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www.wemakeprice.com, 대표 허민)는 보다 앞선 고객 관리를 위해 새로운 3가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들은 미사용티켓 환불, 구매 익일 빠른 배송, 배송 추적기능 등의 3가지다.
먼저, 미사용티켓도 유효기간이 지난 후 20일 뒤, 구입가의 90%를 포인트로 자동 환불해주며 단, 공연, 여행, 숙박 및 배송 상품과 일부 서비스 상품은 제외된다.
또한 판매가 종료된 이후에야 배송을 시작했던 소셜커머스 업계 기존 관행을 깨고, 구매한 날짜의 익일부터 바로 상품을 순차적으로 배송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2개 대형 택배사와의 제휴를 통해 주문한 상품의 배송상태를 위메프 사이트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송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그동안 소셜커머스 업종 특성상 관행처럼 이루어지던 배송 및 환불 서비스를 고객 편의에 맞게 전면 교체하게 되었다”면서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 증대를 통해 소셜커머스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