반의 스마트폰하고 비교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고작 DDR2 사용했다고 얼마나 빠를지 정말정말 엄청나게 기대가 되며, 기대한것을 충족하지 못하면, 결국 실력도 없고 능력도 없는 밑바닥에서 어떻게 하면 이슈나 일으켜보고 성공하고싶어 안달난 찌질이정도의멘트로 끝날지 아주아주 기대됩니다~
(iblue1024) / 10-12-22 17:12/ 신고
팬텍 .. 아마 울나라 휴대폰 만드는 기술이 이회사에서부터 나왔을껄요..제가 알기로는 대기업에 자본금에 밀려 빛을 못볼 뿐이지.. 휴대폰 하나는 잘 맹그는 회사입니다.. 그냥..지나가다가.ㅋ
양군쓰짱 (love0515) / 10-12-22 23:40/ 신고
댓글을 남기려니 간만에 로그인해야하더군요^^ 할매보드님^^ 간만에 제 글에도 댓글이 남아서 ㅋ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까지 했습니다(간만에 ㅋㅋ 보드나라한테는 살짝 미안하다는^^ 너무 오랬만에 로그인이라?ㅋ)
제가 한때 소형 LCD쪽에 근무했던 이력이 있던사람으로서 팬택 휴대폰 잘 맹그는 회사는 아님을;; 이야기 하고싶어서 사실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항상 시대에 뒤떨어진 제품을 만들고.. 조금씩 특이한제품을 개발하긴했으나.. 성공은 그닥이었죠..
이번 스마트폰이 보드나라에서는 사실 이기사및 아래 기사로 약간은 더 이슈가 되었지만..
과연 성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들 휴대폰 회사들과 많은 관계들이 있지만. 모두 S + L 사의 좀더 총력을 기울이고 어떻게 하면 그곳과 인연이 다을수 있을까(?) 엄청나게들 노력합니다.. 물론 팬택도 그중하나일순 있겠지만... 그정도의 노력까진 아니죠 -_-; 저희회사도 그랬고 팬택과 좀더 관련있던 업체도 속마음은 그런게 많았었으니까요.. 여튼 팬택도 발전해서 좋은회사로 거듭났으면 좋겠지만...

구지 무리수를 둬가면서.. 욕먹을 내용으로 홍보하지않고 실제 성능이나.. 디자인, 사용자의 마음을 얻고나서 그다음에 말하면 더좋았을 내용들을.. 너무 미리했으니.. 좀 아쉽네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3 1:26/ 신고
뭐 죄송하실 필욘 없습니다. 로그인하게 만드는 기사를 많이 써야 되는데 요즘 꺼리가 없어서...저희 책임이지요. 앞으론 로그인할 꺼리의 기사를 더 많이 작성해야되긴 하는데...요즘 사회돌아가는게 더 꺼리가 많아서 꺼리가 될지...ㅜㅡ
양군쓰짱 (love0515) / 10-12-23 16:02/ 신고
보드나라 책임이라니요^^; (또로그인 했습니당 ㅋ) 사실 로그인만 안했지, 거의 매일 들어왔습니다 1년에 빠지는날 몇일 없을정도로 거의 컴터를 켜먼 보드나라부터 들어오고있지용^^;
거의 유일무이(?)하게 임팩트있는 기사도, 기사도정신(?)으로 쓸수있는 유일한 사이트같아서 예전부터 정이 깊네요 ㅋ 요즘 PC가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 느껴지는데... 그중 단편적이 예로는;; 전에는 공동구매하면~ 참 땡기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는것도 하나일꺼같아요^^

과거만 같아도 그래픽카드만해도 출시만했다하면 여기저기서 공동구매를 시도했는데 지금은 거의;; 행사용품처럼 유통사에서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거의 안하죠^^(PC방상대로 하는 장사들은 간간히 타사이트에서 하고는있는거같지만요) PC에도 뭔가좀 재밌는 꺼리들이 많아져서 보드나라에 좋은기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감자나무님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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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글을추가하는데요, 지금나오는 그래픽카드나 CPU나.. 사실 과거보다 빠르다뿐 하이엔드를 많이 접하고 사용하는 유져로서... 지금나오는 최신카드도 많이 느리게 느껴지는것은 저뿐일까요?^^
(이런각도로 생각해서 기사하나 남겨주시면 하는바람이 늘있어왔습니다.. 예를들면 980X CPU과연 빠른것인가? 라는? GTX580과연 빠른그래픽카드인가? 지금 가장 빠른제품이라 해도 정말 만족할만한 수준인가? 제가 좀 엉뚱한가요? 늘 최신제품들이 출시할때마다 느리게 느껴지는것은 저만의 고민인지^^;)

