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1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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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1:0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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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11 전시회에서 2011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을 공개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기존 IPS LCD패널 대비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해 더 많은 빛을 통과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50% 가량 줄인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700nit의 밝기를 제공해 야외 시인성도 향상되었으며, 배터리 효율을 높여 1,500mAh 배터리 기준으로 8시간(480분)의 통화가 가능하다. 측면 두께도 6~9.2mm로 매우 슬림해졌으며, 무게도 109g 수준으로 가볍다.
또한 LG 휴대폰 가운데 처음으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을 적용해 블루투스 대비 22배 빠른 속도로 모바일 기기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블랙이 상반기 중에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프로요 버전으로 출시 후 2.3 진저브래드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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