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 앱스토어는 2008년 7월 500개의 앱으로 문을 연 이후 31개월만에 2011년 1월21일, 10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이를 단순히 숫자로 계산해본다면 하루 평균 1080만건, 초당 120개의 앱이 다운로드 된 셈이다.
2년 반이 지난 지금 애플은 전세계 1억 6천만명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90개국 국가에서 35만개가 넘는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에서 아이패드 전용 앱은 6만여개에 이르며 (물론 유니버셜 앱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많아질 것이다.) 게임,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건강, 참고, 여행 등 20개의 카테고리에 속한 앱들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태블릿PC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패드 시리즈는 개인마다 용도에 따른 선택 기준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위한 풍부한 학습/놀이용 앱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은 구매 포인트로 잡고 있기도 하다.
요즘 많은 부보들은 자녀들에게 TV나 컴퓨터를 하게 하는 것은 것은 싫어 하지만 그렇다고 갖고 놀면서 이왕이면 무엇인가 배울수 있는 그런 놀잇감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아이패드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소리와 동영상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면서 직접 손가락으로 직접 만지면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된 유아용 앱들이 출시되면서 아이패드가 유아 교육용 도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용 앱 시장의 성장, 어린이를 위한 앱을 모아놓은 애플 앱 스토어
특히 국내에 아이패드가 정식 발매되면서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는데, 이를 반영하듯 국내 출판사, 앱 개발사등은 앞다투어 유아 교육용 앱을 선보이면서 이제는 양적/질적으로 모두 만족스러운 유아용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국내 아이튠즈의 모습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튠즈의 경우 제공되는 서비스가 나라별로 커스트마이징이 되는데, 국내 아이튠즈의 모습을 살펴보면 메인 페이지의 오른쪽 항목에 별도로 '어린이용 Apps'라고 분류를 해놓고 있다.
물론 위 항목들도 기본적으로 교육 카테고리중에서 어린이용을 간추린 것으로 국내가 아닌 외국 계정으로 아이튠즈에 접속할 경우에는 위와 같이 어린이용 앱이라는 별도의 항목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유아용 앱들은 교육쪽 카테고리에 분포되어 있으며 일부는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등으로 나뉘어져 있기도 하다.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유아용 앱 시장에서 아이패드를 보유한(보유 예정인)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용 앱 몇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