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모듈 제조사 킹스톤 (Kingston Technology)은 DRAM 가격은 안정화되는 추세이고 낸드플래시 (NAND Flash)는 약간의 공급제약을 받을 것이라고 digitimes를 통해 밝혔다.
킹스톤은 DRAM 칩의 약정가격이 2011년 2분기 현재 안정화된 상태이며, 3분기와 4분기에는 상승 트렌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세계 DRAM 산업 공급 체인이 일본의 대지진에 약간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부 공급부족 루머에 대해 실리콘 웨이퍼와 같이 DRAM 제조에 필요한 원자재들이 시장에서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낸드플래시에 대해 킹스톤은 현재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약간의 공급부족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나, 2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수요는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낸드플래시 칩의 공급은 비교적 오랫동안 점점 더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고 태블릿과 다른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은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 그리고 다른 신흥시장의 제조사들은 전세계의 지리학적인 문제 발생이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