조금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이 들어서 그럴진모르겠지만... 늘그렇듯 최신 제품들이 출시한다고해도.. 자꾸만 느리게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980x CPU만해도.. 그렇고 580그래픽카드도 빠르게 느껴지지 않음은... 어쩌면 하이엔드만 써오고.. 더 빠른속도로 원해서 일진 모르겠지만.. 아직 PC산업도 발전하려면 아직아직아직 먼거같습니다^^; 가격도 그렇구 좀더 빨리좀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여튼 보드나라 홧팅입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5 17:05/ 신고
느끼시는게 아마 맞을 겁니다. CPU나 GPU만놓고보면 아주 빠르죠 980X...그런데 전체PC속도가 늘지않고있다는게 문제이지요

이유는 두가지인데 하나는 전체 부품의 밸런스가점점 맞지않는다는점 (예를들어 CPU와 HDD의속도) 과 두번째로는 운영체제의 거대성을 들 수 있지요. 부품기술은 발전하는데 전체 PC기술이 발전하는속도가 더뎌진다는건 맞는말씀입니다.

관련해서 한번 글 써볼까요...땡기네요 ㅋ 감사합니다. ㅋ
때쥐신산 / 10-12-22 16:59/ 신고
보드국이 주로 휴대성이 불편한 PC를 다루는 회사이기에 굳이 부정적이 될수밖에 없는것은 알고있습니다만 ^^
오늘의 감자나무님은 완전 불끈(?)하시었습니다 ^^;;
처음보는 과격함에...ㄷㄷㄷ 인데요.

어찌되었든 스마트폰이라 함이 개인용PC + 전화기능 아닌지요?
PC의 어원은 Personal Computer 아닌지요 ^^ 그냥 개인용 컴퓨터일뿐입니다. 그게 데탑이든 랩탑이든 PC에 다 포함되며 요즘 나오는 타블렛PC나 스마트폰들도 범주에 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CASIO 계산기도 Personal Computer라고 생각하고 있는걸요.
그게 손에들던 머리에쓰던...귀에 꼽던...공중에 떠다니든...개인이 휴대하는 컴퓨터는 전부 PC
라고 생각하는 1ㅅ 입니다.
물론 점점 소형화는 되고 휴대성도 완전 좋아지겠지만.
어쩔수없는 서버같은 계열은 휴대할수 없음입니다.
모든 공상과학영화에서 다들 아이디어를 얻는거 아닌가요? 그것을 목표로 가는것 아닌가요?
아직 공상과학영화에서도 서버나 슈퍼컴은 휴대할수 없습니다 ^^
10년으로는 택도 없죠 ^^

궁금하다고 생각하는건...
왜 그위치에 계신분이 좀 어설픈 말씀을 하셨나....가 궁금하고..
왜 감자나무님이 그 인터뷰에 처음보는 발끈을하시나...가 궁금합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3 1:27/ 신고
처음 발끈 아닌데요...제 생각엔 1년에 한번은 꼭 발끈하더군요... 의도적인 것이라 이해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감자나무도 결국 용팔이라고...쩝 ㅡ.,ㅡ
유동777 / 10-12-22 17:48/ 신고
굳이 반응할필요가 없는 발언에 너무 폭발하십니다.
글 내용이 반박 절반에 잡스 찬양 절반이네요.
견문발검 / 10-12-22 18:06/ 신고
뭐 그냥 의견이 다르다고 쓰면 될 것을 이렇게 감정적 제목으로 지껄이는 글을 '사설'이란 란에 쓸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다른 의견이면 '술취한 헛소리'가 되는 건가요??
자신의 의견, 특히나 미래 예측에 관한 의견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라 그만큼 자유롭게 의견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다른 의견을 선정적 표현으로 매도한다는 사람은 언론의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믹스펀치 / 10-12-22 18:36/ 신고
펜텍의 언행에 대한 의견은 공감 가지만 본 기사에도 허술한점이 많네요.
*PC의 DDR2와 Mobile Device의 DDR2의 차이점을 아시는지? 단순히 같다 생각하고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LPDDR2가 적용됐을꺼라 예상하는데.. 성능이야 PC가 당연히 우월하겠지만 그런식의 단순비교거리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예로, LPDDR2는 PC의 DDR2보다 동작 전압이 낮죠, DDR2, DDR3, LPDDR 순서대로 1.8V, 1.5V, 1.2V 입니다)
*무어의법칙에 대해 다시 공부하셔야겠습니다. 반도체 용량이 18개월에 2배로 뛴다는 무어의 법칙, 시대가 바뀌어 1년에 2배로 뛴다는 황의 법칙, 그냥 어디서 듣고서 적당히 쓰신 것 같은데 본인이 쓰신 기사가 어디가 잘못 되었나 아시겠죠? 기자님, 전자제품 기사 쓰시는 분이라면 공부 좀 더 하셔야겠어요.
믹스펀치 / 10-12-22 18:43/ 신고
다시 알아보니 무어의 법칙은 1년 -> 2년 -> 18개월로 수정 한 이력이 있네요. 저도 공부좀 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 연약한 정보.
윤종현2 / 10-12-22 20:53/ 신고
좋은 글입니다만 팬텍이 너무 까이는군요.. 넓은 마음으로 안아줍시다 ^^
구라도 정도껏 / 10-12-22 21:09/ 신고
종이가 없어진다는 x소리와 달리 오히려 종이수요가 점점 늘어가는 것과같습니다.
휴대 디바이스가 새로운 형태로 늘어갈뿐이지 pc라는 요소는 절대 안없어질듯 ㅋ
연꽃향기 / 10-12-22 22:14/ 신고
참으로 통찰력 없는 사설이네요. 쯧....
탱자나무 / 10-12-22 23:22/ 신고
저 위 감자나무 님께서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아는 척하는 가장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군요.

