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5인치 대화면 안드로이드폰 Infuse 4G 발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1에서 8.99mm의 두께를 가진 초슬림 스마트폰 '삼성 인퓨즈 4G'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 인퓨즈 4G(Samsung Infuse 4G, 모델명 SGH-i997)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의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갤럭시 S보다 두께가 1mm 더 얇아졌으며 기존 3G망보라 2배 이상 빠른 HSPA+를 지원해 4G 모델명이 붙었다.
특히, WVGA(480x800해상도)급 4.5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Super AMOLED Plus) 디스플레이로 4인치급 스마트폰들보다 대화면을 채택해 멀티미디어와 웹서핑, 모바일 업무에 유리하고, 1GHz 프로세서보다 20% 이상 빠른 1.2GHz 프로세서가 들어갔다.
그 외에 1750mAh 대용량 배터리, 8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카메라 플래시, 대용량 16GB 메모리, 무선랜 등의 스펙을 갖췄다.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프로요 버전이 들어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미국 사업자들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다양한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세계 최대 통신 시장인 미국에서의 확고한 1위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 인퓨즈 4G는 AT&T를 통해 올 상반기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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