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www.doosandonga.com, 대표이사 성낙양)가 4~7세 유아들을 위한 아이패드용 영어동화 어플리케이션 ‘리틀 잉글리시(Little English)’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틀 잉글리시’는 두산동아가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애플(Apple), 비스킷(Biscuit), 캔디(Candy), 도넛(Donut)의 4단계로 만든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습 단계가 나누어져 있어 단어 중심의 기본개념에서부터 일상 생활에 알맞은 영어 표현까지 단계별 학습이 용이하다.
특히 각 단계별로 유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10개의 창작 영어동화가 구성되어 있어 집중력이 약한 유아들도 재미 있게 영어 공부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동화책과는 달리 유아가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듣고, 읽고, 말하고, 만지면서 공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리틀 잉글리시’는 동영상 보기, 성우가 읽어 주기, 내 목소리로 녹음하기,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 등을 비롯해 동요 듣기, 퍼즐 맞추기, 틀린 그림 찾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리틀 잉글리시’는 총 48권의 테마가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한 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그 외의 이용료는 1권당 $2.99이다. 7월에는 안드로이드형 태블릿 PC 버전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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