우리가 사용하는 퍼스널컴퓨터를 처음 디자인하고 개발한 회사가 애플이라고요? 우습게도 자신이 컴퓨터 역사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중에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당시 개인용 컴퓨터에 구상은 실리콘벨리에서 공공연하게 많은 기업들이 공감하고 있는 구상이었으며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퍼스널 컴퓨터를 만들어 최초라 부를수 있는 기업이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컴퓨터가 작아지고 대상이 개인으로 넘어가는 도중 어디부터가 딱잡아 퍼스널의 시작이라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애플또한 당시 조그만 벤처 회사중 하나였고 역시 퍼스널 컴퓨터를 만든 여러 기업중 하나일 뿐입니다. (딱 잡아 퍼스널컴퓨터의 시초를 말하라면 IBM을 말합니다. IBM것이 크다니 대중에게 보급이 안됐다니 뭐라고 말하더라도 시초를 딱하나 정해서 잡으라면 그나마 IBM이 제일 말하기 편하거든요) GUI방식도 약간은 다르지만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또한 애플이 이렇게 성장한 발판은 마케팅이지 혁신이 아닙니다. 물론 혁신의 정의조차 제대로 잡지않고 추상적으로 이런것이 혁신적인 내용들이야 하고 예를 들어말한다면, 뭐 그러시든가요. 하지만 애플은 지금까지 무언가를 세계최초로 만든적은 없었으며, 독특한 발상으로 기존의 마인드를 깼다고 말하기에도 부족함이 많이보이지요. 솔직히 말해서 진짜 혁신적인 기업들은 진짜 창조적인 과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돈벌고 유명해지기 힘들거든요

애플을 그렇게 칭찬해주고 싶으시면 훌륭한 마케팅능력과 시장 진입의 최적의 시기를 찾는(또는 만들수있는! 사실 이게 진짜 훌륭한능력. 이런걸 칭찬하란 말이야!!)능력 , 기존의 사업과 제품을 발굴해 전면에 뛰울수 있는 발굴력으로 말해주시지요.
탱자나무 / 10-12-22 23:23/ 신고
그리고 OS만드는 것은 솔직히 만들수 있는 여건이 필요한데 그리지 못하지요. 또 지금상황에서는 OS기껏 만들어봤자 무슨 이득남을려고요? 마케팅용도로는 이용해먹을 수 있겠지만, 기존 운영체제들과는 완벽히 다른 방법으로 자신만의 뚜렷한 길을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심비안 블랙베리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7 팜... 이미 과열이고 포화상태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런, 저야말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는 본보기가 되고 말았네요. 하지만 기자가 펜텍을 까고싶어하듯 전 감자나무 님 같이 말하는 사람을 까고싶어하는거라서. 흥

이제 다시 이런 제 한심한 모습을 까주시든가요. 아니면 최고의 방법은 무시하는거야 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든가요. 난 내가 이런 글 남겼다는게 너무 쪽팔리고 한심해서 더이상은 신경끌랍니다. 한심함에 한심함의 반복이라니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3 0:10/ 신고
동감 합니다. 사실 맞는말씀입니다. 애플이 마케팅으로 성공한 회사라는 점은 기존의 제글에 이미 다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아마 윈도모바일의 실패와 아이폰이라는 작년 기사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기사에서는 애플추종자(?)들에게 많이 욕먹긴 했지요

사실 애플을 거론한것은 팬텍이란 회사와 대비를 극대화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였습니다. 그렇다고 삼성과 비교해 삼성을 혁신적이다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우니까요.

사실 무엇을 누가 처음개발했느냐, 혹은 누가 처음 만드었느냐에 대한 팩트는 팩트이긴하지만 해석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윈도우가 창의적인것이냐 애플의 GUI를 베낀것이냐 하는부분은 논란의 소지가 있고, 애플이 과연 제록스의 GUI기술을 응용한것이냐 아니냐의 여부도 논란거리이지요. 애플이 첫 PC라면 그러면 알테어는 어쩔것이냐 라는 물음에 당도합니다. 이는 빌게이츠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도 합니다.

그러한 논란이 있음에도 이 글에서는 팬텍이라는 회사와의 대비를 위해 하나의 대표모델이 필요했고 그 모델로 애플을 거론한것이지요.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OS를 개발(?)한 혁신적(?)사례라고 꼽히는 셀빅과 팬텍을 거론하는것도 비교가 되지 않고, 혁신적 PC제조사로 알테어를 설명해야하는 것도 이야기가 딴곳으로 새는 사족이 되기 쉽지요.
어쨌든 애플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생각이 같으신분을 한분 더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존 보드나라커뮤니티의 대부분 애플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특히 IBM-PC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한가지, 저도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애플과 스티브잡스의 두터운 지지층을 가진 마케팅능력, 그리고 적절한 기술력, 포장력, 때에 맞는 상업적 성공력과 발상의전환 (창의성)은 배우고 싶습니다. 아마 팬텍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3 0:37/ 신고
OS관련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자면, 지금상황에서는 당연히 기술력여부를 떠나 팬텍이 OS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시장성도 없고 자본도 충분치가 않고 시간도 촉박하지요. 즉, 팬텍의 입장에선 가치가 없는 행위가 분명합니다. 셀빅도 OS와 하드웨어를 모두 만들었지만 그렇다해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OS를 만드는것은 여간해 쉬운일이 아니지요.

이 글에서 'OS나 만드세요'라는 부분은 사실 비꼬는 부분입니다. 사실 팬텍정도 규모의 회사는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면서 OS와 프로세서를 준비할 정도의 기반기술을 자체개발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제가 사장이라도 허가하지 않을겁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더 그러하지요. 문제는 기반기술과 혁신적 사고 없이는 현재와 같이 항상 2ndteer에 머물수 밖에 없는것이죠. 그리고 그런 2ndteer 회사들이 꺼내들수있는 몇안되는 카드중의 하나가 도발적 마케팅컨셉이라는 것도 당연한 것이고요.

이글에서 'OS개발이나 하세요'라는 부분은 그렇게 2ndteer에 머물수밖에 없어 이제는 꺼내들 수 있는 카드가 도발적 마케팅컨셉이라는 카드밖에 없는 팬택에 그러한 도발적 마케팅컨셉이 먹히려면 그에 걸맞는 제반기술과 혁신적사고 필요하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꼬는 것이죠. 그러한 사고 없이 도발적 마케팅컨셉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팬텍은 이미 베가 발표회때 아이폰을 물고늘어지며 도발적 멘트를 던진바 있습니다만, 결국 말한바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갤럭시S는 대단한제품이라고 찬양하면서, SKT가 갤럭시S에 올인을 하니베가X를 KT로 바꿔버리기도 했지요. 이미 여러번 써먹은 아이템인데 이번에는 PC를 물고 늘어집니다. 오죽 내세울게없으면 제품출시할때마다 지키지도 못할 말을 할까요. 그래서 '제반기술부터 닦으라'고 주문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더 수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족이었습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3 1:18/ 신고
그냥 댓글적으면서 글 보시는분께 사족으로 보일 내용을 조금 추가하네요. 개인적으로 이글은 좋은글이라 말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모쪼록 좋은글이란, 화자의 의도가 명확하고 단순하게 전달되어야 하는 것인데, 의도전달과 무관하게 감정선을 살린 구어체를 자주 사용하거나 자극적인 단어와 문맥들이 곳곳에 있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50%를 넘게 차지하고 있고 논란이 필요없는 팩트를 버리고 논란의 소지가 높은 팩트를 차용해 단순하게만 기술하고 있지요. 사실 이글은 그런면에서 비판을 받기 충분한 글이고, 그런상황에서 문맥의 의도를 파악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요.

그럼에도 포스팅이 된것은 초기에 보드나라 모든 운영진들이 팩트를 접하고 나서 보인 반응이 바로 이 감정선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보드나라 운영진이 그러한 감정선을 가진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보드나라는 여전히 PC를 주로 다루는 미디어입니다. PC미디어에서 팬텍의 코멘트를 당연히 좋게 볼 리 없습니다.

약점이 많고 수정할 수 있는데도 포스팅을 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PC를 천직으로 아는 사람들은 이글의 감정선과 같은 감정선을 갖고있다는 점을 전달하는것이 한번쯤은 필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PC를 대변하는 미디어가 많지 않은 시점에서 상당히 PC편향적인 것이라고 할까요. 당연히 팔이 안으로 굽어 나간 논평입니다.

독자께서는 이글의 감정선과 같은 감정선을 가지실 필욘 없습니다. 어떤면에서는 이해가 안되고 과도하다 생각하시는것이 당연하나, PC를 주로 다루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발끈할만한 내용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수정없이 포스팅했습니다.

댓글을 죽 보니 이제는 보드나라가 더이상 PC만을 위한 사이트가 아닌것이 어느정도 보입니다. 오래된 회원님들은 감정선에 공감하시는 반면, 그렇지않은분은 역시 반응이 틀리네요. 아마 시간이 더 흐르면 이러한 PC편향적 기사를 다시 쓰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스마트폰기사가 40%가 넘는 시점에서 말이지요...

근 1년만에 편향적 코멘트를 했으니 앞으로 1년정도는 다시 조신해야겠습니다.
keios (keios) / 10-12-23 15:55/ 신고
본 사설에 잘못된점이 있다면 운영진으로서 보다 조심스러워야할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제되지 않은 감정이 지나치게 드러났다는 점입니다. 그외에 잘못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유쾌통쾌상쾌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곳은 커뮤니티지 언론이 아닙니다.
괜시리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게리킬달추종자 / 10-12-23 14:23/ 신고
PC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아직 모바일 기기들이 PC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1.5기가가 최대인 모바일 프로세서로 많은 작업 모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힘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 부분의 보완에 대해서는 크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아직 크라우드 컴퓨팅은 약점이 존재합니다.
꿀꿀 (shinden) / 10-12-27 14:29/ 신고
논술 공부좀 하셔야겠네요...
아직 이라고 한걸로 보아 본인 조차도 언젠가는 모바일기기와 데스크탑이 동등한 성능을 가질것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로 판단 되는데 pc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단정짓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이게 문맥상 일관성이 있는 글입니까?
PC가 단기간내에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혹은 당장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쓰면 문맥상 옮은 말이겠네요
헌데 이러면 결국은 사라진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으니 글쓴이의 주장과 정반대 개념이 되겠군요
ㅋ
keios / 10-12-23 15:46/ 신고
이 사설이 논란이 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사설이 무엇인가요 필자의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따라서 글쓴이의 견해에 따라 편향적으로 치우칠 수도 있는것이지 중도를 지켜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물론 본 사설에 절제되지 않은 어휘가 사용됨으로써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쓰였다는 점은 맞습니다. 하지만 언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은 이곳은 커뮤니티에 불과하다는걸 다들 망각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더구나 사실이 아닌것을 말한것도 아닙니다. 공감대가 없는것도 아니죠. 그것이 바로 사설입니다. 기사가 아니라는거죠. 언론드립치는 분들은 언론이 무엇인지부터 공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필자와 자신의 생각이 다르면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만 말하면 되는것입니다. 훌륭하신 탱자나무님처럼 굳이 비꼬지않아도 충분히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설이 너무 감정적인거 같아 맘에 안든다.', '글쓴이가 애플빠인것 같다.' 그냥 이런식으로만 적으셔도 충분합니다.
p.s - 아쉽게도(?) 보드나라는 공식적으로 안티애플이라고 감자나무님이 밝히셨으니 애플빠라고 까는건 힘들듯 합니다.;;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3 16:30/ 신고
지금은 보드나라도 대한민국 법률에 의한 신문법 적용을 받는 언론사입니다. 커뮤니티로 출발했지만 성격이 계속 바뀌고 있지요. 물론 그렇다해서 일간지언론과는 좀 성격이 다르지요. 아마 '전문잡지'정도의 성격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글의 감정선을 절제한 포스팅이 아니기때문에 비판은 당연합니다. 어느정도 예상도 한것이구요, 다양한 시각과 감정이 존재하고,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인한 그러한 반응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특히 글의 감정선이 올라가면서 독자도 같이 감정선이 상승하는 효과를 발생시키기도 하지요. 반대급부를 충분히 예상한 글이니 다양한 비판과 비난을 받을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10년전의 댓글에 비하면 이글의 댓글은 '양반'수준입니다. 다들 나름대로 현명한 판단을 하고계시지 않습니까. 욕설이 오가는것도 아니고... 이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한가지, '애플빠'로 몰리는것은 좀 억울하긴 하네요. 그동안 깐게 얼마인데... 하여간 댓글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꿀 (shinden) / 10-12-27 15:03/ 신고
논란이 되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어요?
전 제목만 보고도 알겠던데....ㅋㅋ
커뮤니티 사이트라서 논란이 있으면 안됩니까? ㅋㅋ
커뮤니티 사이트라도 비논리적이거나 설득력이 없거나 혹은 견해가 다르다면 반박도 할수있고
공감한다면 지지도 할수 있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의 이유를 모르시는분이 댓글은 꽤 길군요 ㅋ
keios (keios) / 10-12-27 17:55/ 신고
꿀꿀님 제가 말하는 논란이란
사설 전문에 관한 논란이 아닌 이런 사설을 쓴것 자체를 두고 벌어지는 논란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감하지않으면 댓글달지말라고 제가 적어놓은곳이 있나요?
혹 제 글의 첫줄만 보고 성급하게 댓글다신건 아니신지요.
문지용 / 10-12-23 16:47/ 신고
평가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글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써 주세요!
Lars / 10-12-24 11:05/ 신고
위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팬택이 5년을 버틸 수 있을지...ㅡㅡ; 사실 저 발언한 사람도 그 말대로 생각하지는 않겠습니다만...전혀 그럴듯해 보이지 않는 마케팅이라..ㅎㅎ
구경만 / 10-12-24 14:36/ 신고
사설과 그에 따른 반응들이 격렬하네요,
제 생각은
참 글을 시원스럽게 잘 쓰셨네요!..지만, 그에 반대되는 격렬한 반응도 생각 하셔야 할 듯!
lightlas / 10-12-24 18:32/ 신고
저도 저 기사 보고 풉 했죠.
저 바닥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얼마나 우스운 이야기 인지 알 만하니 말이죠.
지금부터 5년 전의 기기들과 지금의 기기들의 성능 정도를 비교해서
스마트 폰이 최소한 성능은 지금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친들,
대용량 하드, 플래쉬 메모리나 작업하기 용이한 액정, 그리고 빠른 자판 입력...
그 어떤 것을 봐도 스마트 폰은 PC의 대체제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합니다.

그냥 마케팅적 이슈를 위한 발언(낚시)에 불과하죠.

(그런데 여기 감자나무님이 지금까지 애플 깐게 얼마인데... 애플빠라고 하면 섭하죠. ㅋㅋㅋ
졸지에 사과빠가 되신 감자나무님 ㅈㅁㅁ)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4 21:02/ 신고
애플 깐게 얼마인데 감자나무님을 사과빠로 몰다니... 팬텍 알바들이 돈이 엄청 궁했나보죠 풉..하긴 통신사 자회사(kt tech 옜날 에버) 한테 쳐발리고 천조국 미쿡한테 발리고(애플,블렉베리,델,구글), 대만에게도 쳐발리시는(htc),심지어 핀란드에게도 쳐발리는 국산업체들은 정신과 입원 추천합니다돳
?!?!? / 10-12-24 22:08/ 신고
pc를 퍼스널 컴퓨터로 착각하셨나보군요. pc는 펜텍&큐리텔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맑은소리 (im4uman) / 10-12-24 22:40/ 신고
리플에 별점을 달지 못함이 한스럽습니다. ^^
10점만점에 10점 드립니다.ㅋㅋ
종건 (whdrjs0731)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5 4:38/ 신고
추천 을 드립니다
님의 예술적인 창작성에 감탄 합니다.ㅎㅎㅎ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5 17:10/ 신고
이 댓글 기사에 꼭 싣겠습니다...어떤기사인지는..보드나라 보시던분들이면 예상이가시죠?ㅋ
keios (keios) / 10-12-27 17:57/ 신고
이분에게 상품을...-ㅁ-
해안 / 10-12-25 0:49/ 신고
PC를 1986년 부터(군복무 30개월 동안에도 PC를 사용했음)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감자나무님의 사설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그리고 보드나라 방문한지 6년이 다되 가는 오늘.. 회원 가입 해서 맨처음 리플 다는 곳이 이곳입니다...(PC가 없어 진다는 말에 엄청 흥분 했네요 ^^;;;)
아마 5년안에 "?!?!" 님의 "pc는 펜텍&큐리텔 입니다"라는 리플의 pc가 사라지는건 아닐런지....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5 17:08/ 신고
저희 운영진과 감정선이 같으시네요... 팬텍이 사라지는걸 바라진않기때문에 보다 혁신적이고 훌륭한제품을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PC의 일부기능이 점점 MID나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이네요 ㅋ
a / 10-12-25 3:08/ 신고
p의 법칙 = 펜텍은 5년안에 망한다
시야비야 / 10-12-25 4:08/ 신고
저두 저기사보고 팬택이 드뎌 미쳤구나 했었는데 ㅋㅋㅋ 기사내용이 속 시원하네요 이런거 네이버 메인으로 안보내줄려나 ㅋㅋㅋㅋ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5 4:40/ 신고
댓글 내용이 기사보다 더 치열하고 훌륭 하군요^^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5 17:09/ 신고
원래 이런게 보드나라스타일인데...^^ 오랜만에 저도 재미있습니다.
Nagune / 10-12-25 9:37/ 신고
팬택 참 천박하군요. 베가 나왔을 때에도 스티브잡스를 아집에 사로잡힌 노망난 늙은이로 묘사하고 iOS를 병신으로 취급하면서, iOS의 아이콘과 룩을 그대로 베낀 팬택표 구글 안드로이드를 찬양했었죠. 그것도 사장이 직접.

마케팅전무가 해도 어차피 사장이나 그놈이나 생각은 같을겁니다.

팬택 참 천박한 기업이군요.
하기사, 그쪽 경영방침이 '마른 걸레도 한번 더 짜라'라네요.

주제를 알고 설쳐야지, 병신같이 표준도 개싸그리 무시하고 코딩하는 팬택이 저런 개소리 지껄여봐야 남는건 고급사용자들의 반발밖에 없을겁니다.
운영체제는 고사하고 어플리케이션도 제대로 못 만들어서 하드코딩한거 딱 보이는데, 베가나 베가X에서 무슨 지 잘난 양 개드립 쳐대는거 보면 우습네요.

팬택이 어서 망하길 기원합니다.
김대석 kndol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6 0:08/ 신고
팬택이 요즘에 궁지에 몰렸나 봅니다.
베가 발표할 때부터 망언을 일삼는게 이전에 자체 OS를 개발했다고 사기친 모 회사를 보는 것 같네요.
제로샤넬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6 1:46/ 신고
티맥스 맞네요...딱 팬텍 하는짓이 그업체 사장이랑 어찌 같은 짓을....이젠 스맛폰으로 사기칠 기세.... 할말없네요....피시가 사라진다니...다시봐도...이뭐병...입니다.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7 1:53/ 신고
PC와 스마트폰의 구조적 차이 때문에 성능의 갭은 시간이 지나도 좁혀지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더욱이 스마트폰의 성장기인 지금 PC의 속도와 경쟁한다는 것은 2인승 경차가 풀사이즈 세단에 도전하는 꼴이라 거기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지요.

그러나 가까운 장래에 스마트폰의 속도가 코어2듀오 정도로 빨라지고, 4기가 정도의 램과 100기가 이상의 스토리지, 더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는 무선 키보드/마우스 그리고 무선 디스플레이 연결 기능을 가진다면 스마트폰으로 어지간한 업무는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가 된다면 PC는 디자인,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고사양 게임 등에서만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모니터의 역할을 Full HD 혹은 그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TV가 한다면 지금과 같은 형태를 가진 PC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rissun riss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12-29 10:32/ 신고
팬텍의 발언 개드립 맞습니다. 맞고요.
팬텍의 이번 베가X 관련해서 더 웃기는건... DDR2 채용에 대한 설명이 아주 미흡하다 못해 기존 DDR2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과의 시너지 효과로 별볼일 없는 내용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것이지요.
베가X에 채용된 DDR2는 정확히는 LPDDR2라고 합니다. 로우 파워 DDR2라는 것이지요. LPDDR2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바일 디바이스용으로 개발된 저전력 메모리입니다. 기존 PC에서 사용되는 DDR/DDR2는 모바일에서 사용하기엔 전력소모가 컸고 이것을 보완한 이전 세대로 LPDDR이 있었고, LPDDR2는 개발된지 얼마되지 않은 신기술 입니다. 표준기술로 개발은 2008년경된것 같고 실제 양산은 하이닉스의 경우 올해 상반기, 삼성은 최근 발표가 났죠. 이와중에 채용된 제품이 베가X라는 것이지요. LP 두글자 붙이지 못해 구세대 기술인 DDR2를 채용해서 속도를 높였다고 광고를 해대니 이건 어이없기 짝이 없죠.
이번 기회로 팬택 홍보팀 각성해야 합니다. 마케팅인건 알겠지만 이건 이미지 깎아먹는 마케팅이에요 절대 팬텍 이미지에 좋을게 없습니다.
ㄴㅁㅇㄹ / 11-01-05 9:34/ 신고
또깡 / 11-01-05 10:03/ 신고
스마트폰은 휴대성이라는 규격의 제약이 있죠 이차이때문이라도 PC와 스마트폰의 성능차이는 안드로메다급으로 벌어질겁니다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보는업무보다 무지막지한 속도와 멀티태스킹능력을갖춘 PC로 단숨에 끝내버리는게 더 효율적이지도 모를일이죠(먼 작업을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_-) 그리고 유유히 미리 실행시켜놓은 수십개의 영화나 고사양게임을 딜레이없이 바로띄워서 여유를 즐길수도있겠죠(이건 지금도 가능하죠)
질또한 틀립니다
그래픽카드,사운드카드,스피커등등이 왜따로있겠습니까 이부품들은 서로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할것이고 멀티태스킹,영상,음향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복합적인 기기는 PC라고 생각합니다.
과객 / 14-08-08 14:42/ 신고
그리고 5년뒤 현재, PC는 건재하며 팬텍이라는 회사 자체가 사라져 버립니다...
저 발언을 했던 당시 출시된 제품들이 회사 이미지를 몽땅 말아먹었기 때문이죠...
쌍코피 / 15-05-26 13:57/ 신고
5년이 되려면 아직 6개월은 남았습니다만, 오늘 기사로 팬텍이 법정관리에서 파산신청을 했다는 뉴스가 떴네요. 덕분에 오래된 성지를 다시보고 갑니다.
P의법칙 / 16-06-07 3:25/ 신고
5년이 지나고 팬택은 풍비박산 났습니다.

성지 다녀갑니다.
마리로즈 / 19-08-01 8:22/ 신고
개인용 컴퓨터만 생각하고, 컴퓨터가 쓰이는 곳이 많다는 생각을 안 했나 봅니다. 컴퓨터가 사라질 거라는 말을 한 누구한테 "컴퓨터 안 쓰실 거예요?"라고 물어보면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이불킥하려나?
gunnerD / 19-09-04 17:07/ 신고
미래에서 왔습니다.

P의 법칙이 정말 베댓처럼 이루어졌군요. 팬택 자체가 흔적도 없이 날아갔습니다.
아, 흔적도 없이는 아니네요. 중국 OEM으로 정말 좀비처럼 살아있으니...

다만 저 주장을 아예 개소리라 하기도 힘든 게,
애플 아이폰 X에 장착된 A11 바이오닉의 경우 풀로 작동 시 i7 - 3770급의 성능을 냅니다.
만약 ARM 기반 프로세서가 데스크탑처럼 장착이 가능하게 되고, 발열 해소 솔루션이 강화되면서 현재와 같이 윈도우와 같은 메이저 운영 체제가 ARM 기반 CPU들에 대한 지원과 호환성을 확대해 나간다면 PC 및 x86의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죠.
해봤자 펜티엄 3이랑 싸워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었던 2010년도 당시와 비교해보면 정말 천지개벽급 발전이긴 합니다.
AP / 20-12-15 3:22/ 신고
이번 애플 M1칩을 통해 x86의 입지가 정말 크게 줄어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ARM 아키텍쳐 SoC들의 성능은 x86 진영과 10년 가까이 차이가 벌어졌었는데, 이제는 동세대 저전력 i7을 누르는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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